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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백 투 더 서울’ 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3.09.01 10:30:5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3 서울시 동행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된 ‘백 투 더 서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2023 서울시 동행캠프’는 서울시와 24개 시립청소년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는 ‘역사 문화’를 테마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역사 문화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백 투 더 서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한강 물놀이장 등 서울시의 다양한 역사적 흔적을 직접 탐방하고 역사 속 이야기를 조사했으며, 시대별 의·식·주와 놀이문화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동행캠프에서는 도미노피자로부터 파티카를 후원받게 돼 청소년들은 도미노피자와 함께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동행캠프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역사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에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기관으로 청소년 핵심 역량 강화, 생태교육 플랫폼, 마을공동체 실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평생학습 문화 정착 등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글로벌 시민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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