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2천여가구의 주택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2천70가구(일반분양 1천27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경북 경산시 상방동 '경산상방공원호반써밋1단지' 등의 단지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영화동 93-6번지 일대(수원111-3구역)를 재개발하는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2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주변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졌으며 차량으로 10분 내 거리에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장안구청, 수원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있다고 R114는 소개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엘라비네', 전남 여수시 신기동 'e편한세상여수글렌츠' 등 네 곳에서 개관이 예정돼 있다. 아래는 다음 주 공급 일정. ◇ 9일(월) 계약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왕숙B17(공공분양) (~3/13) 1600-1004 세종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천900원대를 넘어섰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856.3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며 휘발유 가격을 제쳤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하루 만에 33.4원이 오른 1천863.7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에서 유가가 가장 높은 서울의 경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모두 1천900원 선을 넘겼다.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7.5원 오른 1천916.5원, 경유 가격은 38.9원 상승한 1천934.1원이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1천9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초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며, 경유 가격이 1천9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2월 초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 상승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 상승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서 주유 수요가 늘어난 점도 가격 상승 압력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2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자살률은 2년 연속 증가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상생활에서 우울과 걱정을 느끼는 수준은 3년 만에 악화했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고용·임금, 소득·소비·자산, 건강, 여가 등 삶의 질과 관련된 11개 영역의 71개 지표가 반영됐다. 2024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삶의 만족도는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0∼10점으로 측정한다. 삶의 만족도는 2020년(6.0점) 이후 2022년 6.5점까지 올랐다가 2023년 6.4점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2년째 제자리걸음을 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차이가 뚜렷했다.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8점으로, 평균보다 0.6점 낮았다. 소득이 100만∼200만 원 미만, 200만∼300만 원 미만 가구는 모두 6.2점이었다. 300만 원 이상 가구부터는 6.4점∼6.5점으로 평균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었다. 세계행복보고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 의원이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업장(건설업 제외)은 2025년도(귀속) 보수총액을 오는 16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사업주의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며, 이 기간에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보수총액 신고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연간 보수총액을 공단에 신고해 납부한 고용·산재보험료를 정산하고, 올해 납부할 보험료 부과 기준을 산정하는 절차다.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comwel.or.kr) 또는 세무회계 프로그램(보수총액 신고 메뉴 활용)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고 가능하다. 사업장이 직접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로 전자신고 하면 최대 1만원의 보험료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1588-0075)로 문의하거나 우편 발송된 안내 책자 또는 유튜브 동영상 '더 쉽고 편리한(Easy-Quick) 보수총액 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인 김혜경 여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로프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했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國花)다.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 정상 등 귀빈이 찾아오면 새로 배양한 난초의 종(種)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독특한 외교 관례를 갖고 있다. 이번에는 열대 난초의 한 종류인 반다(Vanda) 중 하나를 골라 명명식을 갖게 됐으며, 최종 이름은 '이재명 김혜경 난(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난초를 소개하며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며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는 난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난초에 제 이름을 붙이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난초 명명식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외교부 본관 앞에서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이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숲 산책로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는 보행자 전용 길이 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숲근린공원 보행자 전용길 지정 고시'를 행정예고했다. 서울숲근린공원 도로 22.7㎞ 전체를 보행자 전용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면적 3만8천120㎡에 달하는 서울숲에는 20.8㎞의 산책로와 1.9㎞의 소로(사람이 다닐 수 있는 작은 길)가 있다. 