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문래초등학교(교장 배희숙)는 10월 특별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해, 안전하고 따뜻한 혁신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별교실 중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지 못한 노후 교실을 개선하고자 본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완성도 높은 사업추진을 위해 교육청, 구청, 학교발전기금 등 여러 재원을 확보해(사업비 3억8천만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대상은 4개실(소강당, 영어교실, 상담실, 창고)이며 인테리어 공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했고 노후 비품을 교체했다. 공간마다 원형 펜던트 및 간접 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미래혁신교육의 장을 구현하였다. 특히 소강당은 천장을 곡선으로 마무리해 신체 활동공간에 심미적 요소를 융합해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체육창고를 1학년 특성에 맞는 놀이, 쉼이 있는 꿈을 담는 일반교실로 전환하여 과밀학급 해소 노력을 했다. 추진과정에 수차례 교직원 설계협의 및 수시 업무 공유로, 참여 바탕 의사결정을 하였으며, 환경개선 결과에 대해 학생 및 교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배희숙 교장은“학교는 머무르고 싶은 따뜻한 안식처이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순철)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희망계층 학생과 가족간에 건전한 여가활동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지붕 우리가족 꿈 날리기 주간’을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추진한다. 희망계층이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을 소외계층이란 단어 대신 ‘희망계층’이라고 지칭해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한지붕 우리가족 꿈 날리기 주간’은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가 더 행복한 서울교육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다문화 전문기관인 금천구가족센터, 아동전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혜명보육원, 지역사회 시민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이웃되기와 공동으로 주관해 ‘꿈 날리기 꾸러미’ 배부, 운영,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방역물품, 전통 연 만들기 세트, 학습 도구 등을 담은 ‘꿈 날리기 꾸러미’를 희망계층 가정에게 전달하여 ‘꿈 날리기 주간’ 동안 방역수칙 준수하며 자유롭게 한강시민공원, 안양천 등 가까운 야외공간에서 꿈 날리기 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홍성철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건전한 학원 운영 도모를 위해 한눈에 알아보는 학원법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을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대상으로 10월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은 학원장 및 교습소 운영자가 시설 운영 시 놓치기 쉬운 법적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그림과 표 등으로 이미지하여 설명한 리플릿이다. 리플릿에 반영된 내용은 시설의 올바른 명칭 표기, 필수 게시사항, 교습비(수업료) 관련 준수 사항과 환불규정, 광고 주의사항 등 민원 또는 위반사항이 다수 발생된 건이다.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은 지난 5월부터 남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에서 학원운영자와 학부모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담당 주무관들과 관계 부서의 확인 및 검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을 학원 및 교습소 신규 설립과 지도 점검 시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 배포가 학원 및 교습소의 건전한 운영과 학원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부당한 대우 방지에 도움이 될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2022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 온라인 캠프’를 오는 29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022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 온라인 캠프’는 함께 읽고 토론하고 쓰면서 성장하는 소통과 협력 중심의 독서·인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의 독서·토론·인문소양교육 특화 프로그램인 ‘남부 북(BOOK)함성’ 중 하나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30명 내외의 희망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사전에 지정된 책을 읽고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에 전체, 소그룹의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관내 초등교사들로 구성된 남부 독서교육교사지원단을 강사로 위촉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독서·토론·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11월 중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 기반 수업사례 나눔 워크샵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남부 북(BOOK)함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혁신학교 교사자율협의체를 중심으로 혁신학교 운영사례 나눔을 위한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대상 ‘2022 서울남부 학교혁신한마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서울남부 학교혁신한마당’은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보완적 혁신 요구 증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각 권역별(구로, 금천, 영등포) 교사자율협의체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만드는 학생자치 사례나눔(구로, 대면, 11.24. 