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23일 서울시의회 주최, 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업개발팀장 그리고 조영창 서울특별시 물류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생활물류 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임재국 연구위원은 ‘생활물류 진화와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참여와 협력 기반의 정책수립과 집행 및 상생과 공유 지향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물류수단의 다양화, 야간 운송시간 활용, 운송공간의 변경 의견을 주었고, 이상근 대표는 공유창고 확대, 도시계획시 물류시설 반영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은 물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인식 개선을 주장했다. 아울러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성순)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성순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삼계탕을 끓여서 밑반찬, 떡과 함께 포장해 소외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해드리고, 여름철 무더위를 잘 견뎌시라고 안부를 전했다. 임성순 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 활동에 협조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양민규 시의원. 김지향 시의원 당선인, 유승용 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성수 구의원 당선인, 이수형 대림3동장, 김영숙 주민자치회장.,박승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충우 대림3동 새마을협의회장, 나규환 박사 등이 참석해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봉사에 힘을 보탰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씨제이대한통운 영등포 터미널 집배점 구성원들은 27일 오전 영등포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38만 영등포구민의 원활한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씨제이대한통운(주) 영등포 터미널의 현 부지 사용연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씨제이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알아달라’, ‘택배대란 책임지라’, ‘터미널을 사수하자’, ‘죽어서도 사수하자’, ‘생존권을 보장하라’, ‘구청장은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택배 노동자들은 “현재 38만 영등포 구민의 택배 중 50%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이대한통운(주) 영등포Sub 터미널 영등포Sub 터미널 부지가 2022 7월 15일 부로 영등포구청으로 귀속된다”며 “씨제이대한통운도 일정에 맞추어 터미널 이전을 준비했으나, 이전할 부지 수배에 큰 어려음을 격었으며, 이에 영등포 구민의 생활편의 제공에 차질이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해당 터미널 부지는 구청으로부터 7월 15일 부로 부지 사용을 중지하고 퇴거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고, 구청의 결정을 어길수 없는 위치에 있는 저희들은 씨제이대한통운과 합심해 이전할 부지를 수소문했으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4일 오전 남부 지역의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회장 이종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는 지역사회교육 정신에 기반을 둔 비영리민간단체로 각종 교육기관 및 단체의 지역사회교육활동을 후원하고 발전시키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역사회교육공동체를 형성해 교육 교류 및 협력과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구로‧금천‧영등포 지역에서 미래를 주도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교육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상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학생과 가족 프로그램 지원, 시니어 교원 교육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 등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 사업 아트넷(Art-net)’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아트넷은 청년 예술가들의 정기적인 교류와 활동을 장려해 문화예술 행사 개최와 동아리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12월까지 진행하며 문화기획, 미술, 사진영화,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 2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 문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술술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아트넷 활동 내용 소개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참여자들 간 공감대 형성의 시간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청년 예술가들은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한편 ▲문화예술 행사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및 정책발굴 ▲청년 예술가 실태조사 ▲의상, 소품, 음향 장비 등 장비 공유 플랫폼 운영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 기간 동안 2회 이상의 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와 청년층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 및 아동‧청소년 대상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6월 27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연이은 국가대표팀 경기와 TV예능프로의 인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 및 풋살교실을 운영해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신체발달 및 심신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6~7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초‧중‧고 청소년 ▲50대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지역아동센터반’을 포함해 총 10개반이 운영된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구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은 7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자들은 은퇴선수 또는 대회출전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로부터 축구 기초과정과 경기 규칙을
쥐띠 36年生 투자나 재테크와 관련해서 주의하세요. 돈 될 것 같았지만 근심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솔솔하게 작은 이득으로 만족하세요. 60年生 마음은 공허하지만 몸음 바쁘고 분주 합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게 좋아요! 72年生 대인 관계가 도움을 주는 하루에요. 균형을 못 맞추고 독단적이면 대립 됩니다. 84年生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금전운이 좋아요. 96年生 현실적인 어려움과 금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나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37年生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명예도 얻으니 안정적인 날 입니다! 49年生 사회생활에서 상대방이 나를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니 대화가 잘 통합니다. 61年生 고민이 있던 마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즐거운 마음이 들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지만 상대방은 내 덕분에 편안함을 얻게됩니다. 85年生 지지부진 하던 일을 현실감있는 안목으로 하나씩 해결하면서 명예를 얻게 돼요! 97年生 나의 매력을 물씬 뽐낼 수 있으니 이성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호랑이띠 38年生 자신
