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정오 즈음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측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측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며 이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두 달만이다.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지 않았던 북한은 오는 20일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다. 남측이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탄도미사일을 쏜 것이기도 하다. 북한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4일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쥐띠 48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어린 사람을 대할 때 무시하지 말고 예의와 정성을 보여주세요. 72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가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바깥 활동을 하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길을 돌아가는 것이 옳습니다. 소띠 49年生 재물은 다시 얻을 수 있으나, 잃은 신용은 회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61年生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3年生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생활 패턴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85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입니다. 09年生 기회가 오겠지만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야 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머리를 쓰는 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에요. 62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주변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4年生 오늘은
쥐띠 48年生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세요. 60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자신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거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세요. 96年生 과로하지 말고, 오늘은 템포를 조절해 쉬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주위의 기대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행동이 필요해요. 소띠 49年生 의욕은 크지만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세요. 61年生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예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세요. 85年生 주변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처리하세요. 97年生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푸짐하게 한 상 얻어 먹었으니, 이제 열심히 보답하는 도리를 지켜야 하는 때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미련에 집착하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세요. 62年生 자신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원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년 우리나라 출생(등록)자수가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출생자수는 24만2,334명으로, 2023년(23만5,039명)보다 7,295명(3.10%) 늘어 9년 만에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출생자수는 24만2,334명, 사망(말소)자수는 36만757명으로 2023년보다 각각 7,295명(3.10%), 6,837명(1.93%) 증가했다. 8년 연속 감소하던 출생자수가 다시 증가한 것은 '저출생 절벽'에 놓였던 우리나라 인구 구조에 반전의 신호탄이란 관측이 나온다. 성별로 보면 남아(12만 3천923명)의 출생등록이 여아(11만8,411명) 보다 5,512명 더 많았다. 출생자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적 요인에 따른 주민등록 인구 감소는 11만8,423명으로 지속됐으나, 그 폭은 2023년 11만8,881명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작년 주민등록 인구는 5,121만7,221명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했다. 여자(2천571만8천897명)가 남자(2,549만8,324명)보다 22만573명 더 많았다. 2015년 여자 인구가 남자 인구보다 1만2,
쥐띠 48年生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남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0年生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84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에요. 96年生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형제들끼리 싸워 의가 상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의논하세요. 소띠 49年生 하루를 차분히 보내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61年生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너무 큰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날이에요.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자신을 믿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9年生 바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외출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2年生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
쥐띠 48年生 공적인 일과 개인적인 일을 잘 구분하여 처리하세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아져 지출이 증가할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합니다. 72年生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보세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일이니 노력해 보세요. 소띠 49年生 화를 내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61年生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3年生 사람을 대할 때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과중한 일은 피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지금은 마음 드는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09年生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행동하는 게 심신에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무 나무라지 말고 아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6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
쥐띠 48年生 걱정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도하세요. 금방 해결될 것입니다. 60年生 중요한 서류나 문서를 다룰 땐 세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를 피하세요. 72年生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한 자리에 머물지 말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유리할 때입니다. 96年生 오전보다는 오후에 집중이 잘 될 수 있으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 08年生 주위 사람 모두가 당신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으니 좀 현실을 생각해야 해요. 소띠 49年生 오늘은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성취에 만족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61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계속 노력하세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85年生 생각을 소신껏 펼치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97年生 인간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해요. 09年生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저녁에 외출은 삼가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실수라도 신중하게 대처해야 하는 날입니다. 조심히 진행하세요. 62年生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