항동초 주관) △학년별ㆍ분야별(보건ㆍ특수ㆍ영양)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금천, 비대면, 10.19~10.21., 금나래초 주관) △주제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영등포, 비대면, 10.18., 윤중초 주관)을 운영해 관내 학교혁신사례를 보완적으로 확산한다. 구체적 내용은 △ (구로권역)전교회장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1년동안 활동한 학생자치와 관련된 내용을 직접 영상으로 준비하여 함께 시청한 후 워크샵 운영 △ (금천권역)학년별 교육과정ㆍ수업 운영 사례 나눔(웹캠 활용 학생중심 발표수업, 오감을 깨우는 특색활동, 자기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실 운영 사례 나눔 등) △ (영등포권역)주제별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도에 이어 ‘2022 호봉획정 요약 및 Q&A’를 제작해, 지난 6일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에 배포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분산화된 규정·지침으로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이 저하되고, 사례의 다양화로 규정 해석·적용의 어려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2021년에 이어 2022년 개정판을 제작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연혁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흐름도를 년도순으로 목록화했으며, 호봉획정표 작성을 위한 NEIS 인사기록 보는 방법·작성법을 업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수정했다. 또한 2021년도 제작된 책자로 업무 활용 후, 학교 담당자에게 필요한 지침과 질의·참고자료 등을 보완해 호봉획정에 필요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수록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에 귀기울이며, 소외받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남부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생의 민주적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2 학생자치 green 리더십 캠프’를 지난 8일 서울문래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2022 학생자치 green 리더십 캠프’는 학생자치위원의 문제해결 능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교내 학생자치활동을 활발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기후위기 시대 학생의 지속가능한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생태전환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했으며 장기간의 코로나 이후 대면 캠프로 진행해 특히 학생들의 참여 후 만족도가 높았다. 총 4교시로 진행된 캠프 중 1~3교시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관련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강의, 토의, 실습 등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4교시는 학생의 그린리더십 함양을 위한 실습 활동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활동들을 하느라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성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이지카운트(급여 소급·환수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22년 6월 16일 관내 학교 배포했다. 이지카운트(급여 소급·환수 계산)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전체 학교 사용 이후 오류를 추가 수정해 K-에듀파인 지식맵에 게시했으며, 일선 학교에서 문의가 많은 부분을 정리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 6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이지카운트 프로그램 활용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학교현장에서 필요성은 체감하고 있으나 프로그램 배포 여부를 알지 못하는 학교 담당자에게 인지시키고, 사용하기 전 ‘프로그램이 어려워 보인다’는 오해를 해소시키고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이후 설문에 응답한 참여자는 54명으로 이지카운트 프로그램 활용 연수 만족도 질문에는 매우 높음 22명(41.5%), 높음 16명(30.2%), 보통 15명(28.3%)로 응답자 전체가 연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업무 활용 여부 질문에서는 매우 높음 22명(41.5%), 높음 18명(34.0%), 보통 12명(22.6%)로 응답자 대부분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및 교육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남부청렴메타버스’를 9월 말 개설했다고 밝혔다. 남부청렴메타버스는 초대주소(https://zep.us/play/87aOzx)로 들어오면 로그인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청 내부를 둘러보면서 △부서별 업무 △남부교육지원청 카카오톡채널, 홈페이지 방문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 등 청렴자료 △기관장 청렴릴레이캠페인, 청렴리트머스진단 등 다양한 남부교육정책과 청렴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각종 행사 및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 강당, 교실, 휴게실, 게임존을 메타버스 공간에 만들어 기존 화상회의․수업보다 학생과 교직원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홍성철 교육장은 “온라인 속 가상공간에 남부교육지원청을 만들어 직접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여 현장감을 살리고, 청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청렴과 남부교육소식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여 국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영등포구 초・중등학교에 재학 중인 희망계층(저소득층, 다문화계층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을 추진한다. 