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곳을 신규 지정하고 인증 현판과 지정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비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영세 정비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제도를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범사업자 선정에 앞서, 구는 지난 11월 최소 3년 이상 경영한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다. 이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시설·장비 상태, 사업장 환경, 고객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1일 대상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자는 ▲월드자동차공업사(선유로33길 2) ▲현대카써비스(대림로44길 23-2) ▲쌍용정비성우자동차(도신로15가길 14)로, 3개 정비업소가 신규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총 9개 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이다. 모범 사업자로 선정된 정비업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기 지도·점검이 3년 동안 면제되며, 구가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이 업계의 자율 경쟁을 촉진하고, 정비 서비스 품질 전반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이름을 올리며,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행정 인력 및 예산 확보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구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옥외광고물 안전지킴이’, ‘365 감시반’, ‘수거보상원’ 등 현장 인력을 운영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384만여 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며 구민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또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광고물 흔적 지우기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주인 없는 간판 및 위험 간판 철거 ▲정당 현수막 특별 정비 등 특수사업을 추진해 무분별한 광고물 게시 관행 개선에도 앞장섰다. 구는 그간 쌓아온 관리 경험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소규모 오피스텔 공급을 제약해 왔던 건축심의 규제가 완화되며, 서울 도심 주거공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3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오피스텔 건축 시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을 기존 ‘30실 이상’에서 ‘50실 이상’으로 완화한 것으로, 30실 이상 50실 미만의 중소규모 오피스텔은 별도의 건축심의 절차 없이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청년·사회초년생 등 소형 주거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소규모 사업까지 일률적으로 건축심의를 받도록 규정돼 인허가 지연과 행정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서울시 오피스텔 허가 건수 중 약 80% 이상이 건축심의 대상에 해당해, 주거공급 확대의 구조적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한편,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허가된 서울시 오피스텔 446건을 실(室) 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30실 미만 오피스텔은 133건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국이 5대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 반도체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과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중국과 물량 경쟁을 펼치기보다는 기술력과 부가가치 중심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3일 '5대 주력품목 한·중·일 수출경쟁력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유지·강화한 반면,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한 전통 제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반도체, 자동차, 기계, 철강·비철금속, 화학공업 등 5대 주력 제조업을 ▲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과 물량을 기준으로 한 양적 경쟁력 ▲ 글로벌 비교우위 및 부가가치를 반영한 질적 경쟁력을 종합해 3국의 경쟁력을 비교했다. 지난 5년간 한·중·일 3국의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출 규모와 경쟁력 수준 모두 한국과 일본을 앞섰다. 기계와 화학공업에서 기존 우위를 유지한 데 이어 자동차와 철강 분야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제치고 경쟁력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대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소속 캐리커처 동아리 '도루묵캐리커쳐'가 오는 영등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성로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캐리커쳐 그림을 선물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복지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루묵캐리커쳐' 동아리는 캐리커쳐를 취미로 삼아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여의도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됐고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다양한 행사에서 캐리커쳐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나섰다. 12월 11일 서울 성로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살린 개성 넘치고 유쾌한 캐리커쳐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그림이 매개체가 되어, 세대 간의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도루묵캐리커쳐' 동아리 임부원 회장은 "우리가 배운 작은 재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그림에 담아주면서 우리도 함께 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던 철도 노조가 정부 측 제안을 받아들여 총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23일 전국철도노조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경 정부 측과 성과급 정상화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 정부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로 지급하는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했고, 최종 의결됐다. 노조는 그동안 다른 공공기관과 형평성에 맞게 경영평가성과급 지급기준을 기본급의 80%가 아닌 100% 기준으로 산정할 것을 요구해 왔다. 기획재정부 산하 모 공사는 코레일보다 1년 늦은 2011년에 상여금(300%)을 기본급에 산입했으나, 2012년 단 한 해만 페널티(80% 기준)를 적용받고 현재까지 기본급 100% 기준으로 경영평가성과급을 산정하고 있다고 철도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오는 27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조합원 총회(총투표)를 통해 공운위에서 결정된 경영평가성과급 지급기준 등에 대한 인준을 받을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늦은 시간까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에 거주하는 한울봉사단 정지원 회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목도리’ 나눔을 실천했다. 정 회장은 23일, 구립영등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100개, 대림1동 주민센터(동장 최채규)에 50개, 대림3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에 2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정지원 회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비로 털실을 구입해 봉사자들과 함께, 마음의 온기까지 함께 전하고자 두 달 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각자의 집에서 틈틈이 뜨개질을 통해 만든 목도리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회장은 이 밖에도 해마다 새 옷을 대림3동 자유총연맹에 기증해 바자회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뿐 아니라, 대한교통장애인협회에도 꾸준하게 기증해오고 있다. 정지원 회장은 “비록 작은 목도리지만 누군가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목도리를 만들었는데, 그러한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 대림3동장은 “오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내년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도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이러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새로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선정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신한컨소시엄(신한은행, 비즈플레이, 쿠콘)을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 1월부터 3년간 판매, 결제, 정산, 가맹점 관리 등 상품권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신규 판매대행점 선정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가맹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재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기존 이용 환경이 유지돼, 서비스 전환에 따른 불편이나 혼선을 최소화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누적 가입자 수 약 281만 명, 가맹점 수는 약 51만 개소(2025년 12월 기준)에 달하는 등 서울사랑상품권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먼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의 제휴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공유재산을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의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 부문’에서 최우수 광역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별 공유재산 관리·활용 실적과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체계적 재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신규 도입한 제도다. 