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랑나눔(ACC. 총재 김종구)이 전통무예 ‘택견’(무형문화재 제76호)의 지구촌 전파에 나섰다.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키르키즈스탄 이스굴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3개국 대표와 4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계전통유목민대회’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키르기즈스탄 명예영사인 김종구 총재는 대회를 앞두고 주최국과의 다양한 협상을 통해 택견시범단 참가를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대한민국택견연맹 시범단과 ACC 관계자 등 16명이 참가,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택견 시범경기는 키르기즈스탄 현지 방송사는 물론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수차례 전파돼 대한민국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김종구 총재는 “시범경기로 호평을 받은 만큼 규모가 늘어나는 다음 대회에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택견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 이하 남부지청)이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고용노동부 35개 핵심사업을 보기 쉽게 설명한 ‘한눈에 보는 고용노동맵(MAP)’을 최근 제작했다.남부지청은 “구체적인 내용과 서식을 지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정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 대해 고용과 노동 분야에 꼭 알아야 할 핵심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쉽게 고용노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와함께 “중소기업에 필요한 내용인 고용과 노동 2개 부분 35개 핵심사업을 A4 리플렛 1장으로 제작해 관내 중소기업에 배포 하고 있다”고 전했다.여기서 ‘고용’ 분야는 ▲채용지원 ▲ 직업능력개발 지원 ▲ 일자리창출지원 ▲ 정년연장지원 ▲ 출산육아지원 5개 부문 18개 사업이며, ‘노동’ 분야는 ▲근로기준
탈북자 지원 활동을 펼쳐온 영등포경찰서가 한 탈북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신길동에 거주하는 A씨(28세, 女)는 작년 9월 15일 두만강을 건너 탈북한 후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나서 지난 4월 23일 사회로 진출한 그녀는, 이후 딸을 낳고 모녀가정으로 살아가던 중 병원 진찰결과 자궁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까지 간 경화 판정을 받았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름을 밝히길 거부한 한 중소기업 대표가 이들 모녀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조속히 통일을 하려면 탈북자들이 보란 듯이 잘 살아야 하는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내가 한 일은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영등포경찰서도 협력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5일 이들 모녀 가정을 방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9월 4일 대신시장과 대방시장을 방문한 박 의장은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그들과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직접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박 의장은 “전통 시장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근간”이라며 “대형 마트로 편향된 수요층을 시장으로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물건을 값싸게 공급하는 것 뿐 아니라,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므로 구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9월 13일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생활체육회장 등 주최측인 서울시 인사들과 정세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전 민주당 대표)을 비롯한 정치인들, 그리고 대회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단체장들과 여러 지역인사들 및 선수단과 응원단이 함께 했다.이날 자치구 가운데 선수단 입장을 비롯한 모든 순서에서 가장 선두에 선 영등포구에서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여러 구의원들, 오성식 생활체육회장 등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박원순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래 사는 것도 중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견인차량보관소 및 공영주차장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 9월 4일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등 국가적으로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견인차량보관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소방공무원 및 공단 자위소방대 참여 하에 초기 진화와 인명구조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노승범 이사장은 “실제 상황과 같은 모의 훈련으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했다”며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철저한 장비 정비 등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가정집 베란다에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구는 “미니태양광은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나 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 생산된 전기를 플러그로 연결해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작은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며 “생산되는 전기량은 250W 태양광 모듈 설치 기준으로 연간 약 292kWh로, 900리터 냉장고를 1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양이어서 한 달에 3,000~10,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태양광은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영등포구는 물론 서울시에서도 가정 내 미니태양광 보급을 위해 지원금 보조, 안전성 강화, 애프터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
영등포문화원(원장 김대섭)이 주최한 ‘제16회 영등포구 청소년음악경연대회’가 9월 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박정자 의장과 윤준용 부의장 등 여러 구의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펼치는 끼의 향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영등포구 관내 중고등학교 소속 28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대영고등학교 그룹사운드 ‘PAYBACK’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남균 기자이하 시상내역순번부문등 위수 상 자성 명학 교 명1대 상송찬범 외 3명대영고등학교2노래금 상장여진영등포여자고등학교3은 상장은성 외1명영신고등학교4동 상손보승윤중중학교5댄스금 상신해인 외7명한강미디어고등학교6은 상김보경 외11명영신고등학교7동 상김성아 외11명여의도여고8그룹사운드금 상김건우 외3명여의도중학교9은 상이현
