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혁 전 서울시 안전총괄관(사진‧지방부이사관)이 지난 1일자로 영등포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혁 부구청장(1966년생)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행정 7급 특채로 공직에 들어섰다. 1993년 세무7급으로 전직한 후 용산 세무2과, 시 재무국 세무운영과, 강남 세무2과, 송파 전산정보과장으로 근무했다.
2015년부터 서울시 본청에서 행정국 인력개발과장, 복지본부 인생이모작지원과장, 노동민생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총무과장 안전총괄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