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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가보훈부, 해태제과와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

  • 등록 2024.06.03 10:52:0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분위기 조성과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해태제과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오예스 특별 에디션 출시로, 오예스의 기존 포장에 국가보훈부의 마스코트 ‘보보’와 호국보훈의달 슬로건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구 더한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은 총 20만 상자가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해태제과 인스타그램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마스코트 보보 굿즈를 증정한다.

 

남궁선 청장은 “이번 오예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에디션을 통해 국민들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더욱 의미있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형식의 협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느끼고 공감하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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