영등포구의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은 지난 8월 29일 남부교육지원청이 영등포보습학원연합회,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고 학습 의욕이 높은 희망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은 영등포구 관내의 28개 보습학원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영등포구의 39교(초19교, 중12교, 고8교) 314명(초135명, 중120명, 고59명)의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월 14일까지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학생은 남부교육지원청이 해당 학교에 보낸 공문의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참여 기간까지 제출하면 희망학원과의 연계 및 상담을 통해 최종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기부사업 참여 학원에 협력기관 지정 현판 및 표창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 지원과 미참여한 학원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더 많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3학년도 중학교 학생배치여건 개선을 위하여 경인중학교 등 총 4교에 교실 증축공사와 학교 내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총 22실의 일반교실과 특별교실 확보를 추진한다. 구로구 관내에 2022년 10월부터 2,205세대 고척 아이파크 입주로 증가하는 학생과 천왕지구의 증가하는 학생 배치를 위하여 경인중학교에 총 12실 규모의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천왕중학교는 5실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구 신길동 개발로 인하여 과밀학급이 예상됨에 따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신길중학교에 2실 규모의 증축공사를, 대림중학교에 3실 규모의 교실 전환 및 이전 배치를 진행중이다. 홍성철 교육장은“관내 재개발, 재건축으로 증가하는 학생 배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7월 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기관(직속기관 포함)과 10개 교육지원청, 서울 공립학교(유치원~고등학교) 1,161교에 이지카운트(급여 소급·환수 계산) 프로그램을 확대 배포했다고 발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학교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어, 서울 전체 학교에서도 담당자들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자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지카운트 프로그램 개발 보도를 통한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의 공유 요청으로 2022년 7월 18일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 자체 검토 결과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구동됨을 확인한 이후 학교 배포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수정된 프로그램을 2022년 7월21일 추가 공유했다. 이지카운트(급여소급·환수 계산) 프로그램은 연도별 시트 32개, 총계산 시트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도별 시트는 호봉과 근무연수 등의 기초자료 입력 영역과 규정 및 지침, 각종 수당 등을 서식화하여 자동 반영되는 금액 영역의 두 파트로 구분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체 개발된 이지카운트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업무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학교
[영등포신문=전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5일, 성인지 의식 함양 및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국‧과장 및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위직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교육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교육지원청 과장 이상 및 각급학교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을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간 쌍방향 원격으로 진행되며 1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엄정숙 더 젠더공감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폭력예방 교육 정책의 이해 △기관장 및 고위직의 책무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역할 등을 주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고위직의 올바른 인식과 판단이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및 타인을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별도 교육 실시의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고위직 및 기관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여야 할 의무와 사건 발생 시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동시에 가지므로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1,262교와 11개 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를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이지카운트(급여 소급·환수 계산) 프로그램 배포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자체 개발해 배포한 프로그램의 사용 여부 및 행정업무 경감 여부 등에 조사에 총 12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교원 호봉 정정 시 급여계산의 업무난이도는 전체적인 분석에 따르면 상 105명(82.0.%), 중 22명(17.2%), 하 1명(0.8%) 순으로 응답자 대부분 급여계산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대다수의 업무담당자는 급여계산 업무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배포된 이지카운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답변자 중 업무도움 여부에서 매우 그렇다 17명(63.0%), 그렇다 7명(25.9%), 보통이다 3명(11.1%)로 응답자 대부분은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다는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 시 도움되는 부분에서는 연도별 수당 등 검색 어려움 해소 16명(30.8%), 본봉 및 수당의 자동반영화 14명(26.9%), 급여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박주민 의원이 언론을 통해 한강버스 백지화와 9호선 혼잡도 개선에 대한 인터뷰에 대해 부족한 근거로 시민호도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2월 22일, 한국일보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한강버스 사업은 '전면 백지화' 돼야 한다”와 “한강버스 연간 운영비 약 200억 원을 이용해 매일 지옥철을 견뎌야 하는 9호선의 증편과 차량 도입, 신호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를 주장했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차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2024년 8편성을 추가 투입(862억)해 혼잡도를 198%에서 171%로 완화했고, 2027년까지 4편성 추가 증차(451억), 총 1,313억 원을 투입해 혼잡도를 150%대까지 완화할 계획을 수립했다. 