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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건강보험 영등포북부지사, 2024년 상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 등록 2024.06.04 14:17:5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김종행)는 4일 오전 지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단 및 지사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고객관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종해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간부들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류진옥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2023년도 주요실적 및 성과 ▲2024년 달라지는 제도 ▲공단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외국인 및 재외국민 피부양자 제도 개선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 완화 제도 개선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추진 ▲의료기관 외래 본인부담률 차등제 시행 ▲장애인 건강(치과)주치의 시범사업 확대 실시 ▲비급여 보고제도 확대 실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근거법 공포 ▲종이없는 건강검진(디지털) 안내강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4~28) 발표 등 주요 현안 및 이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의견을 나눴다.

 

김종행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빛의 시어터, 미술관 밖에서 만나는 몰입형 예술 전시 관람 기회 마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전시장 밖에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하철 미술관이 7월 9일까지 운영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총 53대 중 3대 전체 칸의 벽면 액자와 상단에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展의 이미지가 전시돼 마치 움직이는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빛의 시어터는 지하철 미술관과 더불어 야외에서도 전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공개된 클림트, 가우디, 고흐 등의 명화가 LED 디스플레이 무대 공간에 연출돼 11일과 12일, 단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과 함께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전시 작품이 오페라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시장 밖에서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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