강서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가 국내 최초로 ‘뇌성마비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오는 10월 영등포구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복지회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은 장애유형 중 고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들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직업재활서비스를 연계하고 고용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 뇌성마비장애인 전문 직업재활센터를 준공했다”고 설명했다.영등포동6가(영신로 40길 16)에 조성된 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에 연면적 1,995.26㎡(603평) 규모로, 장애인 관련 단체나 사회복지 유관기관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편의시설(회의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복지회는 “센터의 건물구입비와 리모델링, 증축공사비 등에 약 75억원 정도가 투입됐다”며 “공사비 전액은 복지회를 꾸준히 후원해 온 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김철원)가 주최한 ‘제4회 영등포구 어르신 한궁대회’가 9월 4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김영주(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신경민(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을)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정태·유광상 시의원, 윤준용 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출전하는 어르신 선수들을 격려했다.김철원 회장은 대회사에서 “옛날 선비들은 심신수양을 위해 투호를 즐겼다”며 “우리 노인들도 한궁을 통해 심신을 단련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노인들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어야 한다”며 “나누고 협조하고 사랑하는 노인, 웃고 존중하고 칭찬해 주는 노인이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한궁(韓弓
영등포병원, 성애병원, 명지성모병원 등 3개 지역 병원들이 지난 8월 29일 영등포경찰서와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병원은 영등포경찰서 소속 1,030명 경찰관 및 직계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정보제공, 진료혜택, 각종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물론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직계가족은 이들 병원 입원 및 건강검진시 혜택을 받게 된다.병원들은 이밖에 경찰서와 각종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석일 성애병원 의료원장은 “병원 설립자이신 김윤광 회장은 평소 ‘경찰관이 아프면 지역주민도 치안도 불안하고 아프다. 당연히 지역병원은 지역관계 기관의 건강증진에 좀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해 왔다”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환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
영등포구보건소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을 관리해주는 출장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월 11일 밝혔다.보건소는 “직장인 상당수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운동시간이 부족한 반면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복부비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저HDL콜레스테롤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이나 암,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출장검진팀은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되어 관내 50인 이상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한다”며 “사업장 소속 근로자에 대해 ▲혈액·혈압검사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3 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환경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월 29일 밝혔다.이번 시민만족도 평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해 정책을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실시됐다. 자치구 평가는 환경과 문화시설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환경 분야는 시민을 대상으로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로 이뤄졌다.이런 가운데 영등포구는 환경 분야 종합 만족도에서 75.7점을 받았으며, 특히 청소 및 폐기물 처리 차원에 대한 만족도가 81.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 공원 환경, 하수도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부분에서 주민들이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서비스 수
영등포구가 취약 근로자에게 무료로 노무 상담을 제공하는 ‘명예노무고문제도’를 2016년 9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작년 9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무료 노무상담소’에서는 지금까지 150여명의 취약 근로자에게 무료 상담 혜택을 제공해 왔다. 현재 영등포구청역사(지하철 2호선, 5호선) 내에서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씩 무료 노무상담소를 운영 중이며,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 오세경 공인노무사(노무법인 ‘두레’ 대표)가 상담을 진행한다.구는 “기간제 근로자, 비정규직,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 근로자는 노동 문제가 발생했을 때 노무 지식이 없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경제적 여유도 없어 전문가와 상담하기도 어렵다”며 “이러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취약 근로자들의 근로권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찾아가는 무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지난 1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코레일유통 운영 카페 내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레일유통(주)이 운영하는 ‘카페트리핀 영등포역사역 3층 맞이방점’과 ‘카페스토리웨이 본사 사옥점’에서 진행된다. 철도 이용객 및 방문객들은 카페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문화예술 직종훈련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코레일유통(주)은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송출은 별도의 전시 공간이 아닌, 철도 역사 내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달장애 예술을 특정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동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