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면 오만과 고집이 세어져서 중용의 도를 잃을 수 있어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따돌림을 당하니 신경을 많이 쓰세요. 60年生 풀리지 않는 일에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겹쳐 힘들게 만들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접할 수 있으니 생소한 일만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좋은 운기로 의욕이 넘치는 날이니 본격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희망이나 꿈을 가져보면 미숙하고 나약했던 마음에 용기를 일으켜요. 08年生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이니 주위의 달콤한 말에 현혹돼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49年生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다양한 방면으로 일을 해야 많은 이익이 생겨요. 61年生 주변에서 시기나 모함을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남들에게 너무 자랑하지 마세요. 73年生 아이디어가 좋아도 적용할 수 없다면 소용없는 것처럼 실용성에 전념하세요. 85年生 생각하는 대로 잘 풀리는 날이니 생각하고 있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97年生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쥐띠 36年生 가지고 있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아랫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많은 도움이 돼요. 48年生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집중력이 요구되는 일은 내일로 미루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잘 나갈 때에 아랫사람들을 잘 챙기고 베풀어 둬야 차후에 많은 힘이 돼요. 72年生 타인을 탓하거나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생각한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좋습니다. 96年生 이상형이 접근해도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지 않아야 좋아요. 08年生 어렵게 생각되는 일도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면 결과를 얻어요. 소띠 37年生 이동수가 있으나 불리할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러야 좋아요. 49年生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법이니 시작보단 마무리에 힘을 쏟아야 좋아요. 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으니 추진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돼요. 73年生 눈치가 빠르면 절에서도 젓갈을 얻어먹을 수 있으니 상황을 살피고 행동하세요. 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운 것을 활용할 때지만 다시 한 번 조언을 들어보세요. 97年生 익숙한 사람과 만남이라도 이미지 유지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지사장 김경주)는 지난 2일, 영국 유력 MICE 전문지 M&IT(Meetings & Incentive Travel)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여행지'에서 서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M&IT는 1985년에 창간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MICE 전문지로 연간 2만 5천부가 발행되는 영국 내 MICE 관계자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매체로 손꼽힌다. 2022년부터 현재 산업의 이목을 끄는 지역을 '이달의 여행지'로 매달 소개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aul Harvey 편집장은 '서울은 국제회의와 이벤트에 적합한 활기찬 도시로서, 영국 MICE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MICE 인프라가 장점'이라며, 'MICE 개최 목적지로 한국과 서울의 위상이 높아져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10월 이달의 여행지에 서울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10월 호에는 서울의 MICE 인프라, MICE 베뉴, 인센티브 관광 및 지역 매력 요소 등 서울의 MICE 경쟁력이 상세히 소개된다. 공사 김경주 런던지사장은 '이번
쥐띠 36年生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작정 믿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48年生 마음속은 화려한 것을 동경하면서도 실제론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일 수 있어요. 60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보면 주변에서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72年生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면서 바로 잡지 않으면 머지않아 어려움에 부딪쳐요. 84年生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볼 수 없으니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해요. 96年生 긍정의 힘은 기쁨을 끌어올 수 있으니 굳은 신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좋아요. 08年生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편이 유리하고 좋은 성적이 나와요. 소띠 37年生 외부 활동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49年生 뭐든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켜나갈 수 있어요. 61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오히려 기쁨이 넘쳐요. 73年生 사교적으로 좋은 날이니 여러 방면에서 밝은 기운이 들어와 좋은 성과가 있어요. 85年生 위기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대응과 빠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97年生 서로 이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9개 자치구에 좁은 골목 쓰레기 청소에 적합한 장비를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청소 장비는 대용량 폐기물용 전동카트 36대와 소규모 폐기물 수거용 다목적운반차 83대, 운반차 진입 불가 지역 수거용 전동 리어카·손수레 45대 등 총 164대다. 환경공무관 설문조사와 장비 시연회 등을 거쳐 실제 작업자의 의견을 반영, 안전성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장비를 개선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다양한 골목길 형태를 반영해 적재량 500㎏로 단일 규모였던 장비를 300∼700㎏로 다양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는 새롭게 도입된 청소 장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공무관과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을 분기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부에나파크의 한 쇼핑몰 광장에서 열린 첫 한국유학박람회(Study in Korea College Fair in USA)는 한국에서 온 교육 관계자들과 현지 방문객인 미국 학생, 가족들로 북적였다. 교육부 산하 기관인 LA한국교육원이 미국 학생들의 한국유학을 지원하는 북미 거점 한국유학지원센터를 전날 LA 시내에 개소한 것을 계기로 5∼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 행사로, 한국 정부 기관이 미국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이제는 반대로 미국 학생들 가운데서도 한국으로 유학을 오거나 유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첫날인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 11시 문을 열자마자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몇 시간 만에 방문객이 1천여명을 넘어섰다. 주최 측이 방문객들에게 증정용으로 준비한 기념품이 일찌감치 모두 동났다. 박람회 부스를 방문한 현지 학생들 가운데는 한국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지만,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쥐띠 36年生 자신의 얘기가 사람들에게 잔소리로 들리지 않도록 수위 조절을 잘 해야 돼요. 48年生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남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중심을 확실히 잡고 앞으로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72年生 너무 나서거나 큰소리를 치지 말고 고개를 숙이고 스스로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너무 앞서 나가면 주위에서 미움을 받을 수 있으니 뭐든 적정선을 지키세요. 96年生 성급하지 않고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08年生 의도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보는 것도 다음을 위한 좋은 방법이에요. 