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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인소프29,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1천만 원 기부

  • 등록 2023.07.28 09:31:1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인 아인소프29(대표 김서준)가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2023년 7월 27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는 아인소프29 김서준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해당 기부금은 유튜버 인플루언서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식품 ‘백삼보감’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추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서준 아인소프29 대표는 “여름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인소프29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 한 가운데 판매수익금을 나누어 주신 ‘아인소프29’와 유튜버 인플루언서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여름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아인소프29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고 있는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24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취약계층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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