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지난 6월 21일 (사)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회장 김금상)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랑나눔 이동목욕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계명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상 회장은 “2019년 5월 영등포구 기준 약 423명의 쪽방촌거주자와 557명의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목욕사업에 지원해준 마사회 영등포지사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