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일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오늘은 대인관계에 힘쓰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48年生 외부활동은 적극적으로 펼치고 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60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안 되던 일도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어요. 72年生 도리를 다하는 데 소홀하지 않아야 불미스러운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작은 계획이라도 실천하면서 묵묵히 걸어가면 문제가 수월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96年生 사소한 문제가 일어나도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대처해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절대 선을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49年生 내면에 집중하여, 걱정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정신없이 돌아가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로움이 있어야 이득이 생겨요. 73年生 행운이 옆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능력을 키워간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집중력이 떨어지니 사소한 걱정거리부터 해소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겁니다. 97年生 실력을 차곡차곡 쌓는단 생각으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수험생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25~26일 이틀에 걸쳐 서울캠퍼스 및 글로벌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1만8천500여명이 시험을 치렀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국내 340여개 산학연 기관이 함께 개발한 한국형 가스터빈을 필리핀에 알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 스포츠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필리핀 의회와 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와 최대 송배전 기업 메랄코 등 고객사에 한국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수소 터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해 우리나라 첫 가스터빈을 한국서부발전의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했다. 이어 2021년부터 340여개 국내 산학연 기관과 손잡고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을 국책과제로 개발해 지난 6월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복합발전소와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한국과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필리핀 가스터빈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한국형 가스터빈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향후 수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재판받은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의 측근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7단독(김주완 부장판사)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벌금형을 초과한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2일 오전 1시 18분께부터 파주시 중앙로 파주시청 앞 사거리와 금촌동 흰돌마을 등에서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운영위원회(이하 당협)가 설치한 현수막 4장을 흉기로 훼손하고, 끈을 끊어 방치하거나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가져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당협은 금촌동과 문산읍, 월롱면, 파주읍 등 파주지역 곳곳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경일 파주시장의 황제수영 강습과 유럽 견학, 고가 관용차 구매 등을 비판하는 문구의 플래카드 24장을 설치했었다. A씨는 경찰과 검찰에서 "현수막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훼손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3월 김경일 파주시장과 해외 환경기초시설 견학에 동참했었으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사무마·인사청탁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건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전남 경찰 5명이 직위에서 해제된 데 이어 광주에서도 간부급 경찰 1명이 추가 입건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검이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광주 북부경찰서 A 경정에 대해 직위 해제했다. A 경정은 과거 광주 광산경찰서 재직 당시 사건 브로커 성모(62) 씨로부터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0일 A 경정의 사무실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최근 대면 조사했다. 앞서 인사청탁 의혹을 받았던 광주청 소속 B 경감 역시 검찰의 수사 개시 통보가 이뤄지면서 직위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5명의 현직 경찰이 이 사건으로 입건돼 직위에서 해제됐다. 전남에서 직위 해제된 5명의 현직 경찰(경정 2명·경감 3명)에게는 제삼자 뇌물교부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2021년 경감 또는 경정으로 심사 승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각각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심사 승진은 인사권자의 주관적 판단이 크게 작용하는 경찰 승진 제도인데 이들이 승진할 당시 전남경찰청장을 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조만간 사장단 및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27일이나 28일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이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차례로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인사를 앞두고 최근 퇴임 대상 임원에게 개별적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인사 시기는 통상 12월 초인데 올해는 다소 앞당겨졌다. 작년의 경우 12월 5일 사장단 인사, 6일 임원 인사 순이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불황 등에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일찍 조직을 쇄신해 체제를 정비하고 내년 준비에 나서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취임한 지 1년이 지난 데다, 올해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이재용식 개혁'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2년간 이끈 '투톱 체제'의 유지 여부다. 두 사람은 현재로서는 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필요성 제기에 따른 조직 개편이 이뤄질지도 이목이 쏠린다. 이에 따라 정현호 사업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받은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쥐띠 36年生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지 않으려면 심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60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동료와 함께 추진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72年生 망설이거나 주저함 없이 일을 추진하면 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주어진 현안을 타협하려고 하기보다는 나의 의견을 확고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솔직한 모습으로 순리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무난한 하루입니다. 08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취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위의 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리해요. 49年生 주어진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61年生 미리 결과를 이룬 것처럼 경거망동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73年生 더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잘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실수 없이 일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매사에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게 좋아요. 97年生 직장 동료와의 사이에 좋지 않았던 일이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25일 오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4 대입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시 설명회는 지역 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진학사의 우연철 연구소장이 주요 대학별 정시 모집 요강, 성적별 맞춤 전략 등 정시 지원 시 짚어야 할 사항들을 공유하고,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정시설명회가 수험생 분들의 전략적인 정시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수험생 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추울 전망이다.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6) <30, 30> ▲ 인천 : [흐림, 흐림] (-1∼6) <30, 30> ▲ 수원 : [흐림, 흐림] (-2∼7) <30, 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25.9원 내린 L당 평균 1천660.2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은 22.3원 하락한 1천746.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4.9원 내린 1천605.3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667.9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7.