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지금 마음 먹은 것이 시기상조는 아닌가요? 좀더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답니다. 48年生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함부로 누설하면 안 돼요! 책임을 쓰지 않도록 명심해요. 60年生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두번 세번 확인하면서 번거로운 것이 더 나아요~! 72年生 숨기고 싶더라도 정직하게 하도록 하세요. 솔직하게 임해야 걸림돌이 없답니다. 84年生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기다리면 승률이 더 올라가요. 96年生 한 발 물러서는 게 좋습니다. 대인관계는 시간이 지날 수록 유리해진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가까운 거리라면 걸어가는게 좋겠습니다. 생활 속 소소한 운동습관이 중요해요! 49年生 내 의견과 맞지 않더라도 다수가 그렇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라주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주변 사람들 속도에 맞춰주세요~! 선두보다 나란히 함께 가는게 더 값지답니다. 73年生 일단 혼자서 처리해보고 정 안될 때 도움을 청해보세요.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85年生 지출계획을 미리 세워보는게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지갑이 가벼워질 수 있어요. 97年生 실패도 나에게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랍니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한 ‘지하철 7호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올해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뿐만 아니라 평일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도 지하철 맨 앞‧뒤 칸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 약 70%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 서울시민 설문조사 결과(4,225명)와 지하철 혼잡도 등을 고려해 7호선을 선정하고, 4개월 간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시범운영했다. 일반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운영했다. 서울시가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지하철 1~8호선 이용객 1,7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70.4%)이 7호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사업 정식 운영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실제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경험한 시민(61명)은 이보다 높은 약 83%가 이번 사업에 만족(매우만족‧만족‧보통)한다고 응답했다. 일각에서 우려했던 사람과 자전거
쥐띠 운세 36年生 기한이 다 되어서 조급하게 처리하지 말아요. 꾸준하게 임하는게 최고랍니다~! 48年生 괜히 참견했다가 같은 공범이 될 수도 있으니 모른체 하는게 더 유리하겠습니다. 60年生 더 빠르게 결과를 보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도움도 기꺼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임자가 있는 물건은 나에게도 오래 머물기 어렵지요. 제 주인을 찾아줘야 해요. 84年生 인간 비타민이 곁에 있군요~! 상대방의 높은 텐션을 따라해봐도 좋겠습니다~! 96年生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은 처음 시작부적 멀리하는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죠~! 책임감있는 모습이 신뢰로 이어진답니다. 49年生 정 때문에 모든 부탁을 들어줄 순 없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길 바라요. 61年生 내공이 부족한 사람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져다줄테니 모두 협력해보세요! 73年生 여태 쌓은 인복이 빛을 발하는 날이니 미안한 마음은 넣어두고 손 내밀어봐요. 85年生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잘 된다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순조로울 거에요. 97年生 약속시간을 조금 더 늦추는 일이 생기더라도 여유롭게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아는 척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할 수 있죠! 오늘은 사람들과 소통이 더욱 중요해요. 48年生 어떤 상황에도 돌발상황은 있답니다. 당황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내면 됩니다~! 60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은 내가 원하는대로 결정하길 바라요. 72年生 지금 당장만 생각하지 말고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84年生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과거 이야기는 조심스럽게 꺼내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놀고 취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한답니다.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시행착오가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지요. 성공에 점점 가까워진다 여겨보세요. 49年生 오늘은 남쪽에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네요! 남쪽으로 약속을 잡아보세요. 61年生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 하다간 부끄러움은 다 내 몫이네요. 오늘은 입을 무겁게! 73年生 겉만 화려해서는 소용 없답니다. 속까지 알찬 사람인지 잘 구분해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늦어지는 일에 너무 초조해 말아요! 어떻게해서든 완성작이 나올 수 있답니다. 97年生 신나더라도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올라만 가는 텐션을 낮춰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잘못이 있었다면 변명하지 말고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멀리서 답을 찾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보세요. 바로 옆에 해결책이 있답니다. 60年生 시간을 쪼개어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될거에요. 72年生 움직여야 할 일이라면 남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움직이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오늘은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산책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아요. 96年生 모던한 색상보다 화려한 것으로 나를 좀더 돋보이게 해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뭐든 마무리를 하려면 의지가 있어야죠! 오늘 그 의지 한 번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때론 아무 계획 없는 것이 이득일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길로 들어서도 좋습니다. 61年生 이왕 내 손을 떠난 일이라면 미련을 갖지 말아요~! 나의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73年生 할 일이 많더라도 정석대로 행하는 것이 사실 가장 빠른 길이 될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왔다갔다하는 마음이라면 안 하니만 못하답니다. 한 가지에만 올인하길 바라요. 97年生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답니다! 결과만 보고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해보세요! 호랑이
