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가 8월 12일 로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정·중재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에 대한 전문교육 및 실무수습을 실시했다.권성 위원장은 특강에서 “재판이 아닌 조정이나 중재와 같은 ADR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게 되면 소송비용 등 사회·경제적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며 “ADR제도는 소송과 달리 양 당사자가 서로 양보하여 합의에 이르기 때문에 당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적 소양을 넓히고 ADR 제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삼아 향후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이끌어 갈 법률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교육은 법원 조정제도 및 언론, 노동, 상사 등 제 분야의 조정제도와 사례, 설득과 수사, 협상의 이론과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나아가 ‘조선의 헌법인 경국
영등포구가 하반기 영희네(영등포 희망동네)를 이끌어갈 주민사업을 선정했다고 8월 12일 전했다.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관련 공모를 실시, 총 13개의 사업이 접수되었다. 이에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위원회에서 사업의 지속정과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사업당 최대 4백만원까지 총 2천 1백여만원이 지원된다.이에 따라 ▲문래동 마을공동체 텃밭투어 및 마을장터 ▲함께 만드는 미니로봇 사업 ▲마을예술학교 ▲서예·미술교실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구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세부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을상담원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회계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배재두 자치행정과장은 “재미있는 마을살
국민건강포럼(Korea Health Forum)은 지난 7월 11일 창립포럼을 갖고, 국민행복을 위한 건강증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국민건강,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건강증진정책이 한발 더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중심에서 벗어나 범부처간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정책 수립이 필요하며, 이 협력에는 학계와 민간이 참여함으로써 국민 중심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태국의 사례와 같이 정부-학계-민간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총괄기관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이와함께 “건강증진정책 선진화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재정적 여건의 개선을 위해 건강증진기금 확대 등 건강증진에 투입되는 비용의 증가와 함께, 현행 건강증진기금의 사용처가 목적에 맞게 예방 및 건강증진사업으로 집중될 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이 8월 9일 ‘난치병 청소년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원한 ‘제13회 국경없는 자비나눔 실천을 위한 3,000배 철야정진’에서 모금된 성금 2백만원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2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뇌 해마 경색증’과 ‘선천성 다발성 관절만곡증’이란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던 이들 청소년은 ‘화가’와 ‘음악가’라는 꿈을 지니고 있다.종호스님은 “두 아이들을 돌보느라 어머님들이 바쁘고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지낸다면 두 아이들의 미래 또한 밝고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앞서 4월 27일 조계사에서 진행된 ‘철야정진’ 행사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8월 12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전본부 앞에서 ‘원전 부패비리 추방’ 1인시위를 벌였다.시위는 이날 아침 원전 임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진행됐다.홍 단장은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납품비리 및 시험서 조작을 규탄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검사 출신인)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하명해 한수원 비리를 척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세관공무원 출신인 그는 1999년 명예퇴직 후 시민운동가로 변신, 공무원 비리 척결 등 사회정화운동을 펼쳐 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관리하는 지하 공영주차장 1,039개의 조명등이 모두 LED로 교체된다.구는 8월 12일 “오는 10월까지 당산근린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도림초등학교, 타임스퀘어 지하에 설치된 주차장의 조명을 친환경 고효율 절약형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며 “LED 조명은 전력을 최고 80%까지 아끼고 수명 또한 5배나 길어 친환경적인 광원”이라고 밝혔다.조명 교체 비용은 1억 3천여만원으로, ESCO 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ESCO(Energy Service Company)는 에너지 사용자(영등포구)를 대신해 계약 업체에서 에너지절약형 시설에 선투자 한 뒤, 에너지 절감액으로 매월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구는 “교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8만kwh의 전력 절감, 6천 2백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송삼식 주차문화과장은 “이번 ESCO 방식에 따른 LED 조명 교체가 이뤄지면 에
㈜코스콤이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이하 푸드마켓)에 감자 10Kg 670박스를 기부했다. 코스콤은 자신들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수확한 감자를 구입, 이를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푸드마켓 측에 기부했다.기부된 감자는 관내 경로당 171곳과 주민센터 및 교회 10곳에 배분되었다. 한편 코스콤은 “나눔으로 행복을! IT로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해외봉사활동 ▲장애인IT보조기구 및 차량지원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균 기자
