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中 "리창 총리, 9∼11일 방북…노동당 80주년 행사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증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다. 다만 중국(3∼8일), 홍콩(7일) 등 국가별로 연휴 기간 휴장일 있는 곳이 있다. 글로벌 데스크 전문인력들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으로 시황, 매매 방법, 주문접수 등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전국 지점은 휴무지만,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하나증권도 투자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불편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하나증권은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데 연휴 기간 휴장하는 국가를 제외한 거래는 모두 정상 지원한다. 메리츠증권 역시 해외주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금융당국 조직개편안 철회로 혼란이 일단락되면서 멈췄던 금융권 인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공석인 금융당국 간부급 보직부터 금융 공공기관장 및 협회장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연쇄 인사가 예고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승진으로 사무처장(1급) 자리가 공석이다. 금융감독원은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부원장과 김범준 보험 부원장보가 잇따라 퇴임했지만 후임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조직개편 혼란이 정리된 만큼 고위 간부 인사를 통한 내부 정비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간부급 전원으로부터 일괄 사표도 받아둔 상태라 인사 폭이 커질 수도 있다. 금융 공공기관 수장들도 임기 만료로 교체 대상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1월 임기가 끝났으나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계속 업무를 수행 중이고,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임기도 지난 8월 종료됐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오는 11월로 임기가 만료된다. 차기 금융협회장 선출 절차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의 임기가 이달 5일 만료됐고,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역시 오는 12월 임기가 끝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2025년 10월 아쿠아로빅 강좌 구민 우선 추첨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인기종목인 아쿠아로빅 하반기 구민 우선 추첨제 시행 후 이용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6개월로 기간은 동일하지만 등록 방법이 변경되었다. 이전 아쿠아로빅 구민 우선 추첨제에서는 대기자 유효기간 종료일 이후 신규회원 등록이 가능했었지만, 이번 2025년 10월 추첨제부터 당첨자 미등록 및 환불자 잔여 정원에 대해 대기자 순번에 따른 등록만 가능하며 6개월간 신규등록은 시행하지 않는다. 위 방법 변경 사항을 홈페이지 및 센터 내에 게시하여 이용 고객들에게 사전 안내했다. 이번 추첨제 방식은 구민의 혜택을 우선 보장하고, 기회의 남용과 이용자들의 과도한 줄서기 방지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대기자 운영 방식을 변경하게 됐다. 김형성 이사장은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이번 등록 방법 변경을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사상 처음으로 3,5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의 영향을 제한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위를 차지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9만전자', SK하이닉스는 '40만닉스'를 목전에 뒀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보다 68.57포인트(1.98%) 오른 3,524.4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하며 개장하자마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486.19(9월 23일)는 물론, 장중 기준 최고점인 3,497.95(9월 24일)도 단숨에 넘었다. 한때 3,530.95까지 치솟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402.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천61억원, 8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1천779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3천17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1일(
우리 사회에서 병역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따라서 병무행정은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바탕에는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렴은 그 어떤 제도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며, 국민 신뢰의 토대이자 국가 안보를 떠받치는 기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2025년 반부패·청렴시책의 목표를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병무청’으로 정했습니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병무청 역시 이러한 취지에 발맞추어 올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왔습니다. 먼저, 청렴선서식은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아무도 보지 않아도 정직하게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작은 서약 같지만, 이는 국민 앞에 드리는 큰 약속이기도 합니다. 공직자로서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청렴유적지 방문을 통해 청백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를 되새겼습니다. 수백 년 전 올곧음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대한민국해군 관함식'의 백미인 해상사열과 훈련 시범이 26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펼쳐졌다. 해군의 이지스구축함(DDG)과 3천t급 잠수함(SS-Ⅲ), 대형수송함(LPH), 상륙함(LST-Ⅱ) 등 함정 31척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육·공군, 해경 항공기 18대,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가 대거 참가해 수상과 공중에서 전력을 자랑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정부 부처·국회·유관기관 관계자 300명은 4천900t급 상륙함 일출봉함에 탔다. 국민참여단 360명을 포함한 초청단체·인사 2천100여 명은 1만4천500t급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4천900t급 상륙함 노적봉함에 자리했다. 해상사열 지휘함 역할은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이자 해양 기반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8천200t급 정조대왕함이 수행했다. 항공기 사열은 총 8개 편대 비행으로 구성됐다. 먼저 해군 해상초계기 P-8A가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며 섬광탄 80발을 발사했다. 이어 해상작전헬기와 해상기동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육군 공격헬기, 해경 헬기, 공군 경공격기들이 차례로 비행했다. 수상함 사열은 해양 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아빠들의 육아 지식을 겨루는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성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41,829명으로 전체의 31.6%를 차지했으며 2015년 4,872명이었던 남성 육아휴직자는 9년 만에 약 9배로 늘어났다. 구는 이런 배경에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아빠들은 오엑스(OX)퀴즈와 주관식 문제를 통해 출산ㆍ육아 상식, 최신 육아 트렌드, 보육제도 등에 관한 지식을 겨루고 골든벨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또한 현장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응원전을 통한 ▲패자부활전 ▲가족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 ▲아이들을 위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블록 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0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자녀를 둔 아빠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9월 29일부터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1
본지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첨단 의료기기를 바탕으로 영등포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척추와 관철치료에 특화된 새길병원 이대영 원장을 만나 병원에 대한 소개와 진료 철학, 타 병원과의 차별화, 경영 노하우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영등포포커스 독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 안녕하세요. 새길병원 원장 이대영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가을을 맞아 영등포포커스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38만 영등포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들께, 또 새길병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찾아와 주시는 영등포구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Q. 새길병원에 대한 상세한 소개? - 새길병원은 자기관절 보존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10년간 영등포에서 환자분들의 척추·관절을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이 최소침습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세계최초로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개발해 3년간 4,200건 이상의 척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유튜브와 SNS, 방송, 신문 인터뷰 등 각종
