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광규)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영등포시장, 경마장, 영등포역 등 청소년 취약지역 주변을 돌며 홍보용 물티슈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탈선예방 및 계도와 선도활동을 벌였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김용균 계장을 비롯한 관계자,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요즘 신출몰 디스코 팡팡이라는 청소년 문화공간에서 알선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지도점검과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바쁜 시간에도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