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26.5원 내린 평균 1천607.8원을 기록했다. 일일 기준으로는 지난 23일 1천599.59원으로 떨어져 8월 16일(1천595.5원)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1천500원대로 돌아섰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비(非) 석유수출구기구(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플러스(OPEC+)의 추가 감산 결정 우려와 유럽 경제지표 개선 등 영향으로 달러 기준으로는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83.3달러로 직전 주 대비 1.4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3달러 오른 91.3달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면 좋은 운이 들어오게 됩니다. 48年生 막히면 잠시 쉬어가고 안 되는 일에 미련을 버리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요. 60年生 사소한 말 때문에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시비나 구설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자신 주관대로 일을 처리하지 말아야 해요. 84年生 힘든 일이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극복하려는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도록 해요. 96年生 상대가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오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재능을 쏟아부어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오늘이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함부로 새로운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재물의 흐름이 다소 약하니 현 상황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1年生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힘든 일이 생겨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야 해요. 85年生 목표를 크게 세워서 부지런히 매진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미세먼제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노후차량 운행제한 상황실 화면에 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돼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로,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으며 인기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전주보다 27위 하락한 69위로 4주 연속 진입했다.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89위로 재진입했고,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은 25위 하락한 97위로 14주째 진입했다. 정국의 앨범 '골든'은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6위 하락한 50위로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그린란드에 27-16으로 크게 이겼다. 오스트리아와 1차전에서 29-30으로 아깝게 진 한국은 2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은 전반 막판 전지연, 윤예진의 득점으로 8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고, 후반에는 벤치 멤버까지 고루 가동해 체력을 안배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가져왔다. 4골 2도움의 우빛나(서울시청), 3골 3도움의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승리를 쌍끌이했다.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골 차로 참패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한국은 4일 홈 팀 노르웨이를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32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는 각 조 3위까지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결선리그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는 1995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직전 대회인 2021년에는 32개국 중 14위에 올랐고, 최근 8강에 든 사례는 2009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의 최고 인기구단인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다이렉트 강등' 여부가 결정되는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경찰도 긴장하고 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파이널B 12위 수원삼성(승점 32점·35득점)과 10위 강원FC(승점 33점·30득점)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개 중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K리그1 최하위인 12위가 되는 팀은 K리그2(2부 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현재 12위인 수원삼성은 패할 경우 다른 경기장 결과에 상관 없이 K리그2로 직행한다. 무승부를 거둬 승점 33점이 되면, 인근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1위 수원FC(승점 32점·43득점)와 9위 제주FC의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 반면,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나 K리그2 상위팀과 펼치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어 '다이렉트 강등'만큼은 피할 수 있다. 이처럼 수원삼성이 K리그1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보니 팬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수원삼성은 1995년 창단 이래 K리그1 우승 4회, FA컵 우승 5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당산동3가 2-1, 4)에 김종길 시의원의 1호 공약으로 유치를 추진했던 ‘서울상상나라’가 조성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창의력 증진과 정서·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와 체험을 통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50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인기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이다. 오세훈 시장의 저출생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등포 서울상상나라 건립은 복합문화체험시설과 함께 380세대 규모의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과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약국, 학원 등 양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담아 복합개발된다. 서울시 재정 956억 원을 투입해 지하4층~지상16층, 사업면적 75,705㎡(지상 49,878㎡, 지하 25,827㎡)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도 착공, `28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다. 청년층의 주거문제와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서울형 양육친화 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59㎡(190세대)와 84㎡(190세대) 두 가지 타입으로 조성되며, 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올해 국정감사를 마치고 머니투데이의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및 한국유권자총연맹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각각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the300 국감 스코어보드’는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과 정책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임위원회별로 2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김영주 의원이 매일 독창적인 질의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 국정감사 기간, 김 부의장이 관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점해 날카로운 정책질의를 이어간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사회적 약자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생국감’을 목표로 일본산 수입 가공식품 관리 사각지대를 지적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식재료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일명 ‘키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의약품 오남용을 방관한 식약처 지적했다. 또, 대상포진 백신 공급단가가 천차만별인 문제를 외면한 복지부를 질타했으며,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부의 천편일률적인 예산 편성 기조에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8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구청 내 행정사무감사실에서 진행되며, 29일과 30일에는 구민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동주민센터 사무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자, 4개 동을 선정해 주민센터 대상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황보고 및 청취, 서류검토,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12월 5일 공개 질의답변에 이어 위원별 종합평가를 진행한 후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2023년도 예산집행현황 및 비예산사업의 추진실적 ▲2000만원 초과 공사의 사업선정 및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청원·기타)접수 처리 등이며, 이 외에도 위원이 세부 사업별로 요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감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선희 의장은 “38만 영등포구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만큼, 투명성과 적합성에 초점을 두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