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불안한 마음을 갖고 일하게 되면 그르칠 수 있으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좋아요. 48年生 젊은이들과 가급적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을 하면 현실에 빨리 적응해요. 60年生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도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대처해 나가야 좋아요. 72年生 힘든 상황에서 실망하지 말고 적당한 센스와 임기응변으로 유연하게 대응하세요. 84年生 바로 처리해야 되는 일은 미루지 말고 즉시 처리해 둬야 부담을 덜 수 있어요. 96年生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 나가면 주위에서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08年生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이 힘이 드니 심적으로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가 돼요. 소띠 37年生 혼자 시간 갖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결정하기 어려운 일은 혼자 결정을 내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의논해야 좋아요. 61年生 내일의 전진을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집중해야 되는 날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앞서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보조를 맞춰가도록 하세요. 85年生 성실함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가면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게 돼요. 97年生 커플이라면 서로 믿는
쥐띠 36年生 체면 세우고자 결과에 너무 연연하여 중요한 과정을 간과하는 잘못은 마세요. 48年生 자신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하도록 노력하고 잊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 60年生 자신의 입장보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해요. 72年生 사소한 일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게 좋아요. 84年生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새로운 정보나 소식에 귀를 기우리는 것이 도움이 돼요. 96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취향과 성격이 잘 맞으니 좋은 관계로 이어 가도 좋아요. 08年生 모든 관계는 대화로 풀어 나가는 것이 좋으니 괜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과 불필요한 다툼은 벌이지 말고 대화와 타협을 우선으로 하세요. 49年生 안일한 생각과 지나친 낙관을 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고민했던 일이 풀려요. 61年生 힘들고 어려움이 와도 인내심과 뚝심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 73年生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니 새로운 각오로 일을 시작하면 좋아요. 85年生 지금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해요. 97年生 오늘은 변덕스러운 마음이 생기더라
쥐띠 36年生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가벼운 운동이라도 좋으니 움직이세요. 48年生 오늘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저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일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운이 어느 정도 따르는 날이니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볼 수 있어요. 72年生 지금은 과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상황에 대처해야 해요. 84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날이니 지출에 관해서 신경을 써야 돼요. 96年生 충동적인 유혹이 따르니 주변을 경계하고 자신을 통제하여 정신을 집중하세요. 08年生 마음은 즐겁지만 몸이 피곤하니 친구들과 오랜 시간 만남은 피해야 좋아요. 소띠 37年生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돈이 들더라도 아끼지 말고 치료에 집중해야 좋아요. 49年生 되도록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마찰을 피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미련이 많으면 놓아야 할 것을 쉽게 놓치 못하니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좋아요. 73年生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날이니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어도 실망하지 마세요. 85年生 해결되지 않았던 일을 포기하지만 않았다면 반드시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
건강보험료 소득정산제도가 도입된 지 올해로 2년차가 됐다. 휴업, 폐업 등으로 소득활동이 중단되거나 소득이 감소하여 보험료를 조정한 경우, 그 조정한 보험료에 대해서 공단이 확인한 소득을 근거로 다시 정산하는 제도이다. 실제 소득에 맞추어 보험료를 더 냈으면 돌려받고, 덜 냈으면 소득에 맞게 더 내게 하여, 건강보험료 산정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 소득 발생 유형과 보험료 부과방식에 차이가 있어 국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직장보험료는 매월 월급에 따라 일정한 보험료가 산정되어 비교적 명확하게 부과된다. 하지만,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월급 외 소득에 대한 보험료(이하 ‘소득월액보험료’)와 지역보험료는 소득 발생 시점과 보험료를 부과하는 시점(차년 11월)의 시차로, 경제적 상황에 따라 소득 증감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또한, 종합소득은 실시간으로 파악되지 않고, 공단이 국세청으로부터 전년도 소득자료를 11월에 연계 받아 보험료에 반영하므로 소득발생시점과 부과시점에 길게는 2년 정도 시차가 발생한다. 공단으로서는 당년도의 소득을 다음 연도에 확인할 수밖에 없고, 가입자가 보험료 조정을
쥐띠 36年生 다른 사람 일에 오지랖 넓게 간섭하거나 참견하면 망신을 당하니 조심하세요. 48年生 작은 정이 일을 망칠 수 있으니 공적인 일에 사적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마세요. 60年生 일할 때에는 조금 미심쩍은 일이 있다면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관운과 재운이 좋으니 무슨 일을 해도 좋을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 보세요. 84年生 작은 일이라도 하잖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움직여서 분위기를 상승시켜 놓는 것이 한층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겸손도 중요하지만 한 발 나아가서 상황 반전을 시키면 놀랄만한 성과가 나요. 소띠 37年生 지금은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49年生 그동안 남몰래 계획하고 노력했던 일들이 머지않아 좋은 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61年生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하거나 헐뜯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약속을 하잖게 생각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신뢰에 스크래치가 나니 주의하세요. 85年生 위기에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고 운이 좋다고 너무 교만하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97年生 이성
