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중앙일보 부설 최고 경영자(CEO)과정인 ‘J포럼’ 제15기 수료식이 지난 12월 14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룸에서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과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찬 아나운서와 최경아 J포럼 사무국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됐다.
정치·경제·언론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15기 수료생들은 지난 9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4일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시사와 경영을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매김한 J포럼 원우들은 이웃사촌보다 가까운 ‘일촌’의 관계를 맺고 끈끈한 원우애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평생만남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