[영등포신문= 변윤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지난 22일~23일까지 2일간 법무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사회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법무보호청소년 3명이 참석해 1일 차에는 공단 및 보호사업 소개, 법 소양 교육 진행(폭력, 중독 예방),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고 보훈선양 체험활동으로 나라사랑 동영상시청 및 소감나누기, 나라사랑 에코백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법무보호청소년: 보호처분(1호-10호) 또는 형사처분을 받은 청소년으로서 자립을 위해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자) 2일 차에는 법무보호청소년들의 체력관리 및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과 스포츠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호국의 달을 맞아 태극기 나라사랑 체험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숙식제공·학업지원·원호지원·직업훈련·취업지원 등의 법무보호사업을 연계 상담하며 사회성향상교육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24일, 농협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6.25전쟁 7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나눔행사에는 이승우 서울보훈청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과 회원 등이 전달식에 참여했다. 6.25참전유공자 300명에게 전달될 감사꾸러미는 초등학생들의 그림카드, 손편지와 함께 우리농산물 12품목으로 구성되어 참전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 유공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감사꾸러미에 동봉된 그림카드와 손편지는 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전교생들이 참여한 특별한 보훈 수업에서 제작됐다. 이날 호국·제복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직접 그린 그림엽서와 손수 적은 손편지, 호국나비 접기 등을 통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나눔을 통해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 72주년을 앞둔 24일 오후 3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는 6・25참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했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엔 6.25전쟁 참전용사, 서울시 재향군인회, 서울시 안보협의회 단체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쥐띠 36年生 자신이 리더가 되서 주변을 통솔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은 신경쓰세요. 48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세를 보입니다. 경제적인 이득도 있지만 과욕은 금물 입니다. 60年生 정신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리해요. 72年生 의욕이 충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주는 언행은 조심해야돼요. 84年生 문서운 좋지만 판단 착오가 예상되니 성급함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돼요! 96年生 취업운 직장운 좋습니다. 조금더 집중해서 성실함을 보이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사람 간에 유대감은 좋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49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작을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 하세요. 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추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 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도 돋보이고 나도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니 자신감 있게 추진하세요. 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아는 것들을 활용할 때지만 경험자에게 조언을 청해 들으세요. 97年生 직장과 취업 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 호랑이띠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라 함)는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022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박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전화) 및 넷라인(온라인 상담)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군장병 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의 공모 분야는 ‘영상’, ‘포스터’, ‘체험수기’ 3개이며, 군장병부의 공모 분야는 ‘포스터’ 1개이다. 센터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540만원이며, 시상 규모는 분야별 5편(군장병부 3편)씩 총 18편이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센터는 9월 16일에 열리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 뒤 서울역에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추후 예방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공모전 홈페이지(www.2022contest133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전달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스탠드 선풍기, 삼계탕, 추어탕, 물냉면, 전복죽, 쿨파스, 차렵이불, 홍삼, 쿨마스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350가구(5,00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 키트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받으시는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지원을 해 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23일 서울시의회 주최, 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업개발팀장 그리고 조영창 서울특별시 물류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생활물류 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임재국 연구위원은 ‘생활물류 진화와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참여와 협력 기반의 정책수립과 집행 및 상생과 공유 지향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물류수단의 다양화, 야간 운송시간 활용, 운송공간의 변경 의견을 주었고, 이상근 대표는 공유창고 확대, 도시계획시 물류시설 반영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은 물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인식 개선을 주장했다. 아울러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발전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최유성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노년치의학회 이성근 커뮤니티케어위원장, 이지나 국제교류위원장, 전양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정태성 스마일재단 이사(부산대학교 치전원 교수),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현 구강보건정책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발제를 진행한 이성근 위원장은 정부 구강정책 담당 부서의 확대 및 개편을 제안했다. 국민식생활 변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구강 건강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구강정책부서는 건강정책국 산하 1개 과로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강보건정책이 보건의료정책과 체계적인 연계·강화를 통해 특히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구강보건정책 수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나 위원장은 직제개편의 글로벌 당위성을 주장하며,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포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모형을 제시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일차의료만성질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5)이 지난 22일 전국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건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었다. 채유미 시의원은 그간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채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개관되기까지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가족뿐만 아니라 서울시동북권NPO 및 많은 민간 대안교육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아가 이제 경계선 지능 학생들과 청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