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6월 19일과 20일,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이 리틀 포-레스트(MY LITTLE FOR-RES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사회복지인을 위한 작은 쉼'이라는 주제로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하다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생겨 좋았다"며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영준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도모하고 직무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