소띠 37年生 감기로 심하게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을 챙기는 일에 신경을 써야 돼요. 49年生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라야 무탈하게 넘기세요. 61年生 때로는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마음을 달래고 잠시 기다려 보세요. 73年生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처음부터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85年生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오늘만 날이 아니니 조용히 기다려 보세요. 97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 저녁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은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낮부터 이미 북적북적했다. 축제 개막은 오후 7시여서 장시간 대기가 예상되는데도 가족끼리, 친구끼리 일찌감치 현장에 나온 시민들은 불꽃놀이를 보기 좋은 곳을 골라 자리를 잡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오전부터 서두른 이들의 차량으로 한강공원 주차장이 꽉 차는 바람에 낮부터는 시민들이 행사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대고 걸어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었다. 서울 강서구에서 손주와 함께 나들이 왔다는 여모(62)씨는 "오전 10시 반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이 만차라 들어갈 수 없었다"며 "안내하는 직원이 '지금 와서 주차하시려면 못하십니다'라며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볕이 따뜻하고 바람이 강하지 않은 전형적인 가을날이라 그런지 가벼운 옷차림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 보였다. 텐트를 가져와 쳐놓고 그 안에서 기다리는 시민도 많았다.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캠핑용 접이식 의자를 가져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이들이 여럿 보였다. 강변 데크에 텐트를 친 정다운(34)씨는 "국회의사당 뒤쪽에 주차하고 오
쥐띠 36年生 중요한 안건을 결정하려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변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48年生 불평•불만 말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얘기하고 바로 잡으세요. 60年生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해서 불필요한 것은 빨리 정리하고 청소해야 좋아요. 72年生 힘든 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84年生 문제점을 혼자 고심해도 뾰쪽한 수가 없으니 동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세요. 96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가만히 있지 말고 무언가를 시도하면 뜻밖의 기쁨이 와요. 08年生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으니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세요. 소띠 37年生 분주하고 할 일은 많은데 모든 것이 어수선하니 먼저 주변을 정리해야 좋습니다. 49年生 선한 마음을 가지고 행한 일들이 왜곡되지 않도록 언행을 신중해야 해요. 61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냉정히 판단하여 이해득실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뒤탈이 없어요. 73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해결될 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보세요. 85年生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생길 수 있으니 현실적으로 상황의 흐름을 살펴보세요. 97年生 자신감에 찬 모습과 확고한 신념
매년 10월, 우리는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 이들을 기리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긴다. 제대군인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의 일부를 희생하며, 우리 모두가 누리는 평화와 안정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한 분들이다. 이분들의 헌신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봉사였으며, 그 희생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적 자유의 기반이 되어왔다. 그러나 군 복무를 마친 후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군 생활은 일반적인 사회생활과는 다른 규율과 구조를 갖고 있고, 따라서 제대군인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오랜 군 복무 후 사회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고립감, 직업 및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문제, 건강 문제 등은 제대군인들이 직면하는 대표적인 어려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훈부는 제대군인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중요한 책임을 갖고 있다. 제대군인들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취업문제이다. 군 복무로 인해 경력 공백이 발생하거나, 군에서 익힌 기술이 민간 사회에서 바로 적용되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가 10월 2일(수)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창작 환경 속에서 음악 저작권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대한민국 저작권 관련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음악 저작권'과 '생성형 AI와 음악 저작권'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90일간 진행됐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또는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악 저작권 관련 자유주제 부문에서 음악 저작물의 저작권 침해 판단론에 대해 저작물성,의거관계,실질적 유사성에 관해 다룬 논문(대상 임춘광)이, 생성형AI 관련 부문에서 음악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과 보상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이용과 저작권 쟁점에 대해 다룬 논문(대상 구문모)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으며, 각 팀은 음악 창작자 권익 보호와 저작권 관련 최신 이슈를 다룬 창의적인 연구로 주목받았
쥐띠 36年生 아랫사람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저조했던 일들이 주위에서 인정받고 수익을 창출하게 되니 바쁘게 돌아가요. 60年生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는 일을 지레짐작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지켜보세요. 72年生 힘과 체력을 비축하고 때를 기다리면 머지않아 기다리던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84年生 위기가 내일은 새로운 기회로 바뀔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상황을 이겨내세요. 96年生 이성운이 괜찮으니 싱글이라면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이성 친구의 마음에 큰 변화가 생기니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은 잡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최대한 자신의 말은 삼가고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운이 좋지 않아 실속 면에서 큰 이득이 없으니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 돼요. 61年生 당장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일들이 두서없이 돌아가니 미루지 마세요. 73年生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고 발전이 있으니 더욱 성실히 움직여 일을 추진하세요. 