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지난 14일 종로경찰서-종로구청-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합동으로 수행한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 현장(종로구 북악산 팔각정)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북악산 팔각정은 관광도로로 유명한 ‘북악 스카이웨이’ 인근에 위치한 휴게공간으로 경치가 뛰어나 이륜차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날 합동단속은 이륜차를 대상으로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 관리법에 따른 불법행위인 △배기․등화․조향장치 등의 불법개조 △난폭․폭주운전 △번호판 탈착․훼손 △음주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여름철 늦은 시간대에 굉음과 과도한 조명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이륜차 불법개조를 근절하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이륜차 사망사고가 자칫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운전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목적”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서울시를 만들겠다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의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의 서울시 이륜차가 가해자인 사망사고는 20건으로 전년 동기간 발생한 12건 대비 8건(66.7%) 증가했다. 서울경찰청에 따
6월이 다가오면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은 수많은 현수막으로 장식이 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그분들을 추모하는 현수막이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그 현수막들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곳에 잠든 분들이 지금 살아 계신다면 고마움을 더 많이 표해 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작년 8월 우리는 장군의 귀환을 전 국민이 함께 맞이했다. 봉오동전투의 영웅이시고 항일 무장투쟁의 선봉에 계셨던 홍범도 장군님. 그 위대한 장군은 카자흐스탄이라는 타국땅에서 극장의 수위를 하시는 어려운 상황에서 조국의 광복을 2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셨다. 광복이 되었으나 장군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망하신지 78년, 봉오동전투 승리 101년 만에야 고국으로 귀환하셨다. 국가적으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장군의 귀환을 맞이하였으나 생전에 고국의 땅을 밟지 못하신 그 아픔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 있을까? 조국의 광복과 건국을 위해 생을 바치신 장군님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리지만 왜 고마움을 다 전해드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9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멜팅커피(대표 박준혁)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멜팅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스멜팅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가게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금천구·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민병희)는 지난 16일 영등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영등포경찰서장 정성일 총경을 비롯해 김정아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장, 박인신 영등포경찰서 여청과장 등 내빈 및 육성회 임원 및 회원, 청소년,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영 영등포경찰서 여청계장과 나계수 육성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들 31명에게 국회의원상, 구청장상, 영등포경찰서장상을 수여했고, 영등포구 관내 거주 중고생 및 학교 밖 청소년 8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청소년 육성과 지도에 힘쓴 45명의 선도위원들에게 국회의원상, 구청장상, 영등포경찰서장 감사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표창, 영등포청소년육성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민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표창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청소년들과 유공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민병희 회장이 지난 9년 동안 영등포육성회를 이끌어온 노진안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영타운(Young Town)’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영타운(Young Town)’은 영등포의 ‘영’과 젊음을 뜻하는 ‘Young’,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의 ‘타운’을 결합한 말로, 청년들이 장소의 제약이 없는 가상공간에서 만나 서로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구는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 새로운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구정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에는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영타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타운 즐기기 영상 시청 ▲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짠부의 재테크 특강 ▲DIY 카드지갑 만들기 ▲온라인 카트경기, 보물찾기 등 이벤트 ▲K-청년들의 수다방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고민과 경험담을 털어놓거나 취업과 관련한 정보,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영타운이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치매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모두안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환자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불과 몇 년 후면 환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기도 한다. 영등포구의 경우에도 2021년 치매 유병률이 9.71%에 이르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적절한 안내를 통해 치매를 예방 및 극복,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며 “방송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소개, 약물복용 및 치매 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6~8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6월 29일 ‘노인장기요양보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정미영 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7월 27일 ‘약물복용 바로 알기’ 서울시 약사회 오윤경 약사의 강의에 이어, 8월 31일 ‘치매 질환 바로 알기’에 대한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정산 센터
쥐띠 운세 36年生 문서운 들어왔지만 문제있는 문서일 수 있으니 성급하지 말고 신중해야 됩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력도 잘되고 소통 또한 원활해서 일적인 성과가 아주 좋습니다. 60年生 돈 되는 문서운 있어요. 물론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도 좋은 결과볼 수 있습니다. 72年生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혼자 보다는 함께하면 유리합니다. 84年生 현실감 있는 사람의 조력으로 금전운이 상승하니 좋은 조언은 받아들여 보세요. 96年生 책임감 있게 마무리 잘 하세요. 주목 받으면서 인기도 얻고 칭송 받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과 어긋남이 생기니 외부 활동은 자제 하고 컨디션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아량을 베풀어 보세요. 명예운 있으니 아랫 사람들 한테 칭송 받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재물운 있지만 작은 것에 만족 하세요. 큰 걸 바라보면 오히려 근심이 생깁니다. 73年生 지나친 간섭은 곤란 합니다. 오늘은 입을 무겁게 하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해요. 85年生 오늘은 경쟁심이 강해지는 날이지만 불리한 상황이니 침착하고 신중한게 좋아요. 97年生 생각못한 일 때문에 일에 차질이 생기면서 고민이 많아질 수 있으니 차분하세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올해 6월부터 2022년 7월 1일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6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도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은 작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입영 하는 사람에 대해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로 인한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입영판정검사 대상부대 확대에 따라 해당 부대 현역병입영 대상자와 보충역 군사교육소집 대상자는 입영판정검사를 받고 입영해야 한다. 