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재정)는 지난 3일 오후 5시 도림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30번째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재진 시의원, 구의회 신흥식(행정위원장)‧김지연 의원 송준복 청소년지도협의회연합회장, 청지협 위원, 등 지역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