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이병권)은 4월 6일부터 21일까지 법무‧마케팅‧창업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할 비즈니스지원단 전문 상담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위원은 월 1회에서 5회 이내 서울중기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근무(09:00~18:00)하며, 중소기업이 인터넷(기업마당),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요청하는 애로에 대한 상담과 현장방문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컨설팅 지원(현장 클리닉)을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모집분야별 변호사‧경영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하거나 실무경력 등을 보유한 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중기청 및 비즈니스지원단 누리집(https://www.smes.go.kr/bizlink)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4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서울중기청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문지식과 재능을 나눌 전문가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