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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지난 24일 필리핀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 나서

  • 등록 2020.01.28 11:41:3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이 필리핀 현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수중 환경 프로젝트’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후반전 촬영 중인 이영표, 김요한, 송진우, 김재환, 이채영, 러블리즈 예인은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되찾기 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더욱이 이 프로젝트에는 필리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현지에서 최고 화제를 얻고 있는 모모랜드 낸시가 특별히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병만족장은 마닐라 바다의 수중 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한국 다이버들과 물 속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모랜드 낸시 외에 병만족들은 한인회와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육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수행했다.

최근 필리핀은 해양 쓰레기 배출국 3위로 뽑힐 만큼 해양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인 보라카이는 2018년 해양 쓰레기로 인해 임시 폐쇄가 되기도 했다. 이에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은 해양 쓰레기에 의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닐라 바다 살리기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됐다.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하는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환경 프로젝트에는 필리핀 주요 방송사인 ABS-CBN에서 촬영을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SB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은 400회 특집 ‘헝거게임2’ 이후 3월부터 방송된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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