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소재 사업장 중 12월말 결산법인은 2020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지자체마다 본점과 지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모두 제출해야 한다.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등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만 제출하면 된다. 특히,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한 곳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신고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담됨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 혜택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이택스(etax.seoul.go.kr)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쥐띠 운세 36年生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오히려 힘이 빠진답니다. 할 수있다!! 고 생각해보세요! 48年生 돈이 다가 아니랍니다. 오늘은 내게 있을 이득보다 사람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60年生 공정하지 못하다면 내가 총대를 매도 괜찮아요. 바르게 잡는 것이 우선이에요. 72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지 술술 잘 풀리는 날이에요. 고민 중이던 일도 시작해봐요. 84年生 내가 나다울 때 가장 멋있답니다. 나의 본모습을 억지로 숨길 필요는 없겠어요. 96年生 남는 것은 다 사진과 영상 뿐이랍니다. 작은 것도 사진으로 남겨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포커페이스가 필요해요!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길 바라요. 49年生 손재수가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물건이라면 꼭 몸에 지니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집안일도 좋아요.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일들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73年生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길로 인도하답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 유리해요. 85年生 상대방과 갈등이 있었다면 바로 푸는 것이 좋아요. 오늘을 넘기지 않길 바라요. 97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의 것에 욕심내지 말고 내 것에만 더 집중하는 것이 유리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봄꽃길 교통 통제 해제를 알렸다. 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 1.7㎞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차단막을 설치한 바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관계직원들과 여의서로 봄꽃길에 설치되었던 바리케이드를 치웠다. 채현일 구청장은 “차량 통제, 봄꽃길 제한적 관람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봄꽃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봄에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방역과 코로나 극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봄꽃길 구간은 4월 8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차량 및 도보 통행이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이 8일 ‘2021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에서 특별사법경찰과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면탈 범죄 수사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관련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병역면탈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3)이 주관하는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 1부에서는 ▲홍 의원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개정안 발의 취지 및 주요 내용’ ▲심규범 건설근로자공제회 조사연구센터장의 ‘건설일용근로자 근로실태 및 고용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홍 의원을 좌장으로 이승언 건설근로자, 김창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수도권 북부지역 본부장, 전호영 ㈜원일이앤씨 대표이사, 이상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본부장, 김정선 서울시 건설혁신과장이 참여해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홍 의원은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취업자 규모가 커 취업유발 계수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용 불안정에 따른 낮은 임금, 열악한 복지,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청년층 등 신규 기능인력 유입이 날로 줄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서울 내 2천여 개 가맹본부는 오는 30일까지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점이 부담하는 가입비,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과 가맹본부의 재무구조, 운영 중인 가맹점 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로 가맹계약 체결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가 끝난 후 120일 내(2021년 기준 4월 30일)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 운영 중인 가맹점 수와 매출액 등 바뀐 정보를 변경 등록해야 한다. 기한을 준수하지 않거나 정보변경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등록취소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 사업자는 180일 내(올해 기준 6월 29일) 변경하면 된다. 시는 지난 3월, 정보공개서 정기변경과 관련해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작성방법, 제출서류, 개정법률, 개선된 심사기준 및 법위반시 행정처분 등에 관해 온라인 교육(온나라PC 영상회의시스템)을 실시했다. 또 4월 중에도 우편과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등록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7일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과정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보훈청장 주관으로 2021년도 교육과정 수행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중장비직업전문학교, 세영직업전문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수도직업전문학교, 서울직업교육원 등 6개 교육기관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성춘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위탁 교육은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육인만큼 교육기관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길석 (사)한국경비협회장은 “제대군인을 위한 위탁교육을 수행함에 있어서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교육 뿐만 아니라 취업 연계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4차산업혁명 및 한국형 뉴딜 관련 교육과정을 발굴해 위탁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17대 1 범죄자 싹쓸이 응징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모범택시' 측이 8일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맨손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처절하게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다크히어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액션신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고 밝혀 첫 방송에 담길 그의 화끈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월 7일 실시된 영등포구바선거구(신길4.5.7동) 구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3만6,390명 중 60.7%인 22,08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가 12,626표(59.12%)를 획득해 8,727표(40.8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양송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신길4동에서 차인영 1,784표, 양송이 1,241표를, 신길5동에서는 차인영 1,767표, 양송이 1,294표를, 신길7동에서는 차인영 4,148표, 양송이 2,045표를 각각 득표했다. 또한 거소투표에서는 차인영 208표, 양송이 121표,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차인영 4,045표, 양송이 3,497표,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차인영 584표, 양송이 529표가 나왔다. 자세한 동별 투표현황은 아래와 같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보도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이 더욱 편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정비된다. 장애인이 직접 보도 전수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보행 시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 증진에 나선다.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시도 전체 보도(1,671km)를 대상으로 보행 불편사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강북권 지역 조사를 실시한 이래로 2020년 강남권 지역 조사까지 마치며 2년간의 서울시 전역의 보도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관련규정에 따라 설치하고, 신속한 보수조치를 실시해왔다. 