서울시는 제도가 도입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 광역 지자체’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재산 관리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유재산 관리 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 정비 등 관리 노력 ▲대부료·변상금의 정확한 부과 및 징수 실적 ▲사용료, 대부료 등 세입확보 노력 및 유휴재산 활용 노력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등 꼼꼼한 관리 체계와 세입 증대를 위한 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신종 쏙류 1종이 발견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8월 제주 서귀포 문섬 연안의 수심 40m 모래 경사면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굴을 파고 서식하는 신종 쏙류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쏙류는 전 세계적으로 8종만이 알려진 가이시마쏙 속에 속하는 종이다. 형태적·유전적 특성이 다른 종들과 뚜렷하게 달라 최근 신종으로 확인됐다. 신종이 속하는 쏙과의 종들은 갯벌이나 바닷속 퇴적물에 굴을 파고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관찰된 굴의 분포를 고려할 때, 해당 지역에 수천 개체 이상 서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올해 4월에는 같은 지역에서 게붙이류의 미기록종이 서식하는 걸 확인했다. 미기록종은 국외에서 서식이 확인됐으나,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생물종이다. 이번에 발견된 미기록 게붙이류는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의 열대·아열대 연안에 넓게 분포하는 포르셀라넬라 하이가에다. 일반적으로 바다조름류와 공생하며, 넓은 붓모양의 턱다리를 이용해 플랑크톤과 유기물을 여과해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이들 종의 서식 규모를 확인하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 관광의 외형적 성장 이면에 가려진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다. 관광객 수 증가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수익성 악화와 산업 체질 문제를 동시에 짚으며, 서울 관광의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시의화와 사단법인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의원과 사단법인 한국마이스리더스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5 서울시 관광 지속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약 3시간가량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서울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행정·관광업계·시민사회 전문가 등 뿐만 아니라, 서울뉴스통신, 뉴스보고, 대한일보, 뉴스로드 등 언론이 미디어 후원으로 함께해 논의의 공공성과 확장성 또한 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의 개회사와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조태숙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돈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 김 시의원을 시의회 원내대표는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비밀 아닌 비밀로 돌고 있었다"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은 철저히 수사되고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방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의 중대선거구제 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고 강선우 의원은 제명한 것에 대해 재차 "민주당은 의혹을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병기 의원의 2020년 총선 때의 금품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당시) 탄원서에는 전달 시기와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내용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기 공천뇌물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작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도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뇌물 준 당사자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새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 등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뇌는 신경 회로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다. 즉, 뇌에 있는 니코틴 수용체가 지속적인 니코틴을 원하므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니코틴에 의한 금단 현상은 흡연자가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24∼48시간쯤에 최고에 이른다. 짧게는 수 주 또는 수개월까지 이러한 금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 이미 니코틴에 중독된 상태에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강한 정신력을 갖췄더라도 뇌가 보내는 강력한 화학적 신호를 혼자서 억누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나 전문가와의 상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13년 동안 가족 버라이예능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영일레븐쇼, 트롯파이터 등을 제작해 온 이원찬 감독이 지난 12월 22일 안양문화예술센터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가수협회(회장 윤금천)가 주최한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가수들이 직접 뽑은 PD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방송 12주년을 맞은 가요 예능 프로그램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의 연출 감독으로,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 ‘문풍지 우는 밤’ 등 수많은 뮤직비디오 연출도 맡아 왔다. 이원찬 감독은 수상소감을 통해 “십여 년 동안 가요 예능 프로그램 총 연출을 맡아 오면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 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현업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원찬 감독은 아역배우 출신 감독으로 연출가이자 작사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노래 ‘장미단추’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지현이 지난 21일, 경기 안양 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인기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현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주최했으며, 윤천금 제22대 회장이 직접 시상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꽃비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瓣)’으로 12월 21일 열린 ‘제59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겸한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선정 베스트 방송 가요대상에서 7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잊지 못할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꽃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저와 함께 해주신 팬들과 모든 팀원들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음악 산업의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돈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 김 시의원을 시의회 원내대표는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비밀 아닌 비밀로 돌고 있었다"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은 철저히 수사되고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방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의 중대선거구제 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고 강선우 의원은 제명한 것에 대해 재차 "민주당은 의혹을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병기 의원의 2020년 총선 때의 금품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당시) 탄원서에는 전달 시기와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내용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기 공천뇌물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작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도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뇌물 준 당사자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문래·신길3·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천2백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2천5백만 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 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천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2천만 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천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천7백만 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 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2천6백만 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2천만 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4천2백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