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 맑음동두천 32.7℃
  • 구름많음강릉 33.0℃
  • 구름많음서울 33.6℃
  • 흐림대전 29.9℃
  • 흐림대구 28.5℃
  • 흐림울산 26.0℃
  • 흐림광주 24.3℃
  • 흐림부산 24.9℃
  • 흐림고창 24.7℃
  • 제주 22.9℃
  • 구름조금강화 30.1℃
  • 흐림보은 28.0℃
  • 구름많음금산 29.6℃
  • 흐림강진군 21.2℃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3.3℃
기상청 제공

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서울교대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06.20 13:15:0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서울교육대학교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교대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교육지원청-대학 간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관련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과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서울교대와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남부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서울교대는 남부교육지원청과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교원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및 교육공동체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수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교-교육지원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교육지원청-대학 연계 사업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서울교대와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서울교육대학교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교대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교육지원청-대학 간 인적·물적 협력을 통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관련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과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서울교대와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남부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서울교대는 남부교육지원청과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교원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및 교육공동체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수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교-교육지원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교육지원청-대학 연계 사업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용일 시의원,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예산 증액 요청 환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제324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미래청년기획단 회의에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의 추경예산안 8억 원 증액 요청을 환영하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이동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올해 6천 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에 자격 요건을 갖추고도 지원받지 못한 지원자가 많아 하반기 목표 인원을 확대해 지원 대상을 늘리고자 사업 예산을 증액 요청했다. 김용일 시의원은 청년들이 이사를 자주 하게 되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전세사기 피해 우려를 지적하며, “전세사기 피해 연령대는 주로 20대, 30대 청년들이며, 피해 보증금액도 3억원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구조적인 주거 불안정성 등의 요인으로 전세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많은 청년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주거지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서울시가 일정 부분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관련된 사업들을 적극적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