쥐띠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오늘 하루를 귀하게 보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어둠이 물러나고 밝음이 빛나는 형국이니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내야 해요. 60年生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세밀하게 검토하고 움직여야 후회하지 않아요. 72年生 기회가 오더라도 확고한 신념을 갖고 추진하지 못한다면 좋은 기회도 놓쳐요. 84年生 빈 수레가 요란하듯이 성과가 나지 않는 날이니 너무 떠벌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상대를 대할 땐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좋은 관계로 나갈 수 있어요. 08年生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일이 벌어지니 차분히 정리하면서 순리에 맞게 행동하세요. 소띠 37年生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같이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무료함에서 벗어납니다. 49年生 자기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경청하며 대화를 나눠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하고 있는 일이 다소 손해가 있어도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세요. 73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계획성 있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지금은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 상황을 지켜보며 때를 기다리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먼저 후배들에게 따뜻하
쥐띠 36年生 체면에 얽매여서 주변을 정리하지 않으면 차후에 크게 낭패볼 일이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전반적으로 한가롭고 안정적이지만 심적으로 고민이나 말 못할 문제가 있어요. 60年生 사적인 이익보다는 주변의 어려움을 잘 살펴보고 도와주는 것이 아름다워요. 72年生 대출이나 금융거래와 관련하여 결정을 내릴 때에는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해요. 84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무작정 덤비는 행동은 자제하세요. 96年生 혼자 해결하려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지인들에게 빠른 협조를 구하세요. 08年生 당신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오늘은 최상의 휴식이 필요해요. 소띠 37年生 너무 욕심을 부리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적당히 만족할 줄 알아야 해요. 49年生 대인 관계에서 예매한 상황을 처하게 되면 중립을 지키면서 관망해야 좋아요. 61年生 상대방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운이 좋지 않으니 참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해요. 73年生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을 밀고 나가지 말고 유경험자에 조언을 듣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그동안 바라던 작은 소원을 참고 기다리면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상대를 대할 때 가식으로 대
쥐띠 36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48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밀고가면 조금 늦어도 원하는 것을 얻어요. 60年生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우유부단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목표가 결정되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해요. 84年生 열정이 뜨거워도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더욱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이성들을 만나게 되면 모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가올 것입니다. 08年生 자친 나쁜 기운이 뻗칠 수 있으니 주위에 불평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49年生 잡념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만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좋아요. 73年生 앉아서 애만 태우지 말고 직접 나서서 행동을 해야 걱정했던 것이 해결이 돼요. 85年生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유리해요. 97年生 욕심 내지 말고 작은 일부
쥐띠 36年生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니 가급적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계세요. 48年生 정에 얽매여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세요. 60年生 운의 흐름이 좋으니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시도해 보세요. 72年生 주변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순간의 실수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으니 행동할 때에 신중해야 합니다. 96年生 검은색 계통의 의상을 입으면 흥분할 수 있는 마음을 가라앉혀 즐거움을 줘요. 08年生 당신의 추진력이 돋보여 충분히 이루어 내니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소띠 37年生 지인들과 서로 도우며 상부상조하여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하찮은 일에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61年生 작은 변화를 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73年生 작은 부분에 연연해 말고 눈을 더 크게 떠서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많은 토끼를 쫓다가 한
‘최고의 도수치료’라는 광고를 내걸고 환자들로부터 편취한 금액이 53억 원에 이르는 불법개설기관의 사무장은 이미 동종 전과 2범이었다. 말기암 환자에게 효능도 없는 치료를 허위로 광고해 거액의 치료비를 편취하고, 통원환자에게 가짜 입원확인서를 발급하며 수십억의 민간 보험사 보험금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비를 받아 챙긴 곳도 있다. 의사나 약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명의만 빌려 의료기관, 약국을 불법으로 개설·운영하는 이른 바, ‘사무장병원’, ‘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은 수익 창출을 위해 무면허 수술과 과잉 비급여 진료 등 불법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의 건강권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고,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에게도 유․무형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특별사법경찰관(이하 ‘특사경’)의 권한을 갖고 있지만, 신속한 조사를 위한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하다. 이와 반대로 건강보험공단은 2014년부터 불법기관을 조사하면서 쌓은 경험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수사권이 없어 이들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데 한계가 있다. 불법개설기관으로 인해 부당하게 새어나간 건강보험 재정이 지난 10년간 약
