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지난 14일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K-POP,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닷컴과 케이매거진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현재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소속인 박현우 의원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선도한 영등포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독립 ▲ 6.25전쟁과 자유, 인권, 민주주의, 법에 의한 지배의 수호 ▲정치 경제 중심지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추동한 국제도시 여의도 ▲‘문화도시’ 영등포구를 전 세계에 나타내는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지역사회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 모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서울시에서 유일한 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한류의 중심지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