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터무니 없는 고집을 부리지 말고 모든 일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상의해야 좋아요. 48年生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간관계에서 진심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쉽게 풀려요. 60年生 뭐든 급한 마음을 갖고 시작하게 되면 후회를 부르게 되니 신중함이 필요해요. 72年生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실천하게 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요. 84年生 사랑하는 사람과 다툼이 있었으면 진실함을 가지고 깊은 대화로 풀어 나가세요.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솔직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호감 받을 수 있어요. 08年生 산들바람이 불어오듯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이상형이 다가오니 준비하세요. 소띠 37年生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의심되도 오늘은 그냥 그대로 받아 드려야 좋아요. 49年生 남들이 보기에도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면 더 효과적여요. 61年生 생각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면 몸과 마음만 피곤할 뿐 아무런 소득이 없어요. 73年生 직장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능력발휘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져야 이로워요. 97年生 오늘 이성을 만나게 되면 서로
쥐띠 36年生 오늘은 여러모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가니 지난날에 비해서 힘이 덜 들어요. 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자신의 생각보단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경청하고 대화로 소통해 나가면 좋아요. 72年生 욕심 부리지 말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내실을 단단히 다져놔야 좋습니다. 84年生 의욕이 생겨도 현실성이 배제되어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확인함이 필요해요. 96年生 가야할 목표를 확실히 설정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비료를 뿌리려고 하나 누군가 뿌려 놨으니 심기만 하면 귀한 과실을 얻어요. 소띠 37年生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있어야 할지 물러나야 할지 잘 구분해야 해요. 49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아도 소통이 필요하니 주위의 말을 듣고 귀기우리는 게 좋아요. 61年生 일하기 전에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에게 조언을 들어보는 것이 보탬이 돼요. 73年生 많은 업무라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고 마무리를 지어야지 결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요령 부리거나 잔꾀 부리지 말고 진실 된 모습으로 원리•원칙에 따라 처리하세요. 97年生 도움이 안 되더
쥐띠 36年生 집에만 있지 말고 움직일수록 건강에 도움 되니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세요. 48年生 X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것처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60年生 해 오던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깊이 생각해야 좋아요. 72年生 여러 일보다 한 가지 일에 매진하고 집중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84年生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용띠나 원숭이띠와 함께하면 수월히 해결할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즉흥적인 만남보다 믿을만한 선배에게 소개를 받아야 좋아요. 08年生 최선을 다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에요. 소띠 37年生 주변에서 다 자신을 바라보니 경솔한 말이나 행동은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해요. 49年生 큰 것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처신하면 좋은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요. 61年生 자만하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조사하여 시작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73年生 의욕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작은 노력으로 크나 큰 행운을 얻을 수 있으니 기회가 왔을 땐 반드시 잡으세요. 97年生 스스로 과시하는 것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와 사이에서 혼인 외 출생아(혼외자)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혼인 외 출생아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보다 1만9,200명(7.7%) 줄었다. 1970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역대 최저치다. 반면 혼인 외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4.7%인 1만900명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작년 신생아 20명 중 1명이 혼외자인 셈인 것이다. 이러한 혼외자 규모는 3년 연속 증가세로 2021년에는 7,700명, 2022년에는 9,8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실혼이나, 동거 관계에서의 출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비혼 출생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9세 응답자 가운데 42.8%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응답했다. 2014년의 30.3%와 비교하면 12.5%포인트(p) 증가했다. '약간 동의한다'는 응답은 2014년 24
쥐띠 36年生 급하게 일을 해결할려고 나서지 말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처리해야 좋아요. 48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말고 실질적으로 집안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60年生 새로운 거래가 이루어져도 큰 소득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풀려 나가는 날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항상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운은 낮지만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일관하면 머지않아 좋은 이성을 만나요. 08年生 가족이 제일이라고 느낄 수 있는 날이니 시간이 없어도 만들어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위의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감정적인 언행은 삼가 해야 좋아요. 49年生 모든 일을 원칙만 따지면 해 낼 수 없으니 융통성을 가미해야 수월하게 이뤄요. 61年生 주어진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에서 최고를 만들어 내야하니 어려움이 많이 따라요. 73年生 좌절하거나 포기 않고 끝까지 힘을 쏟아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모습이 멋져 보여요. 85年生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부지런히 노력하여 키워둬야 좋아요. 97年生 기대 이상의 좋은 이성을 만나니 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이성호·이동현·최다니엘 씨 팀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준혁·문홍윤·송은하 씨 팀이 금상(국무총리상)을, KAIST 김기범·문정후·박영우 씨 팀 등 3개 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올해 본선에서는 전국 48개 대학 436개 팀(1천308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39개 대학 82개 팀이 5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학별 최상위 입상팀은 내년 열리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대학생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8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어 전망치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내년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인해 경기 하방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견해가 주를 이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농산물 가격 등도 내리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은 예고된 수순 24일 연합뉴스가 경제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2%로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2%를 제시하면서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했고, 수입 증가에 따라 순 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예상보다 낮았다. 