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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천8명 발생

  • 등록 2021.09.17 10:49:5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명 늘어 누적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43명보다 65명 늘면서 지난 15일(2천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천명대를 나타냈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73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8명, 경기 4명, 인천·경북 각 2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38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줄어 총 332명이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생명나눔 업무협약’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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