노승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독서실 14개소를 순회했다. ‘소통과 참여’란 주제 아래 피드백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순회에서, 노 이사장은 청소년독서실 운영 실태와 시설물을 점검해 미비점을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그는 “청소년독서실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꿈과 미래를 펼쳐나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영등포구가 교육중심의 1등 자치구로 발전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임승순)이 8월부터 관내 기업밀집지역인 지식산업센터 등을 방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고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고용노동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10월까지 운영되는 ‘고용노동이동상담센터’와 관련, 지청은 “최근 문래동·양평동·가양동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입주기업 및 근로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입주기업의 72.1%가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으로서 고용노동관련 정책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인사노무 전담부서가 없는 등의 사유로 워크넷·채용지원서비스 및 각종 지원금제도 등 고용노동서비스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에 지식산업센터 14개소와 서부트럭터미널을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
청계천 수질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장환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민주, 동작2)은 8월 7일 “지난 5일 오후 기습적인 폭우로 청계천 물고기 4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며 “사실 청계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폭우 때마다 매번 청계천 물고기가 집단폐사 하는 근본 원인은 청계천 하수체계가 구조적인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즉, 청계천의 경우 하수관거가 우수(빗물)와 하수(오폐수)를 동시에 처리하는 합류식인데다가 15분에 3㎜이상의 비가 쏟아지면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기습폭우시 하수관로 내 오폐수가 빗물과 함께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특히 “문제점을 알면 해결방안을 강구할
독도를 주제로 한 범국민대통합 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이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의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식을 통해 사실상 촬영에 들어간다.‘놈이 온다’ 제작진은 지난 5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출연배우들과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이런 가운데 제작사인 타임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송기호·김단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광장 무궁화전시장 내에서 출정식(일명 : 시민 중심의 대통합 국민 축제 한마당)을 갖는다.이들은 “뜻깊은 광복절날 광화문에서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과 동시에 ‘놈이 온다’의 첫 크랭크인을 진행하려 한다”며 “국민방위대 결성은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전했다.특히“그 어느 때보다도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극으로 치닫는 지금, 독도지킴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변주선)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아동총회’ 개회식이 8월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대한민국아동총회’는 전국의 아동 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킨다는 취지의 행사로, 지난 2002년 UN아동특별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아동대표들이 외국아동들의 활발한 참여 동향을 접한 후 개최를 요구, 이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측이 받아들이면서 2004년부터 시작됐다.이런 가운데 올해는 “건강한 아동, 건강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류지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 강명순 세계빈곤퇴치회 이사장(전 국회의원), 김광태 국제병원연맹 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기옥)가 8월 6일 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및 지회장들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김기옥 위원장(민주, 강북1)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보육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원장님들과의 진중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전면 무상보육으로의 확대 등 보육정책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보육현장에서는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밖에 가정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도 허심탄회하게 논의, 궁극적으로는 서울시 보육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측은 서울시 영아
영등포구가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음식점 및 유흥주점, 공인중개업소, 간판제작업체 등 1,132개소를 대상으로 SMS 문자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구는 8월 7일 “전신주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가로수나 전신주, 주택 등의 외벽에 불법 광고물이 수시로 부착되고 있어 이번 문자서비스 홍보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음식점 및 유흥주점·공인중개업소에는 불법광고물 설치 금지와 업소 창문의 썬팅 규제 조건에 대해서, 간판제작업체에는 신규 간판 설치 시에 구의 허가(또는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각 6회에 걸쳐 문자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홍보기간 중에 불법 옥외광고물을 적발하는 경우 해당 업소가 자율적으로 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