입영판정검사를 받은 사람은 입영 후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받지 않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정해진 일자에 검사를 받고 입영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는 지난 14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과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제30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회의에서는 먼저 서울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해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하고, 4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은 여성가족정책실 성평등기금운용 결산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일반회계 전입금이나 예탁금원금 회수를 통해 기금이 운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재원확보에 한계가 있는 성평등기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기금이 아니면 편성할 수 없는 사업만을 운영하여 건전한 재정운용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영실 위원장은 기금운용 관련 사항이 의회에서 계속 지적됐으므로 11대 의회에서는 반복적으로 지적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이어진 오후 회의에서 시민건강국 소관 ‘서울심리지원 4권역(중부)센터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는 공사창립 5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풍승무사업소 박대한 부서장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돼 나눔의 집이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많은 저소득장애인들에게 큰 활기를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금상 회장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가 올 여름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캠프는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김치를 담궈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는 매년 6월 지역의 소외가정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쥐띠 36年生 자신이 리더가 되서 주변을 통솔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은 신경쓰세요. 48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세를 보입니다. 경제적인 이득도 있지만 과욕은 금물 입니다. 60年生 정신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리해요. 72年生 의욕이 충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주는 언행은 조심해야돼요. 84年生 문서운 좋지만 판단 착오가 예상되니 성급함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돼요! 96年生 취업운 직장운 좋습니다. 조금더 집중해서 성실함을 보이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사람 간에 유대감은 좋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49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작을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 하세요. 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추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 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도 돋보이고 나도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니 자신감 있게 추진하세요. 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아는 것들을 활용할 때지만 경험자에게 조언을 청해 들으세요. 97年生 직장과 취업 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 호랑이띠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라 함)는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022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박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전화) 및 넷라인(온라인 상담)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군장병 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의 공모 분야는 ‘영상’, ‘포스터’, ‘체험수기’ 3개이며, 군장병부의 공모 분야는 ‘포스터’ 1개이다. 센터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540만원이며, 시상 규모는 분야별 5편(군장병부 3편)씩 총 18편이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센터는 9월 16일에 열리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 뒤 서울역에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추후 예방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공모전 홈페이지(www.2022contest133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전달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스탠드 선풍기, 삼계탕, 추어탕, 물냉면, 전복죽, 쿨파스, 차렵이불, 홍삼, 쿨마스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350가구(5,00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 키트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받으시는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지원을 해 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23일 서울시의회 주최, 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업개발팀장 그리고 조영창 서울특별시 물류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생활물류 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임재국 연구위원은 ‘생활물류 진화와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참여와 협력 기반의 정책수립과 집행 및 상생과 공유 지향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물류수단의 다양화, 야간 운송시간 활용, 운송공간의 변경 의견을 주었고, 이상근 대표는 공유창고 확대, 도시계획시 물류시설 반영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은 물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인식 개선을 주장했다. 아울러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발전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최유성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노년치의학회 이성근 커뮤니티케어위원장, 이지나 국제교류위원장, 전양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정태성 스마일재단 이사(부산대학교 치전원 교수),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현 구강보건정책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발제를 진행한 이성근 위원장은 정부 구강정책 담당 부서의 확대 및 개편을 제안했다. 국민식생활 변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구강 건강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구강정책부서는 건강정책국 산하 1개 과로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강보건정책이 보건의료정책과 체계적인 연계·강화를 통해 특히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구강보건정책 수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나 위원장은 직제개편의 글로벌 당위성을 주장하며,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포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모형을 제시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일차의료만성질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5)이 지난 22일 전국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건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었다. 채유미 시의원은 그간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채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개관되기까지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가족뿐만 아니라 서울시동북권NPO 및 많은 민간 대안교육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아가 이제 경계선 지능 학생들과 청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