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운동 부족과 늘어난 식사량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하면 걸음수, 소모 열량, 수면 상태, 심박수,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이 매일매일 측정된다. 이러한 건강 정보는 스마트 워치와 연동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기록되며, 이를 토대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의 개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전문가에게 건강 관련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아울러 구는 운동 참여도와 성취도를 고취시키고자 ‘월별 미션’과 ‘좋아영(YOUNG)! 토요 운동교실’도 운영한다. 구는 오는 4월 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3월 21일 오후,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주요 기능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 등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수목 및 보도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를 확인하는 등 방문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 통제와 문화 행사 등을 사전 안내하고, 푸드존,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의 운영 등도 꼼꼼히 살펴 즐겁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로 꾸며 바쁜 도심 속 여유로운 봄을 만나볼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봄꽃 축제를 찾아주신 분들의 귀한 발걸음에 보답해 편의시설 지원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여의도 봄꽃 소풍을 통해 바쁜 일상은 잠시 잊으시고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지갑을 꽁꽁 닫아두고 지인들에게 신세만 지지 말고 한번 베풀어 보도록 하세요. 48年生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니 무리하게 사업 확장하지 말고 현상유지에 힘쓰세요. 60年生 무리한 투자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72年生 오늘은 열심히 일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96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ㅁ, ㅇ, ㄱ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돼요. 소띠 37年生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에 부쳐서 쉽사리 일에 뛰어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 49年生 나비효과처럼 작은 차이도 나중엔 큰 차이를 만드니 작은 일이라도 신경 써요. 61年生 처음엔 힘들어도 참고 나가면 뒤로 갈수록 쉬워지고 바라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73年生 원하는 일이 지연되어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문서운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재물이 쉽게 빠지는 날이니 투자에 신중해야 해요. 97年生 싱글인 경우엔 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윤영하 소령의 유족을 위문했다. 남궁선 청장은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전사자 故윤영하 소령의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故윤영하 소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참수리357호정 정장으로서 저격수의 총탄에 피격당하는 순간에서도 끝까지 대응사격 명령을 내렸으며, 전투 중 전사하였다. 남궁선 청장은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 위문품을 유족에게 전달하고 “국토 수호를 위한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우리의 안전과 평화가 지켜졌다”며 “서해수호 영웅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를 미래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복지관 이용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특성별 주민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맛맛쿡(성인 남성 요리 모임)’, ‘맘싸이클링(성인 여성 업사이클링 놀이교구 모임)’, ‘헬로마이펫(반려견주 모임)’ 3가지를 주제로 모임을 기획했으며, 4월부터 진행을 위해 현재 참여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맛맛쿡(성인 남성 요리 모임)’은 요리를 매개로 하는 남성들의 모임이다. 요리에 비교적 친숙하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조리과정이나 재료수급이 간단한 요리를 중심으로 모임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직접 만든 요리를 지역 내 나눔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맘싸이클링(성인 여성 업사이클링 놀이교구 모임)’으로 성인 여성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아동 놀이교구를 직접 만드는 모임이다. 또한 자녀가 있는 경우 육아 고민을 나누며 해소하고 공동육아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마이펫(반려견주 모임)’은 반려견주들이 애견 양육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또한 반려견을 위한 건강간식과 친환경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예스24아트원(구 대학로아트원씨어터)'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와 지난 2009년 개관한 대학로아트원씨어터가 만나 예스24아트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아트원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1관(393석),2관(293석),3관(165석) 등 공연장 총 3개관 내 약 850석의 규모를 갖췄다. 예스24는 새롭게 거듭난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예스24아트원은 3월 첫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낭만별곡', 연극 '바스커빌 : 셜록 홈즈 미스터리' 등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개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스24아트원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예스24아트원 및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연극의 2인 예매권 총 15쌍을, 24명에게 예스24 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배정 소요에 대한 논의를 하고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에서는 환경안전 복무분야에 2,100여 명이 배치돼 있고, 이중 서울소방재난본부에는 8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하며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구기 청장은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임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 등 복무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협조했다. 또,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관리 지원분야에서 복무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함으로써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전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서울퀴어프레이드가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열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 퀴어축제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인데, 시는 이날 전체 시민을 위한 서울도서관의 연례행사인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열 계획이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 서울도서관, '부스트 유어 유스(Boost your youth)' 행사 주최측 등 3개 단체는 이날 시청에서 올해 5월 31일과 6월 1일 서울광장 사용 여부를 두고 협의에 나섰으나 일정 조정에 이르지는 못했다. 