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평소에 미뤄두었던 일을 시간을 쪼개서 해결해 두는 것이 차후에 도움이 돼요. 48年生 예민해진 감정을 조절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갖기 위해 휴식을 취하세요. 60年生 생각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다가는 몸만 피곤하고 손에 쥐는 것이 없어요. 72年生 하는 일에 자긍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외부의 다양한 것들을 활용해 보세요. 84年生 목표를 한번 더 점검하고 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결정하고 꾸준하게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08年生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의외로 좋은 성과를 내니 부지런히 노력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불필요한 일에 참견하면 구설에 휘말려 좋은 기운을 망치니 조용히 보내세요. 49年生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61年生 시작은 조금 늦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마무리하는 시간이 절약 돼요. 73年生 역량을 발휘하여 주변의 지지를 받아 주목을 받게 되면 좋은 기회를 얻어요. 85年生 혼자서 앓고 있다가 문제가 더 커지니 어려운 일이면 윗사람에게 상의를 하세요. 97年生 하고 있는 일도 힘들 텐데 욕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선관위, "10. 16.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거소투표신고 안내" 1. 거소투표신고기간 : 2024. 9. 24. ~ 9. 28.(5일간) 2. 신고방법 구청, 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 구․시․군의 장에게 직접신고, 무료우편 및 인터넷홈페이지로 제출 ※ 거소투표신고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 3.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는 사람 ○ 법령에 따라 영내(營內) 또는 함정에 장기기거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사람 ○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및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 ○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멀리 떨어진 외딴 섬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섬에 거주하는 사람 ○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 장기 기거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사람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제1항·제2항 또는 제42조제2항제1호에 따라 기관·시설 또는 자가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 409개 응급실 가운데 2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정부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 대책을 통해 의료기관별 사정에 적합하게 환자를 분산하도록 원활한 이송·전원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09곳 중 2곳을 뺀 총 407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문을 닫는 건국대충주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18일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복지부는 건국대충주병원을 대신해 충주의료원과 제천·청주·원주 등 인근 지역에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문을 닫는 다른 한 곳인 명주병원은 최근 비상진료상황과는 무관하게 병원 경영 사정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복지부는 증상이 가벼울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소병원 응급실의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쥐띠 36年生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돼요. 48年生 다른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없으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계획해야 해요. 72年生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고민하지 말고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84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튀는 행동은 자제하고 기본에만 충실해도 멋있게 보여요. 96年生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고 진솔하게 받아 드릴 것입니다. 08年生 가벼운 칭찬 한마디로 곤란한 상황을 반전 시키니 두루두루 칭찬해주세요. 소띠 37年生 걱정할 일이 없다고 너무 늘어지지 말고 소일꺼리라도 찾아 움직이세요. 49年生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혼자서 감당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받으세요. 61年生 구태의연한 사고와 관념은 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환기시키세요. 73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새로운 일과 마주쳐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너무 허둥대지 말고 편안하게 자신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도박을 해 본 청소년 중 절반은 중학생 때부터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청소년 1만685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체응답자의 1.5%인 157명의 학생들이 도박을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이중 50%가 중학생 때 처음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고등학생 때 도박을 시작했다는 응답은 22%,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다는 답변은 15%였다. 도박을 해본 청소년 중에선 남성(86%)이 여성(14%)보다 더 많았다. 친구나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많았고 친구 등 지인이 금전적 이익을 얻는 것을 보고 시작했다는 답변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도박을 해본 학생들의 57%는 용돈이나 부모의 변제로 비용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금품갈취나 중고거래 사기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도박 비용을 대고 있다는 답변도 4%를 차지했다. 이들은 도박에 따른 채무 압박(15%), 정서적 위축 및 두려움(12%), 부모와의 갈등(10%), 학업성적 저하(10%), 형사처벌(5%) 등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1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리겠다. 다만, 남부지방은 강수량이 적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이날 전국에 비가 오겠다. 따듯하고 습한 공기가 모이는 지역에 비구름대가 더 잘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북부 등에 시간당 강수량 30㎜ 안팎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전반적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소강상태일 때가 많겠다. 이번 비는 제주에서 낮에, 남부지방에서 오후에, 중부지방에서 저녁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기도 하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13일에도 강수가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14일 오후까지 비가 내릴 수 있다. 반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는 비가 소강상태일 때가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강원·충남북부·충북북부 20~60㎜(수도권·강원·충남북부·충북북부 최대 80㎜ 이상), 울릉도와 독도 20~60㎜, 대전·세종·충남남부·충북중부·충북남부 10~40㎜, 남부지방과 제주 5~40㎜이다. 비와 별개로 13일과
