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 1기’ 4개소 구민회관, 문래힐스테이트, 신일, 양평1동어린이집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친화 보육사업은 자연·놀이·아이 중심의 생태친화보육을 확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20개소 어린이집으로 시작하여 2023년도 70개소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2023년도 지원되는 사업으로 교육(생태 컨설턴트 양성과정, 디딤돌 기본 교육, 좋은부모 자격과정), 운영(숲차, 현장활동 보조인력, 친환경 모종, 생태공동체 모임, 컨설팅), 프로그램(힐링, 생태친화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윤영선 센터장은 "영등포구 만의 특성을 가진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다지고,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친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