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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관, 제4회 자치구 공단 이사장 연합회 개최

  • 등록 2018.05.11 09:15:54


[영등포신문=김영석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이 주관한 ‘2018년 제4회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 연합회’ 월례 회의가 최근 공군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 회의는 연합회 회장인 노원구서비스공단 김종만 이사장을 비롯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 17명이 참석하였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부정주차 요금 부과제도 시행, 반부패 경영시스템 구축, 여가친화기업 선정, ‘공공부분 Best HRD’ 최고득점 획득 등의 우수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현안 문제 및 주요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현순 이사장은 “공단 간 상호발전을 위한 우수사례 전파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혁신적인 시너지 창출과 자치구 공단간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함께 발전하는 자치구를 만들 것”이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방안 모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0일, 상습 정체 구간인 금천구 '수출의 다리' 일대 정체 해소를 위해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2단지사거리∼디지털3단지사거리에 있는 수출의 다리는 1970년 왕복 2차로로 개통된 고가차도다. 이후 1992년 왕복 4차로로 한 차례 확장 공사를 거쳤다. 1970∼1980년대 구로공단에서 제조된 제품을 해외 수출길에 올리던 중요한 가교였으나 지금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상습 정체 구간으로 전락했다. 또 서남부 주요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디지털2단지사거리·디지털오거리)와 서부간선도로(디지털3단지사거리·철산대교)의 연결부이자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동서로 나뉜 서울디지털산업단지(2·3단지)를 잇는 도로로, 인근에 가산로데오거리의 대형 쇼핑몰 등이 인접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향후 서남권 개발에 따른 미래 교통 수요에도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공사 방향을 포함해 연차별 공사 시행계획, 추정 공사비와 재원 조달 계획 등이 담긴다. 또 수출의 다리 일대 도로구조 개선방안과 인근 교차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상반기 청렴‧인권 현장교육 시행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남산공원 현충시설 등을 방문하여 2024년 상반기 청렴‧인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선열들의 애국정신 추모와 청렴한 삶을 기리고, 위안부 소녀상과 기림비 등을 찾아 과거 인권침해의 현장을 확인하여 차별과 심각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함이다. 오인영 이사장과 이철호 본부장, 각 부서장들은 남산공원 현충시설에서 백범 김구,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등의 독립운동과 숭고한 순국정신, 청렴한 자세 등을 돌아보고, 위안부 소녀상과 기림비를 살펴보며, 공공기관 직원이 가져야 할 청렴과 인권의식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청렴한 삶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현재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권 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형성을 위해 항상 경계하고 성찰하여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과 인권존중 문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인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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