매년 10월,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주간’을 통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문화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제대군인이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의무복무를 마친 사람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구체적으로 중기복무 제대군인은 5년 이상 10년 미만, 장기복무 제대군인은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을 의미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국가보훈부가 지난 2012년부터 ‘제대군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를 지정해 기념해 온 것으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로 하여금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추석 연휴를 고려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앞당겨 조정됐으며.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방위를 위해 청춘을 바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제대군인 주간에는 특히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된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미국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올리면서 인도와의 무역 협상에도 악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해당 비자 소지자 3분의 2 이상이 인도 국적자이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약 140만원)에서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렸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이번 조치로 지난해 기준 H-1B 비자 소지자의 70%가량이 자국민인 인도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됐다며, 2천800억 달러(약 390조원) 규모의 인도 기술 서비스 산업이 충격을 받고 아웃소싱 기업에도 영향을 줘 일자리 수천개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연구기관인 사회발전협의회 소속 비스와짓 다르 교수는 "인도와 미국 관계에 큰 타격"이라며 "10만 달러 수수료는 서비스 분야에서 비관세 장벽과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H-1B 비자 수수료 인상은) 인도 전문가들의 진출을 (미국이) 막으려는 의도"라며 "양국 관계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원활한 사회 복귀 지원을 통해 제대군인 스스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10월 둘째 주에 ‘제대군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대군인 주간은 지난 2012년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다만 올해는 추석 연휴 관계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단국가 여건상 우리 군은 여타 국가들에 비해 높은 강도의 근무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계급정년 등 군의 조직 특성상의 이유로 한창 일할 나이에 조기 전역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제대군인은 군대에서 체계적으로 훈련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군대와 민간의 다른 조직 특성, 최근 사회 전반 고용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 사회와 격리된 특수한 근무 환경과 잦은 주거지 변경으로 자녀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제대군인이 전역 후 나라 지킨 세월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제대군인 지원은 현역군인의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 제대군인은 현역군인의 미래
설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50여 년 동안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묵묵히 사회봉사활동을 해온 사회봉사자가 있어 이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자 교수이기도 한 안호원 목사다. “적더라도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 그것이 봉사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만난 안호원 목사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수 십 년 동안 개척교회 목사들을 비롯해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섬기는 데 힘써온 그에겐 ‘돌봄의 목사’ ‘거리의 목사’란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이 나이에 아직도 건강하게 배우고 일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으니 더 기쁩니다.” 1994년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안 목사는 행정공무원, 인권운동가를 거쳐 YTN, 매일경제 등에서 4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2001년 YTN-저널 의학전문대기자로 퇴직한 뒤 2011년 성지교회를 개척했다. 안 목사는 2000년부터 개척교회 목사 섬김, 노숙인 구호급식, 독거노인 방문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부족한 형편이었지만 봉사는 쉼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고도 2년 가까이 조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6일 오전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내부 조사 과정에서 서울시설공단이 2024년 6월 따릉이 앱 사이버공격 당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도의 조처를 하지 않아 초기 대응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정훈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시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단의 초동 조치 미흡 사실을 경찰에 통보해 수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이 사실을 신고하고, 향후 경찰 수사와 개인정보보호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따릉이 앱은 2024년 6월 28∼30일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로 추정되는 사이버공격에 전산이 마비됐고, 당시 공단은 관계기관에 장애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 이후 서버 보안업체가 사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 상설 전시 유료화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열린 업무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다. 유 관장은 "보통 개관 1시간 30분 전부터 전시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직원들의) 부담이 있으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간을 당기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물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도 달라진다. 박물관은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4월과 11월 첫 번째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명절에 더해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 등 분기별로 하루씩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7,48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지난 5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웨딩위더스그룹 영등포 3층에서 개최한 ‘의정보고회’가 당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채현일 의원을 비롯해 고기판 수석부위원장, 김지연·전승관 구의원,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 윤준용 전 구의회 의장, 김길자·오현숙 전 구의원 등 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관계자 및 당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조정식·박지원·김태년·서영교·박홍근·김영배·이해식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최형욱 부산서구동구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하고 채현일 의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고회는 이정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영상축사, 외빈소개 및 축사, 환영사 및 내빈소개, 의정보고, 전달식, 지역 일꾼 소개,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영상축사를 통해 “채현일 의원은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구청장 출신의 유능하고 검증된 일꾼”이라며 “영등포 발전과 채현일 의원의 힘찬 의정활동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조정식 의원과 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규 진보당 모두를 위한 서울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상규 예비후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고,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진보당 모두를 위한 서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내란과 귀족행정의 서울을 넘어, 노동과 공공성이 중심이 되는 ‘진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진정한 내란 극복은 못사는 사람이 잘 살게 되고, 힘없고 빽없는 서민이 주인 되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동산 투기와 불평등, 기후위기에 맞서 노동이 중심이 되는 서울, 공공성이 강물처럼 흐르는 서울을 서울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5일,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번 개정안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을 시민의 일상에서보다 실질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으로, 국가 존재조차 불분명했던 시기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의 희생을 다시 조명하는 해라는 점에서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더욱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독립유공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분들로, 그 공헌과 희생은 세대를 넘어 기려야 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서훈자의 생존자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사후 서훈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선순위 유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은 고령자 비중이 높아 경제활동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