“아이고! 여보! 워쩐대유?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라구 떠든 지가 어끄제 같은디, 벌써 주방 벽에 걸어놓은 달력 열두장이 다 떨어져 나가구, 니얄 모레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인디, 아직두 우리집엔 새해 달력이 하나두 없으니 말이유!” 해마다 송구영신의 연말이 다가오면 으례히 쓰는 말이 <다사다난했던 해>라고 송년회마다 인사말을 하는데, 올해야말로 국내외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3년째고, 중동의 화약고라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국내적으로는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가뭄 홍수 폭염이 여전했고, 어수선한 연말에 마누라가 나에게 눈길을 던져오며 건네오는 말이었다. “얼라! 참 올해는 해마다 보내오던 대학동창회에서도 달력이 안 오구, 단골 은행에서 고객에게 나눠주던 달력두 첫날에 다 떨어졌대서 못얻어오구, 무슨 단체 송년회에서 흔히 주던 달력까지 올해엔 왜 이리 달력 흉년이랴?” “아유! 그래서 올해엔 달력두 어디 가서 사와야 쓰겄네유! 그러구 본께 새해는 무슨 년의 무슨 띠 해쥬?” “에, 그렁께 올해가 갑진년 청용의 해였응께 2025년은 12지 간지루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이지! 혹자는 초록뱀의 해라구두 허는디!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38만 영등포구민의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신문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지난 한 해 정치, 경제적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이 컸던 근로자와 자영업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병상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비민주적인 상황 때문에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가신인도가 추락하여 환율은 치솟고, 소비시장은 얼어붙었으며, 주식 시장은 패닉에 빠졌었습니다. 이 비상시국을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 법과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모든 것이 신속하게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이 고비를 무사히 넘겨야 하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위대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양보와 타협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함께 합시다.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뜁시다. 2025년 새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나갑
안녕하십니까.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채현일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4년과 작별하고, 새해를 맞아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열기를 바랍니다. 2024년 막바지에 일어난 위헌적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크게 위협받는 일이 있었지만, 권력의 부당한 횡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 국민들의 열망을 다시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군인들부터 시민들까지, 불의에 눈 감지 않고 불합리에 당당히 맞서는 MZ세대의 주체성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많은 위기와 고난을 겪었음에도, 2024년은 대한민국에 있어 자랑스러운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재확인한 양궁 최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문학계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짐과 더불어, 로제의 ‘APT’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K팝과 한류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빨리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2025년은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선희입니다.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의회는 2024년 7월, 제9대 후반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후반기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4년, 영등포구의회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생활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민생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확대와 청년 자립 지원을 강화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애써왔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
존경하는 38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영등포 대전환의 시대’가 시작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 쪽방촌 정비사업을 비롯해 영등포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큰 진전을 이뤘습니다. 한편으로는 중앙정치의 혼란 속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등포구와 구의회는 금년도 예산심의를 차질없이 마무리했고, 주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지방정부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해냈습니다. 과거 벨기에는 중앙정부 내각이 3년 이상 구성되지 못하는 위기를 겪었고, 일본도 총리가 자주 교체되는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지만, 견고한 경제 성장과 함께 국민들은 평온한 일상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의 공백을 메우는 지방정부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아무리 중앙정치가 혼탁하고 어지러워도 풀뿌리 민주주의가 튼튼하다면, 주민의 안전과 지역의 민생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취임한 직후, 115년 만의 집중호우를 주민과 함께 극복했고, 이번 겨울 40㎝ 이상 내린 첫눈에도 주민들의 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일 오후 구의회 앞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허위사실 유포 및 인준 협조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고, 수차례 자료와 설명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국정 과제 앞에 놓여 있다.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총리 인준이 정치적 계산에 의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공직후보자의 검증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실과 절차에 기반하여 이뤄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객관적 근거 없이 자극적인 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 심재은 운영이사는 1일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과 함께,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장을 예방해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심재은 운영이사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무더운 삼복 더위에 한방 약재를 넣은 여름 최고 보양식으로 원기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일 오후 구의회 앞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허위사실 유포 및 인준 협조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민석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고, 수차례 자료와 설명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국정 과제 앞에 놓여 있다.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총리 인준이 정치적 계산에 의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고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즉각 중단하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적 음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공직후보자의 검증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실과 절차에 기반하여 이뤄져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객관적 근거 없이 자극적인 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일, 중앙정부의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중 민생회복쿠폰에 대해 “현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당연히 100% 부담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쿠폰(민생회복지원금)은 100% 국비로 발행되어야 한다. 민생회복쿠폰 발행 비용 중 2조9천억 원을 지방정부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세수 여건악화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을 줘, 지자체의 주민안전, 환경개선, 교육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어렵게 해 결국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길 우려가 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올 제2차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민생회복쿠폰 발행 예산 13조2천억 원 중 국비는 10조 3천억 원, 지방정부 부담은 2조9천억 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쿠폰은 소비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 원~5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현재 국회가 심의 중이다. 지방정부 중 서울은 국비 70%, 시비 30%이고, 다른 광역지자체는 국비 80%로 설계됐다. 문제는 최근 2년 간의 세수결손액이 87조 원에 이를 정도로 세입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