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4.3℃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5.5℃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사회

서천열 제9대 자율방범중앙회장 취임식 열려

  • 등록 2021.04.26 09:26:0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는 지난 24일 오후 3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9대 중앙회장 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선 최승주 내무부회장과 이오채 대외협력부회장이 서천열 취임회장에게 추대패와 회기를 전달했다.

 

이어 서 회장은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이어 우성어패럴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의 자율방범대원들이 봉사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 ‘자율방범대 설치와 지원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자율방범대의 법적 지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지난 해 12월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제25차 임시총회에서 제9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해오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