앞서 조직위는 퀴어퍼레이드를 위해 5월 31일과 6월 1일 서울광장을 사용하고 싶다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문제는 해당 날짜에 서울광장을 사용하겠다는 행사가 퀴어축제를 비롯해 '책읽는 서울광장', 부스트 유어 유스 등 3개라는 점이다. 또 두 날짜 가운데 6월 1일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도서관 주관 행사인 책읽는 서울광장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례 기념행사 등은 연간 30일 이내 범위에서 시민위 심의를 거쳐 사전 확정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올해 5, 6, 10월 매주 주말 및 9월 21, 22, 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가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 다우든 영국 부총리와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에드워드 드 민퀴츠(Edward de Minckwitz) 부총리실 비서실장 등 영국 측 방문단 1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SM본사를 방문, SM 장철혁 대표와 최정민 CGO(Chief Global Officer, 최고글로벌 사업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들을 만났다. 다우든 부총리는 과거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을 역임할 정도로 문화,엔터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우든 부총리의 두 자녀가 실제 K-POP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방한 일정 중 주한 영국문화원을 통해 K-POP의 선두주자인 SM에 방문을 요청,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다우든 부총리 일행은 SM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아티스트 하우스 등 스튜디오 센터를 살펴보고 국내외 작곡가, 작사가들이 모여 작업하는 송라이팅 캠프를 방문한 뒤 녹음 부스와 믹싱룸 등을 참관했다. 특히 다우든 총리는 스튜디오와 녹음실, 믹싱룸 등을 잇따라 둘러보며 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21일,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세길)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영등포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 김세길 회장과 이종수 이사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조영철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물품 지원과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박영준 회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후원해주신 세명장애인기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협의회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서울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서울시의회와 방콕시의회는 2007년 11월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 교류 17주년을 맞는다. 앞서 김 의장은 2022년 의장 취임 후 첫 공무국외 활동으로 방콕 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대표단은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과 차야다 위팟티부미팻 제1부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김현기 의장은“태국은 한국전쟁 때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한 나라로 태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과 서울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라며 대표단에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특히 지난해와 올해는‘한-태 상호방문의 해’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며 “우호교류 17년 차를 맞는 서울시의회와 방콕시의회도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방콕 방문 당시 수많은 국제기구와 외국계 기업,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인상적이었다”며“서울 또한 글로벌 탑5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 도시가 서로 배우고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강조했다.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과 대림중학교(교장 김시영)가 지난 27일 영등포구 이주배경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아동의 문화적응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 협력 ▲이주배경아동의 진로지원 사업을 위한 사업 협력 ▲복지자원 연계 및 협력 등이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대림중학교와 함께 중도입국청소년 문화적응 지원 프로젝트 ‘다온누리’와 ‘잡(Job)다(多)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중도입국청소년은 출생국에서 아동·청소년 시기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국으로 이주해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또래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서툰 언어로 교육과정을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여줄 이중언어 심리상담으로 구성된 ‘다온누리’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잡(Job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위원(간사), 제9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PCC-772 천안함 인양 선체 앞에서 엄수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경비작전과 어로활동 지원업무 수행 중 정전협정을 일방 파기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발발한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바다의 별’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했다. 박현우 의원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정전협정을 파기한 군사분계선 이북의 전범(戰犯)들에 맞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바다의 별’이 된 영웅들을 추념했다. 천안함 피격의 원인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좌초설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을 양산하는 행위는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2차 가해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의 공격에 의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며 “국가를 위해 전투 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위원(간사), 제9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PCC-772 천안함 인양 선체 앞에서 엄수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경비작전과 어로활동 지원업무 수행 중 정전협정을 일방 파기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발발한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바다의 별’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했다. 박현우 의원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정전협정을 파기한 군사분계선 이북의 전범(戰犯)들에 맞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바다의 별’이 된 영웅들을 추념했다. 천안함 피격의 원인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좌초설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을 양산하는 행위는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2차 가해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의 공격에 의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며 “국가를 위해 전투 중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풍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