박 의원은 “한강버스 연간 운영비 약 200억 원을 이용해 매일 지옥철을 견뎌야 하는 9호선의 증편과 차량 도입, 신호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으나 2020년 대한교통학회에서 시행한 ‘9호선 8량화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3, 4단계 건축공사 및 9호선 전 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노래 ‘장미단추’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지현이 지난 21일, 경기 안양 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수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인기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현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주최했으며, 윤천금 제22대 회장이 직접 시상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꽃비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瓣)’으로 12월 21일 열린 ‘제59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겸한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선정 베스트 방송 가요대상에서 7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잊지 못할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꽃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저와 함께 해주신 팬들과 모든 팀원들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음악 산업의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달 28일 문을 연 서울영화센터가 내년 초부터 상영관과 공유오피스 대관을 시작하면서 3월까지 대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영화센터의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춰 영화인과 관련 단체·기관이 공공 영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 같은 운영계획을 밝혔다. 서울영화센터는 3개의 상영관,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기획전시실을 갖춘 시설로, 주요 시설을 내년 3월까지 수시 대관 방식으로 무료 운영하며 4월부터 정기 대관 방식으로 유료 전환한다. 상영관은 세미나, 시사회 등 각종 영화 관련 행사와 교육·전시 프로그램에 폭넓게 사용되는 공간이며 대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서울영화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1관은 166석 규모로 돌비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35㎜ 필름과 디지털 상영이 가능하다. 2관은 78개의 컴포트석을, 3관은 68개 리클라이너석을 각각 설치했다. 공유오피스는 영화인 창작 활동과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회의실, 탕비실, 사물함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오는 29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 이용은 서울영화센터 영화인 멤버십제(회원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박주민 의원이 언론을 통해 한강버스 백지화와 9호선 혼잡도 개선에 대한 인터뷰에 대해 부족한 근거로 시민호도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2월 22일, 한국일보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한강버스 사업은 '전면 백지화' 돼야 한다”와 “한강버스 연간 운영비 약 200억 원을 이용해 매일 지옥철을 견뎌야 하는 9호선의 증편과 차량 도입, 신호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를 주장했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지하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차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2024년 8편성을 추가 투입(862억)해 혼잡도를 198%에서 171%로 완화했고, 2027년까지 4편성 추가 증차(451억), 총 1,313억 원을 투입해 혼잡도를 150%대까지 완화할 계획을 수립했다. 박 의원은 “한강버스 연간 운영비 약 200억 원을 이용해 매일 지옥철을 견뎌야 하는 9호선의 증편과 차량 도입, 신호 개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으나 2020년 대한교통학회에서 시행한 ‘9호선 8량화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3, 4단계 건축공사 및 9호선 전 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24일 뿌리산업의 심각한 생존 위기를 경고하며, 서울시에 전기료·임대료 지원책 마련과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 등 획기적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산업용 전기요금 폭등과 임대료 급등으로 현재 국내 뿌리산업이 붕괴 직전에 처했으며, 그 빈틈을 중국산 부품이 메우면서 한국 제조업 공급망이 중국에 종속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뿌리산업의 위기를 전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금형·용접·열처리 같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공정 기술과 사출프레스·정밀가공로봇을 비롯하여 제조업 성장에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뿌리산업 단지인 영등포구 문래동 기계·금속 단지의 경우, 공장 1,000여 개가 밀집해 연간 생산액 1조 2,000억 원, 직접 고용 3,600명 규모인 이곳은 반경 1km 내에서 모든 공정을 3~7일 만에 완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지다. 그러나 임대료 급등과 재개발 계획으로 90%가 임차인인 공장들은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홍 의원의 지역구인 도봉구 역시 한때 국내 양말 총생산의 40%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