보행자 전용 길로 바꾸는 것은 자전거 이용객과 보행자 간 발생하는 사고를 막는 게 목적이다. 서울숲에서 일반 자전거나 2인용 커플 자전거를 빌려 타는 경우가 많은데, 보행자와 부딪치는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방문객이 늘어나며 혼잡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지난해 서울숲 방문객은 754만명에 달했다. 시는 내달 18일까지 행정예고를 한 다음 중요문서심사 회의를 거쳐 고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보행자 전용 길 지정이 확정된 이후 서울숲 안에서 자전거를 타면 보행안전법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자전거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암살함에 따라 자국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중동이나 유럽에서 대리세력이나 제휴한 테러 조직들을 동원해 보복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갈등의 극적인 악화 때문에 더 자극을 받고 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전 세계 미국인에게 발령한 주의보 안내문을 통해 "이란에서 미군의 전투 작전 개시 후 전 세계 미국인, 특히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국인은 가장 가까운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표하는 최신 안전보장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주기적인 영공 폐쇄로 인해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전 세계 미국인에게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무부는 미국인들에게 스마트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왓츠앱 내 보안 업데이트 채널을 구독해 달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지난해 6월 미군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한 '미드나잇 해머' 작전 당일에도 전 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주의보 안내문을 내놓은 바 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경종은 미국인과 미국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보복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
매년 3월을 생각하면 봄이 시작되는 설렘과 함께 3·1절의 먹먹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우리에게 3·1절은 단순히 달력 위의 공휴일이 아니라, 주권을 빼앗긴 암흑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가 모여 자유를 찾아 나선 선언의 날이다. 1919년 3월 1일, 우리나라 전역을 뒤덮었던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은 남녀노소, 종교, 계층을 불문하고 오직 독립을 위해 온 민족이 하나 된 역사적 기적이었다. 특히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무력이 아닌 비폭력과 평화의 정신으로 맞섰던 그 용기는 훗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모태가 되었으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단단한 뿌리가 되었다. 이 거대한 외침은 빠르게 퍼져 전국 방방곡곡 이름 없는 장터와 마을까지도 닿았다. 그중에도 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에 피어오른 함성은 우리 역사에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당시 열여덟 살의 꽃다운 나이였던 유관순 열사는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배포하며 삼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을 외쳤다. 일제의 무력진압에 부모를 잃고 투옥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나라를 잃은 슬픔보다 큰 고통은 없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개를 꺾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모습은 우리의 역사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
영등포구에서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재개발 진입은 급격히 완화된 반면, 재개발의 정산과정에서의 원칙은 과거 50년 전 그대로이고, 조합의 자율에 맡겨져 있는 관계로 시대상의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 극심하다. 공공기여도, 일반분양에의 기여도에 따라, 조합원 간 정산금의 차등을 두고, 기여금 정산을 법제화 의무화해야만 이런 부조리를 해결할 수 있다. 조합 자율에 맡겨둬서는 안된다 (1) 재개발의 특수성 정비사업이라는 점에서 재개발은 재건축과 동일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조합원들의 출자액의 개별적인 편차가 굉장히 크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그래서 그 특수성 때문에, 재개발에서의 정산원칙은 보다 세분화되고, 따로 정교하게 다듬어져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의 모법으로서의 도시재개발법이 제정된 것은 1976년으로서 당시에는 연립주택등 다세대주택 세대수는 전체의 9% 미만이었고, 면적상 비율도 지극히 미미하였다. 이때는 다세대주택의 감정평가방법이나 일반 단독·다가구 주택의 감정평가 방법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고(2003년 3월 14일까지 수십년 동안), 이들 연립·다세대 세대가 일종의 사회적 약자로서 배려를 받아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재작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이 3%대 늘어나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4년 12월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75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만 원(3.3%) 증가했다. 평균소득 증가율은 2021년 4.1%에서 2022년 6.0%로 높아졌다가 2023년 2.7%로 낮아졌다. 2024년엔 이보다는 높아졌으나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았다. 중위소득은 28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0만 원(3.6%)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613만 원으로 전년보다 20만 원(3.3%) 늘었다. 중소기업은 9만 원(3.0%) 증가한 30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성별 평균소득은 남성(442만 원) 근로자가 여성(289만 원)의 1.5배였다. 전년 수준의 격차가 유지됐다. 