쥐띠 운세 36年生 막힘이 있다면 그간 내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내 경험이 최고의 해결책이에요! 48年生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이에요. 오늘부터라도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보길 바라요. 60年生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좋은 조건이 들어왔더라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좋습니다. 72年生 책임을 덜기위해서라도 확실하지 않은 일엔 1도 신경쓰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잃고 나서 찾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있을때 잘해줘야 남는게 있어요. 96年生 좌절하는 시간이 길면 다시 용기낼 수 없답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책임져야죠~! 남에게 미루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49年生 여유롭게 행동한다면 꼬여있던 일도 술술 풀릴거에요. 심적 여유가 필요해요. 61年生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세요. 내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 내게 다가올거랍니다! 73年生 귀찮아도 어디든 움직여보세요. 몸을 움직이는 만큼 얻는 것도 많아질 거에요. 85年生 실수한 기억은 훌훌 털어내야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행복은 내게 달려있어요. 97年生 순간 번쩍! 떠오른 아이디어는 잊지 않도록 어디든지 메모해두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받은 것이 있다면 돌려주기도 해야 한답니다. 2배로 돌려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48年生 부지런히 움직이면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테니 시간낭비 할 틈을 주지 말아요. 60年生 계획에 없던 일이라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세요! 하려고 했던 것만 해야 돼요. 72年生 말이 안 통한다면 무시하는 것이 정답이죠. 혼자 골머리 썩지 않아도 괜찮아요. 84年生 이상한 소문의 시작이 내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은 말을 아끼는게 좋습니다. 96年生 나와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요. 새해에 했던 다짐! 다시 시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에게 미뤘다간 잘 되던 일도 두 번하게 됩니다. 내가 직접 처리하는게 좋아요. 49年生 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말아요~! 필요하다면 적극 표현하길 바라요. 61年生 귀찮아말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할 수 있다면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지금 손해가 있어도 추후 더큰 이익이 들어온다면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네요! 85年生 오늘은 약간의 고집과 주관이 필요한 날이니. 뚜렷하게 표현하는게 좋겠어요. 97年生 서두르면 실수만 연발~ 급한 일이라도 천천히 살펴보아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다른 일에 시간 쏟기보단 새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시간을 보내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아요! 말실수 한 건 없는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60年生 혼자 애쓰지 않도록 해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려는 친구들이 더 많이 있답니다. 72年生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간낭비를 줄여야 해요! 계획부터 세워보아요. 84年生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어느것이 내게 이득이 될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96年生 꾸밈없는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답니다. 오늘은 가식을 버려야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속마음을 숨기지 말아요. 어느정도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49年生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우선순위를 먼저 살펴보세요. 61年生 다른 사람들로 인해 고맙게도 바라던 일이 이뤄질 수 있는 좋은 운이 있습니다. 73年生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혼자 힘으로 해결해봐요. 한 번의 경험이 더 중요해요~! 85年生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지 않아도 돼요. 97年生 미소를 띠 운세고 있으면 힘든 일도 잘 지나갈 거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스마일~^^ 호랑
쥐띠 운세 36年生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보세요! 48年生 상대방 뜻에 갈대처럼 움직이지 말아요. 내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실수해도 괜찮아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옆 사람 눈치볼 필요 없으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적극적으로 표현해봐요. 84年生 오늘 남쪽에서 좋은 기운이 오고 있어요. 약속도 남쪽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베푸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아요~!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추진력을 보여주세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애매하다면 먼저 찔러보세요. 확실히 확인 한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범인을 찾기보다 일단 해결방법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73年生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문제만 커진답니다.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요. 85年生 잘난 척하는 꼴이 될수 있으니 사소한 일상을 세세히 공유하지 않는게 좋아요. 97年生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하다면 이쯤에서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명심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8年生 고생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노력한 댓가라 생각하고 조금 우쭐해도 괜찮아요! 60年生 어느 한 쪽에만 편을 들지 말아요. 최대한 양쪽에서 중립을 지켜줘야 한답니다. 72年生 시작 전에는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주변이 깔끔해야 집중도 잘되는 법이지요~! 84年生 고생한 나에게 주는 보상도 있어야 한답니다. 치팅데이로 보내봐도 좋겠어요! 96年生 새로운 사람에게 호감이 가더라도 알던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져버리면 안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세상에 우연히 마주치는 것은 없어요. 그동안 베풀었던 덕이라 생각해도 돼요. 49年生 현상유지만 잘 하더라도 성공적인 날이에요. 더 나아가려 하지 않아도 좋아요! 61年生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쓸어 담아도 똑같답니다. 73年生 풀리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은 기운이 솟아나네요! 85年生 인복과 귀인을 보고자 한다면 겸손과 존중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97年生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답니다. 최대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후원으로, 코로나시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복지기관에서 대상자추천을 받아 총 36가정을 선정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 시 대상 가정에 개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를 맞아 정보취약계층의 소외 해소를 위해 ‘와이파이 기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02-2038-8846)에서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가 집근처라 정말 좋아요! 학교도 정말 이쁘고요. 우리 언니는 멀리 여의도까지 버스타고 다녔다며 절 엄청 부러워해요.”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 신길뉴타운에 위치한 신설학교인 신길중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하던 한 여학생이 타운하우스 형의 학교를 신기한 듯 둘러보며 말했다. 서울신길중학교는 지난 1일 개교일을 맞았으며, 2일에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 신길중은 영등포구 신길로28길 43에 신설된 공립중학교로서, 신길동에 17년 만에 세워진 중학교이다. 