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3월 12일 오전,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동네 톡(Talk)파원 위촉식’에 참석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톡(Talk)파원’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구민 참여형 온라인 양방향 홍보 체계로, 구정 소식과 지역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구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3월에는 신규 위원 96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총 609명의 톡파원이 구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구정에 대한 제안이나 건의 사항이 있는 구민은 언제든 톡파원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리동네 톡(Talk)파원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