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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 4월 22일 개최

  • 등록 2019.03.29 09:56:2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가 4월 2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Hommage à Schubert’라는 부제를 가지고 F. Schubert, L. Liebermann, F. Schubert-F. Liszt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최재원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를,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조선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음연 피아노음악 콩쿠르 1위, 서울대 음대 Concerto Competition, 제2회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일반부 대상, Karlene and Ben Salon Memorial Competition, Steinway Society Piano Competition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코리안 심포니,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서울심포니,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전곡 연주회 The Complete Mozart Concertos, 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 등에서 협연했다.

젊은이의 음악제, 서울대 음대 추계 연주회, 페스티발 앙상블 실내악축제, 인디애나 블루밍턴 Recital Hall, Auer Hall, Ford Hall, 미시간 Music Auditorium 독주회, Mu Phi Epilson 초청 연주, Molly Grove Chapel 초청 독주회, Piano Quintet 연주, Piano Trio, Lansing Matinee Musicale, Midday Music Series, Women in Music Festival에서 Guest Artist로 연주하기도 했다.

Washington Square Concert Series, Winners Concert, Wiener Musikverein Brahms-Saal, Altes Rathaus Barock Saal, Bösendorfersaal, Festsaal, Kaisersaal, Lisztsaal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Salzburg Music Festival, 용평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Piano Academy, Cliburn Piano Institute에 참가 및 연주했고 Jerome Lowenthal, Claude Frank, Boris Berman, Maria Curcio Diamond, Sergei Dorenski, Leonardo Hokanson 등의 Master Class를 통해 실력을 쌓았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연주회를 필두로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영산그레이스홀 젊은 연주자 시리즈, 영산아트홀 초청 청소년 음악회,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연주, 리스트연구회 정기연주회, Summer Festival 귀에 익은 클래식연주, 영산아트홀 초청 독주회, 제6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음악 저널 초청 차세대음악제 독주회, 인디애나 동문음악회, 듀오협회 정기연주회, 금산갤러리 초청 조인트 리사이틀,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독주회, 예가 음악회, 대전음악제 등에서 연주했다.

지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세종문화재단의 후원으로 ‘Poetic Inspiration’ 독주회와 ‘시 낭송과 영상이 함께하는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고 2019년부터 세종문화재단의 후원으로 ‘Beethoven Plus’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VIP 피아노 트리오, Trio Tres, Sornovit 피아노 콰르텟의 멤버로 러시아 대사관 개관 음악회, 장천아트홀 The Prestige, 연세대 초청 음악회, 국회 초청 음악회,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시리즈, 포은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계양 ‘내 곁의 작은 실내악’, 심산아트홀 시리즈 등에서 초청 연주하면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연주와 함께 교육에 대한 열의로 피아노 실기 강의 외에도 실내악, 피아노 문헌, 피아노교수법, 대학원 수업을 강의했다. 서울대, 서울교대, 세종대, 가천대, 충남대, 배재대, 숭실 콘서바토리, 한국 콘서바토리 겸임교수, 서울예고, 선화예고,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뿐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United Nations Women’s Guild,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에서 가르쳤고 현재 한국교원대학교와 충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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