그만큼 신길중 건립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 인구절벽을 이유로 신설학교 허가가 까다롭기 때문에 유치과정은 험난했다. 이에 래미안에스티움 아파트의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2016년 ‘신길중학교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신길중 유치위원회는 대대적인 주민 청원 운동을 벌였고, 수시로 지역구 국회의원, 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등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다. 그 노력이 열매를 맺어 2018년 드디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신길중학교가 신설되기에 이르렀다. 신길중 학생들의 입학식을 지켜보던 신길중 유치위원회 차인영 위원장은 “감격적이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2월 26일부터 6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쳤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이미자 의원, 강동순 회계사, 정찬선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진행상황과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결했다. 먼저 유승용 운영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위 법령 및 문구상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 출연에 대한 동의안 등 안건 9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심사보고 한 뒤, 코로나19 국가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확대, 인플루엔자 국가접종사업 증액,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사업 등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원진청소년사랑나눔(이사장 유봉식)은 지난 2월 25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진청소년사랑나눔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9년부터 12년 째 청소년장학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장학생들을 위해 이사장이 직접 격려의 말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더했다. 유봉식 이사장은 “비록 생활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밑거름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원진청소년사랑나눔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2년간 총 282명의 학생에게 1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붉은 햇덩이는 한 발짝씩 자신의 공간을 내어주며 허공의 영토를 잠잠히 지워가는 시간 지하철 광장 저녁이다 모두가 하루의 그늘을 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때 어머니 밥 냄새가 그리운 시간.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25일 1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문화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천희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코나19의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반드시 마스크를 벗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 말씀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순·김유나·옥명하·이병숙 씨가 이사로, 이경림·원혜영 씨가 감사로, 고민지·김길성·이정숙·우경란·정복련·손태희·홍민자 씨가 각각 위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성식·박영순·김유나 이사가 구청장 표창을, 한미령·김수영·박성경 운영위원이 구의회 의장 표창을, 박주석·박계석 부원장과 신복성·이병숙 감사가 공로패를, 봉사단 유영림 회장·이은희 부회장·이숙희 총무·이양희·이홍경 회원이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비의 음계를 그려 넣다 오선 위에 비의 음계를 그려 넣는다 팔분음표 바람비와 온음표 소낙비를 라와 파에 걸쳐놓고 비처럼 서서 술을 마신다 조르드 샹드로 향했던 쇼팽의 사랑을 불러와 술잔에 따른다 넘치는 술이 바닥에서 빗소리와 뒹군다 술 속에 빗방울이 추적추적 쏟아지고 음표들도 비에 젖는다 88개 피아노 건반 위로 미끄러지는 음계 쇼팽의 빗방울전주곡이 연주된다. 문밖의 빗소리가 교향곡 15번 2악장 후렴구의 비바체가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2월 26일부터 6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쳤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이미자 의원, 강동순 회계사, 정찬선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진행상황과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결했다. 먼저 유승용 운영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위 법령 및 문구상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 출연에 대한 동의안 등 안건 9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심사보고 한 뒤, 코로나19 국가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확대, 인플루엔자 국가접종사업 증액,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사업 등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제29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월 26일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행정 및 운영 전반을 살폈다.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2015년 9월에 완공된 국내 유일의 돔구장으로 개장 이후 지붕누수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으며, 2020년에도 43회의 지붕누수가 발생했다. 교통위원회는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자보수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에 대해 원인을 규명해 시공사 책임하에 보수를 하도록 지적했고, 관중석 경사도가 높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그간 서울시설공단에서는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자 드론을 활용해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과 누수 재현 실험을 실시하는 등 개선 노력을 시행했으며, 향후 지붕재간 접합부, 배수로, 개구부 주변 보수공사를 통해 원천적으로 지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교통위원회에서는 고척스카이돔 방문을 통해 누수문제 등을 포함해 유지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해 현장을 살펴보는 한편 책 중심 복합문화공간(가칭 제2책보고) 유치․조성현장과 위험물 검색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후보 확정 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박 후보는 2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1천만 서울 시민의 말씀 듣고 또 듣겠습니다. 그린서울 독립선언. 서울시 대전환-21분 도시. 합니다! 박영선”이라고 적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첫 일정을 현충원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을 세계 표준 도시, 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녹지 비율을 40% 이상으로 만들고, 21분 도시 공약을 실천해 품격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영선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우상호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 후보의 공약 중 의료 정책 강화를 자신의 원스톱 헬스케어 공약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고민정·고용진·기동민·김민석·김병기·김영주·노웅래·서영교·윤건영·이수진(동작)·이해식·장경태·전혜숙·진성준·천준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끝&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