이와 더불어 이번 보도 환경 실태조사는 교통약자의 보행편의 증진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조치로, 교통안전시설과 보도에 대해 장애인이 실제 보행하는데 불편을 겪는 사항을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시 전역을 강북, 강남으로 나누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했으며, 조사기관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울시지부)에서 장애인 27명을 포함한 현장조사원 총 52명이 현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하며, 코로나19의 여전한 위협 속에 천 만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향한 신임시장의 지혜와 헌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최선·한기영 대변인은 “오세훈 당선자께서 그동안 인내의 과정을 거치며 와신상담한 끝에 다시 서울시장 자리에 돌아오게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이라는 당면과제 속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1년 3개월이라는 짧은 임기더라도 시민의 엄중한 명령과 기대에 크게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무엇보다 올해는 차질 없이 백신접종을 마무리하고, 다각도의 방안으로 골목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도 코로나 시국에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협력과 협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구동존이(求同存異)’ 의 성숙한 정치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지만 한편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하다보면 진행 중인 사업이 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달리기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체육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 ‘손기정 체육공원’에 러너들을 위한 거점공간인 ‘러닝러닝센터’(Running Learning Center)가 19일 개장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러닝러닝센터는 달리기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러너들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도심 속 러닝 베이스캠프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서윤복 선수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금메달을 획득한 날인 4월 19일을 기념하여 개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러닝러닝센터’는 락커와 샤워실, 러닝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GX(단체운동) 스튜디오 등이 위치한 지하1층과, 전시공간 및 카페가 들어선 지상 1층 등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GX 스튜디오에서는 주 1회 러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락커와 샤워실은 네이버 예약과 현장 구매 후 이용이 가능하다. 락커는 60명(남·여 30), 샤워실은 16명(남·여8)씩 수용할 수 있다. 샤워실은 1회에 3,0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하며 수건, 샴푸, 바디워시 등이 제공된다. 러닝러닝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월요일 휴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등 야산과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이번에 살포하는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미끼를 먹고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이다. 미끼예방약은 50~100m간격으로 스무개 정도씩 총 115km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외곽에 광견병 예방띠를 형성해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다. 시민들이 산행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발견했을 경우, 만지지 말아달라”며 “미끼예방약 살포 후 30일이 경과하면 섭취되지 않은 미끼예방약은 수거할 예정”고 설명했다. 광견병은 야생 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구 관계자와 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이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독도체험관이 이곳으로 확장 이전할 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공공문화복지공간은 구 문화복지공간, 독도체험관, 공용공간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총 2,515㎡(760평) 규모로 조성된다.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영등포 디지털역사관 ▲VR체험관 ▲공연장 및 갤러리 ▲소모임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곳에 들어설 독도체험관의 규모는 약 300평 정도다. 자원관‧자연관‧미래관‧역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독도의 과거 역사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는 가운데 시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할 문화공간이 될 예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뿜어내는 윤호의 모습이 팬심을 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똘끼충만한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진 훈훈한 기간제 교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열혈사제'-'스토브리그'-'펜트하우스2'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6일 3회 방송에 앞서 강제 전학을 부르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기간제 교사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젓갈공장 노예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김도기는 의뢰인 강마리아(조인 분)를 뒤쫓는 비리 경찰의 차를 들이박아 박살내고, 노동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했던 젓갈공장 무리에게 마리아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당한 것의 2배로 되갚아주는 화끈한 복수로 통쾌한 첫 주행을 마
[시] 봄은 오는데 -코로나19의 세상에서- 맑은 하늘 맑은 햇살 봄은 오는데 꽃은 피는데 깔깔깔깔 소리 내어 웃어보고 싶다 푸르고 푸른 들녘 너와 나 손 잡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달려도 보고 싶다 칠십 평생 살아보지 못한 세상 1년을 입을 막고 아들도 딸도 손주들도 오도 가도 못한다 유리창 밖 다시, 봄은 오는데,,, 세상의 저 무거운 고요는 언제까지일까 너와 나 우리, 환- 하게 소리 내 웃는 날 언제쯤일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 마련된 영등포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영등포구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산1동 300명을 시작으로 5월 26일 신길6·7동 600명을 마지막으로 영등포구 전(全)동을 대상으로 한 20,298명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 접종일정은 아직은 미정이다. 고 의장은 예방접종센터 근무로 인해 노고가 많은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백신접종을 위해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고기판 의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백신 접종이 영등포구의회가 있는 접종센터에서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백신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6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홍보소식지와 통·반장에게 배부되는 일간지 지원에 대한 소요비용 대비 홍보효과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관행적 행정에서 탈피해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봉희 의원은 먼저 “영등포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별, 분야별, 단체별로 나누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적극적인 구정 홍보를 하는 것은 본 의원도 적극 지지하고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많은 구정 홍보지가 발행되고 이에 소요되는 많은 예산에 비해 홍보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구에서는 통·반장을 대상으로 배부되는 탁트인 영등포, 관내 학교에 배부되는 어린이 대상 소식지인 꿈나무 영등포, 경로당 및 복지관에 배부되는 시니어 대상 소식지인 영등포 마루,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자 소식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모바일 소식지, 다문화 유관기관 및 동포단체 등에 배부되는 다문화 소식지인 영등포 한울,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발행하는 도시재생 소식지 등 7종류가 발행되고 있다. 최 의원은 “실제로 현장을 확인해 보면 각종 구정 홍보지가 대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16일 오전 영등포아트홀 2층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영등포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접종 동선, 대기 공간 등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구급약품 및 응급차량 배치, 응급처치실, 백신조제실 등 비상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 백신 접종을 위해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을 만나 접종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김영주 의원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11월에 집단 면역 형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지난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