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영등포(센터장 이용선)는 최근 서영사랑나눔복지회 직영 구립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중증 장애인 무료급식지원사업은 영등포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영양결핍 예방, 건강증진 및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을 통한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 및 신체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사랑나눔의집 2층 급식소에서 주 5회 진행된다.
기부금 일천만원은 복날 및 추석맞이 특식 제공과 무료급식 사업 진행시 쌀과 식자재 구입, 부식비용으로 사용되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항상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영등포문화공감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며 “우리 영등포지역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