쥐띠 36年生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흐르고 특별한 걱정이나 근심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요. 48年生 작은 문제라고 하찮게 대처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잘하세요. 60年生 시작은 힘들어도 강건한 의지로 나간다면 늦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요. 72年生 새로운 기회나 환경이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고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84年生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니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참고 인내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해 내고 다음으로 나갈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08年生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는 것처럼 마음이 흠뻑 젖을 상황이 와요. 소띠 37年生 혼자하기 힘든 일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49年生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일이 간섭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대인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세요. 73年生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기 기분대로 감정을 표출하게 되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돼요. 97年生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행동하여 부모님의
쥐띠 36年生 기분과 감정을 잘 조절하여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말고 참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사적인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주위 사람과 융화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요. 72年生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차후를 생각하여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킬 수 있는 말만하고 아예 지킬 수 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랜만에 마음이 잘 통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날을 보내요. 08年生 벌점과 꾸중을 들을 수 있으니 불만을 토로하지 말고 지시에 따르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따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니 너그럽게 넘어가는 아량을 베푸는 것도 좋습니다. 49年生 머리가 맑아지고 개운하니 그동안 미뤘던 일을 끄집어내서 해 보는 것도 좋아요. 61年生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정당하지 못한 일이나 부정한 돈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73年生 밀린 일에 파묻히게 되니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체력마저 고갈 나게 돼요. 85年生 자신의 자리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될지 빠르고 센스 있게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우왕좌왕 하다가 기회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페어 '파주페어_북앤컬처'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 공연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BOOKS ALIVE!'(오만석, 손준호, 김소현, 이아름솔, 더 뮤즈 출연)를 시작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고전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정글북' △고(故) 최인호 작가 1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겨울나그네' △강부자, 윤유선 배우가 출연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정동환, 양희경, 서현철, 정재은 배우의 낭독 공연 등 초청 공연이 모두 초기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펼쳐졌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우수 공연 작품이 경연을 펼친 '프린지 스테이지' △56개 출판사와 독립책방이 독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 '북마켓'과 '오픈하우스' △책, 종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전'과 국내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마켓' △작가와 편집자를 초대하는 '인문 스테이지' △책방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문발동 이웃들과 함께하는 '출판도시×문발이웃 쿵짝쿵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문화체육관광부,대구광역시,경상북도 등이 후원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를 주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와 가야의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불교문화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불교의 대표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처님 가르침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사찰음식 주제전 '도심공양간'을 필두로,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인 선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마음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한 2024 국제선명상 대회 미리보기', 챗GPT와 증강현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AI 스님과의 대화', '사유(思惟)의 방', '동화사와 불국사 메타버스' 등 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을 제외한 14일부터 18일까지 소속 3개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개방하는 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14일 '수목원 on 버스킹' 문화공연과 함께 추석맞이 투호·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가위 행복 나눔 '추억의 선물 뽑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숍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 10% 할인 행사를 하며, 호랑이 기운을 듬뿍 담은 백두랑이 인형과 마그넷, 목베개 등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 추석 연휴 안동 버스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매일 1회 무료로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박쥐란의 신비한 비행' 기획전시와 연계한 '박쥐란 포포의 여행', 투호·굴렁쇠·윷놀이 등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소원을 적어 전시하는 '보름달에 소원 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추석 연휴 지역 음악동호회 '여섯줄 이야기'와 협력해 통기타 공연을 선보인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과 환경 보호를 기치로 공유자전거가 증가세인 가운데, 관련 민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공유자전거 관련 민원은 올해 월평균 323건으로, 지난해(월평균 197건)의 1.6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접수된 민원은 작년 9월(233건) 대비 2.5배 증가한 580건으로 나타났다. 공유자전거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무단 방치·주차 신고, 공유자전거 설치 확대 요구, 공유자전거 규제 확대 요구 등이었다. 이에 권익위는 ▲ 무단 방치·불법주차 공유자전거 정비 강화 ▲ 체계적인 공유자전거 확대 방안 마련 ▲ 안전한 공유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노력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지난달 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발생량은 약 116만6천 건으로 집계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 양평1·2동)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10월 21일 오전 10시 영등포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찰청장(치안총감 조지호)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순우 의원은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고문으로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순우 의원은 “평소 지역 사회의 청소년 지도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 상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 성폭력 추방 캠페인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 전 부의장은 13∼18대 