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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수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나눔으로 보답합니다

-팬카페 ‘영웅시대’ 서울 2구역, 가수 임영웅 데뷔 5주년 맞아 나눔 실천
-적십자 서울지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5백만 원 전달

  • 등록 2021.08.05 13:21: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시대 서울 2구역이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선별진료소 직원과 의료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기부에는 영웅시대 서울 2구역(강남, 강동, 동작, 서초, 송파)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기부금 5백만 원은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서울지역의 선별진료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서울 2구역 라벤다 이현정 방장은 “가수의 데뷔 5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가수를 본받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과 같은 곡들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작년 6월, 올해 6월 2차례에 걸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직접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를 따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영웅시대 서울 2구역은 작년 12월에는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 6월 16일에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조례정비 연구회’,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정비 연구회’(대표 우경란 의원)는 지난 9월 24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및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의 연구진행 상황 및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향후 연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에는 우경란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인순 간사, 양송이·유승용·이규선·이성수·차인영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인순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는 연구회 회원 소개, 우경란 대표의 인사말, 연구용역을 맡은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의 특별강연,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한 제윤의정 홍수동 박사는 영등포구 자치법규의 현 상태와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영등포구의 실정에 맞는 입법 개선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제윤의정 이상규 소장은 ‘조례의 입안 원칙과 기준’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우경란 대표의원은 “이번 특별강연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소속의원들의 입법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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