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행정위원장이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정책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엠미디어넷그룹과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소임에 충실하고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 등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9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인 신흥식 의원은 제5, 6대에 이어 3선 의원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며, ‘서울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 영등포구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조례안 발의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흥식 행정위원장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5, 6대 이후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다시 한번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서 지역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