85年生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일에 임해야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야 발전하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미 해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동해에서 해상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윌리엄로렌스함(DDG·왼쪽)과 대청함(AOE-Ⅰ·오른쪽)이 한미 연합 해상기동군수 훈련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1만여명의 행사 참여자를 응원하고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렸다.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려 왔다. 오 시장은 "걷고 뛰고 자전거도 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33라운드를 치른 뒤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에서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에 기여한 그는 빅리그 두 곳에서 우승한 첫 한국 선수가 됐다. 뮌헨으로서는 2년 만의 왕좌 복귀다. 지난 시즌엔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주며 3위에 그치는 굴욕을 맛봤다. 27경기에 출전해 뮌헨의 철벽 수비에 기여하고 득점도 두 차례나 올린 김민재는 우승 세리머니에서도 '주연급'으로 대접받았다. 김민재는 골잡이 해리 케인에 앞서 등장해 우승 메달을 받았다. 또 우승 트로피를 돌아가며 들어 올릴 땐 6번째로 나섰다. 우승 트로피를 가장 먼저 넘겨받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이를 들어 올리지 않고 곧바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한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에게 전달했다. 뮐러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33라운드를 치른 뒤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에서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에 기여한 그는 빅리그 두 곳에서 우승한 첫 한국 선수가 됐다. 뮌헨으로서는 2년 만의 왕좌 복귀다. 지난 시즌엔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주며 3위에 그치는 굴욕을 맛봤다. 27경기에 출전해 뮌헨의 철벽 수비에 기여하고 득점도 두 차례나 올린 김민재는 우승 세리머니에서도 '주연급'으로 대접받았다. 김민재는 골잡이 해리 케인에 앞서 등장해 우승 메달을 받았다. 또 우승 트로피를 돌아가며 들어 올릴 땐 6번째로 나섰다. 우승 트로피를 가장 먼저 넘겨받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이를 들어 올리지 않고 곧바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한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에게 전달했다. 뮐러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자연과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골영화제로 불리는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올해 14년째를 맞는다. 울산시 울주군과 반구대 산골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잔디 광장에서 반구대 산골영화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영화로 공감을, 국밥으로 소통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첫날 전야제, 이튿날 개막식, 마지막 날 폐막식이 이어진다. 전야제에서는 저녁 시간 영화 작품을 1편 상영하고, 늦은 시간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심야에 또 다른 작품 1편을 선보인다. 개막식과 폐막식에도 각 1편의 영화를 선정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영화 상영 전에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초빙해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울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밴드 4개 팀 등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종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지역 어린이합창단 등이 공연에 나선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영화에 삽입된 음악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선율도 들려준다. 반구대 산골영화제는 올해도 저녁 늦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창진 시인(현 영등포구체육회 이사)이 지난 5월 1일 오후 6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에서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 회장 등 9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첫 시집 '편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전북 김제 출신인 오창진 시인은 전주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상경해 줄곧 서울에서 활동했고,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문하 황길연 시인에게 고등학교 1학년때 시 ‘장미’가 추천되어 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서울홈쇼핑 대표, 영등포구체육회 이사, 육상연맹 감사, (사)노르딕워킹 봉사단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1일 4선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을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내정했다. 전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후보 교체 작업이 당원투표 부결로 무산돼 김 후보가 후보 자격을 회복한 뒤 시행한 첫 인선이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후보로 선출된 직후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으나 장 의원이 이를 고사하면서 이양수 사무총장이 유임돼 총장직을 수행해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제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매년 정례적으로 서울시의 관광정책과 동향을 소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게 된다.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조의2(연차보고)에 있어 시장이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연차별 시책과 관련한 서울 관광 동향에 대해 의회의 제1차 정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관 상임위에 보고 하도록 연차보고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2023년 9월에 수립된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서울관광 미래비전’ 단 1건”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종합계획이 연도별로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경 시의원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연차보고는 사업의 기본목적, 미션, 주요 사업내용, 예산, 성과, 사업과 관련된 환경 등 모든 정보를 정기적·종합적으로 제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시내버스 업계에 지원한 대출 이자만 최근 5년간 1,0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까지 280억 원, 2023년 한 해 동안만 395억 원의 대출 이자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2020년 22억 7천만 원과 비교해 17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서울시는 버스 준공영제에 따라 매년 운영비를 보조하고 있으나, 지원 규모가 충분하지 않아 시내버스업계(운송수입금공동관리업체협의회)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시가 대신 원금과 이자까지 상환해온 구조다. 운영비 지원과는 별도로, 이자만 5년간 1천억 원 이상 세금으로 지원한 셈이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 348억 원, 우리은행 325억 원, 농협은행 309억 원, 신한은행 30억 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자 부담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윤 의원은 “서울시는 매년 시내버스 업계에 예산을 지원해왔지만, 재정 구조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으면서 시민 세금으로 대출 이자까지 감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운영비 지원 외에 대출 이자만 1천억 원이 시민 세금으로 지원된 현실을 시민들이 과연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