6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7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전 대통령의 대권 도전 준비 때부터 동생을 도와 당내 대선후보 경선 승리와 대통령 당선까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북 영일 출신인 이 전 부의장은 포항 동지상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미국 캠벨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코오롱 1기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코오롱과 코오롱상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산업화 초기 전문경영인으로서 섬유산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8년 총선(경북 영일·울릉)에서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한 뒤 내리 6선을 하며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국회부의장과 운영위원장·재졍경제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요직을 두루 거친 여권의 원로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6시 30분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신자 씨와 자녀 지형·성은·지은 씨, 며느리 조재희 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문인협회 영등포지부(회장 김현삼)은 가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통해 창작해 보고 짧은 시를 노래로 작곡하는 방법을 누구나 무료로 듣고 배울 수 있는 강연 시간을 마련했다. 2024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창작 강연 및 ‘소나기’ 시극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오인택 IT 공학박사(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박선경 성악가와 박정수 하모니스트가 출연한다. 김현삼 회장은 이번 공연의 취지에 대해 “문학은 누구에게나 내재하고 있는 상상이나 마음의 소리를 글로 표현한 고백이다. 지금은 시대가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시대다. 엄두도 내지 못했던 창작을 인공지능으로 용기 낼 수 있는 것”이라며 “또한, 일상에 지쳐 있을 때 누구에게나 풋풋한 감동을 주었던 ‘소나기’를 영등포연극협회와 문인협회가 협업을 통해 시극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 문학 행사가 열리는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에는 한국예총 영등포지회에 속한 예술인들이 ‘목련전’이란 이름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창작물인 시, 서화, 미술,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어서 더불어 감상하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영등포를 소재로 한 작품과 소품을 판매, 전시하는 2024 영등포 리빙페어 ‘YDP EDITION: HOMEGROWN MALLARD’ (이하 YDP EDITION)를 개최한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3팀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영등포를 대표하는 새, 청둥오리를 주제로 특별히 제작된 작품과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여의도 샛강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청둥오리는 영등포 지도의 모양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서울 안에서도 가장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공존하는 모습이 마치 여러가지 색상을 지니고 있는 청둥오리와 닮아 있기도 해 영등포구를 상징하는 구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YDP EDITION’은 ‘여의도 샛강을 탈출한 호기심 많은 청둥오리’가 영등포 곳곳에서 만난 아티스트,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과 제품을 사람들에게 소개한다는 내용의 스토리로 연출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시민들이 사전 워크숍에서 직접 세계관을 창조해 성격을 부여한 청둥오리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2024 영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홈팀 우리카드에 세트 점수 3-2(25-18 25-18 20-25 21-25 15-13)로 이겼다.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명장 필리프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먼저 1, 2세트를 따낸 뒤 3, 4세트를 잃어 자칫하면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을 당할 뻔했다. 5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맹공을 퍼부은 끝에 간신히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레오는 26득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냈다. 허수봉이 21득점으로 그 뒤를 받쳤다. 우리카드는 새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을 내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강력한 서브로 우리카드의 리시브를 무너뜨렸다. 공격수 덩신펑(등록명 신펑)은 1세트 혼자서만 서브 에이스 2개를 터트렸고, 허수봉도 서브 득점 1개를 곁들였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 양평1·2동)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10월 21일 오전 10시 영등포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찰청장(치안총감 조지호)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순우 의원은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고문으로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순우 의원은 “평소 지역 사회의 청소년 지도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 상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 성폭력 추방 캠페인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쩐 시 탄 하노이인민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쩐 시 탄 인민위원장 외, 풍 티 홍 하 하노이인민의회부의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와의 친선교류 및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쩐 시 탄 하노이인민위원장은 22년 7월 하노이인민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하노이시 당 서기장에 이어 시에서 두 번째 고위급인사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양 의회 간 MOU 체결 후, 의회 주요 인사 간 면담을 정례화 하고자 서울시의회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하노이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최호정 의장은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에 이어, 지난해에는 양국 수도인 서울-하노이 의회 간 MOU를 체결했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유교문화를 공유하는 등 서로 유사한 점이 많고, 특히 서울과 하노이는 양국 수도로서 직면하고 있는 도시문제도 비슷해 서로 협력할 점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쩐 시 탄 위원장도 “지난해에 이어 양 도시 대표단 간 면담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하며, “양국 간 협력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장젠밍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회장 등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는 중국인민대학교 동문 중 기업인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퍄오저 베이징스보투자그룹 회장, 펑후이보 베이징진무사모펀드관리유한회사 사장 등 15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승복 의원이 참석했다. 중국인민대학교는 수도 베이징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로 1937년 설립됐으며, 중국 내 상위 1% 이내 대학으로 2만8천여 명의 학생이 있다. 최호정 의장은 “각 분야에서 중국 경제를 이끌고 계신 중국 인민대학동문기업가협회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협회와 같은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젠밍 협회장은 “인민대 학생, 교수로 생활하면서 수천 명의 한국 유학생들과 교류했는데 그들의 열정과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에 관심이 많은데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