전년 대비 남성 근로자 평균소득은 15만 원(3.6%), 여성은 10만 원(3.6%) 늘어나 증가율이 같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근로자가 469만 원으로 가장 높고, 50대(445만 원), 30대(397만 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금융당국이 수도권·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다주택자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 규제를 만기 연장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2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5대 은행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3차 회의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금융 혜택을 연일 문제 삼으면서 금융당국의 대응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앞선 두 차례 회의가 대출 취급 현황과 만기 구조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회의에서는 다주택자 대출 총량 감축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주택 유형과 소재지를 세분화해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삼는 '핀셋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지방 부동산 침체와 임대료 상승 등 시장 충격을 감안해 매물 유도가 필요한 지역·유형에 한해 선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지난 20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차주 유형별(개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승훈 예비후보가 조유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를 함께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와 정치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각 후보가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하나”라며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출마하며 약속드린 구민주권 행정과 실행 중심 행정이라는 방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깊은 고민 끝에 조유진 예비후보가 제가 제시한 정책과 철학 그리고 영등포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가고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기준은 특정 후보와의 개인적 친소관계가 아니라, 누가 영등포를 진짜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이번 결선에서의 선택 기준은 누가 과거가 아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4월 28일 영등포구 도림사거리 일대에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환경·교통 캠페인이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 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대표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환경과 사람들(대표 최병환)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도림사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이 도움을 받는 대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본죽 70개를 후원했으며, ㈜건설종합기술원(대표이사 심인보)은 건강기능식품 2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가락시장 상인회는 신선한 야채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후원받은 물품은 영등포구 내 장애인 300명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서울숲 내 연계프로그램 부스에서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캠페인을 기획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행사에서 룰렛 및 다트게임을 응용한 ‘빙글빙글 룰렛 선거퀴즈’를 통해 선거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퀴즈 정답자에게는 화분키트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시선관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투표참여 다짐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 서울시선관위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서울시민들이 선거체험 행사를 함께 즐기며 ‘내가 사는 지역을 투표로 가꾸는 지방선거’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승훈 예비후보가 조유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를 함께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와 정치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각 후보가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하나”라며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출마하며 약속드린 구민주권 행정과 실행 중심 행정이라는 방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깊은 고민 끝에 조유진 예비후보가 제가 제시한 정책과 철학 그리고 영등포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가고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기준은 특정 후보와의 개인적 친소관계가 아니라, 누가 영등포를 진짜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이번 결선에서의 선택 기준은 누가 과거가 아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4월 28일 경쟁 후보에게 ‘구민 배려형 선거운동 준칙’ 체결을 공식 제안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본선은 구민의 일상을 지키면서 치러야 한다”며, “유권자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자율 규범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가 제안한 준칙의 핵심은 ▲이른 아침·늦은 밤 과도한 문자발송 제한 ▲무분별한 현수막·인쇄물 살포 지양을 통한 환경 부담 최소화 ▲정책 토론과 공약 검증 중심의 선거운동으로 네거티브 경쟁 배제 등이다. 그는 “1차 경선을 통과하고 이제 38만 구민 전체를 향하는 본 경선에 진입했다. 당원만이 아닌 구민 모두가 이 선거의 주인”이라며 “상대 예비후보도 같은 민주당 동지로서 구민의 일상을 과열된 선거로 훼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함께 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제안은 단순한 선의가 아니다. '공약 경쟁'에서 이미 우위를 확보한 후보가 선거운동의 틀 자체를 '정책 대결'로 고정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조유진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영등포구의 행정 명칭을 '여의구(汝矣區)'로 변경하는 브랜드 대전환 공약 ▲경부선 지중화 이후 신도림~대방역 3.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27일,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를 운영위원회의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6.3 지방선거 최종후보자로 확정했다. 최웅식 후보는 196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공공리더십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서울시의회 제8·9·10대 의원, 대한민국 국회 1급상당 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