건설 경기 하강 폭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은이 수출 물량 감소, 예상보다 덜 회복되는 내수 흐름을 고려해 전망치를 2.2%로 낮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3천여명(주최 측 추산)은 24일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쿠팡 등을 향해 '배송 속도 경쟁'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투쟁 선포문에서 "쿠팡의 폭주를 멈춰 세우지 못한다면 배송 속도 경쟁과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청문회 개최 등을 통해 쿠팡을 사회적 대화·합의에 동참시키고 위험한 새벽 배송 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석 택배노조 위원장은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는 CJ대한통운을 언급하며 "택배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후퇴하지 않도록, 특수고용노동자로 살면서 차별받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중구 한진 본사와 서울중앙우체국을 거쳐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 앞까지 행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히면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엔비디아 납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을 통해 AI 반도체 랠리에 본격적으로 올라타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고성능 제품으로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면서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쥐띠 36年生 속을 태웠던 복잡한 일을 해결해 줄 조력자인 사람은 이웃에 사는 용띠입니다. 48年生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60年生 건강이 평소보다 좋지 않으니 과한 음주는 피해야 피곤함을 덜 느끼게 돼요. 72年生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소해도 꼭 지켜내는 사람으로 인식시켜 주세요. 84年生 의욕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매듭을 지어야 해요. 96年生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언행을 조심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08年生 나눌 수 없으니 혼자만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이 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좋은 기운이 더욱 쏟아나게 돼요. 49年生 지나친 잔소리나 간섭은 득보다 실이 많은 날이니 그냥 지켜보는 게 좋아요. 61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꼼꼼하게 살펴가면서 일을 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73年生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까지 너무 신경 쓰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게 돼요. 85年生 상대의 단점을 보려고 하지 말고 장점을 먼저 찾아보고 칭찬해 줘야 더 좋아요. 97年生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단면적으로만 말고 입체적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곧 들어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깊숙이 개입하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오는 26일 회고록 출간을 앞둔 메르켈 전 총리는 이날 보도된 독일 시사매체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총리로 재임한 16년간 사업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섬세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출로 그러한 도전 과제가 커졌느냐는 물음에 메르켈 전 총리는 "이제 자본을 통해 거대한 힘을 가진 실리콘 밸리 출신 대기업들과 그(트럼프 당선인) 사이에 가시적인 동맹이 형성됐다"고 답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를 미 정부효율부 수장에 임명한 것과 관련, 정부 재정과 긴밀하게 얽혀있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 CEO를 임명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그 같은 사람이 우주에서 궤도를 도는 모든 위성의 60%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정치 문제와 함께 우리에게 큰 우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강자와 일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중단하기로 하며 학생들의 점거 농성은 일단락되는 모습이지만, 이번 사태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4일 현재 사회관계망(SNS) 등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쟁점은 '래커칠'로 상징되는 학교 측의 시위 피해를 누가 책임지냐다. 총학생회와 대학 처장단의 21일 면담 내용에 따르면, 취업설명회 부스 등의 파손으로 설명회 주관 업체가 청구한 피해액 3억3천여만원에 대해 양측 모두 "낼 생각이 없다"고 맞섰다. 총학 측이 "(과격 시위는) 학생회 주도하에 진행된 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 학우들이 분노로 자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라며 배상 책임이 없다고 하자, 학교 측이 "여러분이 학생의 대표 아니냐"며 반박한 것이다. 현재 학교 측은 래커칠 제거 및 학내 청소 비용 등 피해 복구에 최대 54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며,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덕여대생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오픈채팅방 캡쳐에선 "(배상액을 학생총회 참석자) 2천명이 나눠서 부담하자"는 주장과 "대표자 몇 명이 책임지면 될 일"이라는 반론이 오가기도 했다. 다만 일부 학생은 이 채팅방을 재학생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월 17일 신한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앱(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구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본부장은 영등포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오는 2월 3일에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영등포땡겨요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입점료‧월이용료가 없는 ‘3무(無)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과 소비자의 가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높은 수수료와 물가인상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은 1월 17일,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1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립서울현충원 직원 70여 명의 매월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위치한 청운보육원의 아동보호, 자립능력 지원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대일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며 “국립서울현충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내 사회복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사업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연수(제이원 테니스아카데미)와 최서윤(통진고)이 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서윤은 이현이(오산GS)를 2-0(6-2 6-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실업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안성오픈에서 우승한 2007년생 최서윤은 주니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1월 10일,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고시 처분 취소청구 행정소송에서 2023년 8월 31일 고시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처분 취소를 법원에서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시의원은 “주민 승소는 마포구 상암동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 추가건설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어긋날뿐더러, 서울시 균형발전에도 크게 저해된 입지 선정이며, 선정 과정의 절차적 하자를 끊임없이 주장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2년 반 동안 밤 낯없이 싸워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환경권, 건강권, 재산권을 침해한 용인될 수 없는 사실에 대해 법원에서 정의로운 판결을 해 준 것”이라며 “이를 크게 환영하고 혼신을 다해 노력해 주신 37만 마포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상암동에 조성될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입지결정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서울시의 향후 계획을 듣고 마포 주민입장을 전하기 위해, 지난 15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과장 이하 관련 공무원과 신종갑, 최은하 구의원,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등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재 의원이 이날 주관한 간담회는 지붕 빗물 누수 및 냉난방 미비 등국기원 노후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청, 강남구청, 국기원 등 주요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5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형재 의원이 발의한 냉난방기 설치 등 국기원 시설 현대화 및 개보수에 필요한 예산 18억원을 증액해 의결했고 해당 증액분이 반영된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은 지난해 12월 13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기원 측 대표자로 참석한 한선재 국기원 대외협력관은 ▲ 국기원 시설 개·보수 예산 집행 지연 문제 ▲국기원 시설 지붕 누수 및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문제 ▲국기원 내 시설 개·보수 관련 전문인력 부재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