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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신유, 신웅 성폭행 의혹 관련 '가요무대' 리허설 제외

  • 등록 2018.03.10 11:32:5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작자 겸 트로트 가수 신웅의 여성작사가 성추행과 성폭행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KBS는 10일 감사실을 통해 그의 아들인 가수 신유의 12일 방영 예정인 가요무대의 리허설을 배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신유는 녹화에도 출연하지 못 하게 됐다.

신웅의 아들 신유의 곡을 함께 준비해 온 여성작사가 A씨는 신웅으로 부터 그동안 세번의 성추행과  작업실에서 한번의 성폭행을 당했고,  신웅이 용서를 구하며 보내 온  문자 메시지도 공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웅씨 측은 "A씨가 주장한 성폭행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다"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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