쥐띠 36年生 날씨가 쌀쌀하다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면 좋아요. 48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시간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60年生 재테크를 할 땐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보다 데이터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보세요. 72年生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주어진 일은 어떻게 해서도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84年生 땀흘리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이 생겨요. 96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08年生 실패가 많아도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가릴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어도 집착하기보다 부담 없이 일해야 좋아요. 49年生 사소한 것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61年生 버는 걸 자랑하지 말고 쓰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과 같이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 73年生 부자는 기회를 만들려고 애쓰고 가난한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85年生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과 젊음이 있으니 앞만 보고 나가세요. 97年生 지나간 인연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3분기 화학업종 불황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산업대출 증가 폭이 전분기보다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모든 산업 대출금은 1,958조9천억 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7조4천억 원 증가했다. 분기별 산업대출 증가 폭은 지난 2분기(+25조원)보다 축소됐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의 3분기 말 대출 잔액은 485조원으로 2분기 말보다 8조8천억원 늘었다. 2분기 중에는 6조8천억원 늘어 증가 폭이 확대됐다. 화학·의료용 제품(+2조4천억 원)을 비롯해 전기장비(+1조5천억 원), 기타 기계·장비(+1조7천억 원) 등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졌다. 영업실적 부진 등에 따라 화학·의료용 제품의 운전자금 수요를 중심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는 게 한은 설명이다. 특히 화학업종 불황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3분기 화학업종 코스피 상장 기업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7%나 감소했다. 3분기 말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1천249조8천억 원으로, 2분기 말보다 7조5천억 원 늘었다. 증가 폭은 2분기 13조5천억 원에서 크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월 17일 신한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앱(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구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본부장은 영등포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오는 2월 3일에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영등포땡겨요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입점료‧월이용료가 없는 ‘3무(無)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과 소비자의 가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높은 수수료와 물가인상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은 1월 17일,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1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립서울현충원 직원 70여 명의 매월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위치한 청운보육원의 아동보호, 자립능력 지원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대일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며 “국립서울현충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사업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연수(제이원 테니스아카데미)와 최서윤(통진고)이 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서윤은 이현이(오산GS)를 2-0(6-2 6-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실업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안성오픈에서 우승한 2007년생 최서윤은 주니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1월 10일,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고시 처분 취소청구 행정소송에서 2023년 8월 31일 고시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처분 취소를 법원에서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시의원은 “주민 승소는 마포구 상암동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 추가건설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어긋날뿐더러, 서울시 균형발전에도 크게 저해된 입지 선정이며, 선정 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끊임없이 주장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2년 반 동안 밤 낯없이 싸워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환경권, 건강권, 재산권을 침해한 용인될 수 없는 사실에 대해 법원에서 정의로운 판결을 해 준 것”이라며 “이를 크게 환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해 주신 37만 마포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상암동에 조성될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입지결정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서울시의 향후 계획을 듣고 마포 주민입장을 전하기 위해, 지난 15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과장 이하 관련 공무원과 신종갑, 최은하 구의원,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등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재 의원이 이날 주관한 간담회는 지붕 빗물 누수 및 냉난방 미비 등국기원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청, 강남구청, 국기원 등 주요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5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형재 의원이 발의한 냉난방기 설치 등 국기원 시설 현대화 및 개보수에 필요한 예산 18억원을 증액해 의결했고 해당 증액분이 반영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은 지난해 12월 13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기원 측 대표자로 참석한 한선재 국기원 대외협력관은 ▲ 국기원 시설 개·보수 예산 집행 지연 문제 ▲국기원 시설 지붕 누수 및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문제 ▲국기원 내 시설 개·보수 관련 전문인력 부재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