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영등포구 관내 9개소 장애통합어린이집 특수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단회에는 장애통합어린이집 9개소, 장애통합교사 14명이 참여해 교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현장순회지원 경험을 나눴다.
다가오는 7월에는 초등전이프로그램으로 장애유아들의 사회관계형성과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취학을 앞둔“장애유아의 사회관계형성과 보육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 지원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장애아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