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2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One IFC에서 열린 ‘디지털 금융전문대학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성철 KAIST 총장,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과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총 30여 명이 함께 금융대학원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여 여의도 국제금융특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마을 내 사회적 경제조직을 기반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영등포형 커뮤니티케어 ‘영(영등포)롱(Long life)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으로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이 축소되면서 사회적 돌봄의 욕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서울에 거주 중인 만 50세 이상의 성인과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한 ‘돌봄 SOS센터’를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영(영등포)롱(Long life) 프로젝트’에 대해 “돌봄 SOS센터를 모델로 한 민관협력 시범사업으로 영등포구청과의 민·관 협치사업으로 시작됐다”며 “지역 기반의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위기 가구가 건강한 주민으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마을활동가로 선순환을 만드는 ‘영등포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영등포구 내에서 생활고와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개인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또는 마을 주민을 매칭하여 해당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hanyangdoseong.com)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양도성 비대면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순성놀이가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순성꾸러미를 발송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순성꾸러미는 투명부채, 도성이 스티커, 개별포장 마스크, 마스크 끈, 한양도성 소개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비대면 순성놀이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꾸러미를 받은 참가자는 순성놀이 출발을 알리는 인증사진과 순성길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양도성문화제, #코로나19극복기원, #비대면순성놀이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9일에는 ‘도성을 하루에 완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살린 ‘코로나19 극복 기원 잇기 순성’이 진행된다. 잇기 순성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한 구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17만여 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전문기관인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를 23일 개소한다. 서울시 등록 장애인 중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은 총 176,059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394,975명)의 44.6%에 해당한다. 올해 7월 기준으로 장애유형별로는 뇌병변 41,116명, 청각 56,483명, 지적 27,002명, 자폐성 6,304명, 시각 41,781명, 언어 3,373명 등이 있다. 이 중 우선적인 서비스 대상은 발달·청각 등 다른 유형의 장애를 동반한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으로, 약 2만6천 명이다. 말로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도 문자나 그림, 보조기기 등을 이용하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개개인별로 어떤 방식이 적합한지, 어디에서 어떤 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지 몰라 의사소통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은 뇌졸중, 뇌손상, 뇌성마비 같은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워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에 현저한 제약을 받고 있다. 뇌병변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12.3%에 불과하다.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는 서울 전역의 장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약 8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구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대규모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하반기 지원규모는 3천만 원 이하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자금’ 7억 원과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 원을 합해 42억 원이다. 구는 상반기에도 37억 6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 42억 원을 추가 지원해, 이를 합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융자 규모는 약 80억 원에 달한다.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신청 가능하며, 연 1.8%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지역 중소기업(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업종) 및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중 ‘코로나19 긴급자금’ 7억 원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누구나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연 1.8% 고정금리를 적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 지하도‧지하철상가 등 총 10,183개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를 감면한다. 9월 첫째 주(8월 31일~9월 6일) 서울지역 소상공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초기 확산되던 3월에도 서울지역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폭은 전년 동기대비 25%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30%대 감소폭을 기록하는 등 매출감소가 극심한 상황이다.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코로나19’ 재확산 후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되는 항목으로 ‘임대료(69.9%)’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월 초 조사 당시 답변비율(38.6%)보다 30%p 이상 늘어난 것으로, 소상공인 영업활동에 임대료가 가장 큰 부담요소임을 의미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의회‧국무조정실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임대료 감면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가 큰 지원책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이 급락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첫 번째
영등포청년컨퍼런스 안효준 대표는 최근 공직자들의 이해충돌 사례와 자치구별 업무추진비 남용 사례에 유감을 표하며, 영등포구의회의 업무추진비 공개 조례 신설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현재 영등포구의회는 업무추진비 공개 관련 조례 근거가 전무하다. 조례 근거가 없으니 제대로 공개할 의무가 있을까 싶다.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세입세출 예산 운용현황’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나오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고 정확한 사용내역은 없는 게 현실”이라며 “업무추진비는 영등포구민의 소중한 세금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사용했다면 공개 못할 이유도 불쾌할 이유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업무추진비는 사용일시, 장소, 집행목적, 대상인원, 금액, 결제방법 등을 포함한 내용을 지출건별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이해충돌 방지와 구민의 소중한 알 권리 증진을 위해서라도 이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효준 대표는 “업무추진비 공개에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다. 부당하게 사용했을 시 명확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업무추진비를 공적인 목적에 맞게 사용할 근거를 마련하고 이해관계 충돌을 막을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구의회가 구민의 모범이 되기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외국인 주민과 명절의 정을 나누는 ‘집콕 한가위 명절 음식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집콕 한가위 명절 음식 만들기’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드는 가운데 한국의 정서와 풍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을 돕고자 마련된 체험형 수업”이라며 “영등포구 다문화 인구는 5만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주민들을 위해 구는 이 같은 특별한 한가위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을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업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서남권글로벌센터 강의실 및 수강생 자택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온라인 화상대화 형식으로 진행하는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명절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우게 될 음식으로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꼽은 불고기와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인 삼색송편을 선정했다. 강사는 수강생들의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피드백을 하는 등 쌍방향 소통형 화상수업이 이뤄질 예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도서관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 책 속 한 문장’ 공모전을 12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1차 공모는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위로하고 책 속 ‘한 문장’을 통해 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시민 누구나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 되며, 선정작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시민들이 서로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속 ‘한 문장’을 나누며, 코로나 시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기대한다. 참여 방법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인상 깊은 또는 친구·동료·이웃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을 손 글씨, 그림, 사진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자체 제작물을 공모전 페이지(http://naver.me/FcjcCbh5)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 중 매월 100명의 제작물을 ‘이 달의 선정작’으로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정작 외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8월, 영등포구의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포포그레’에 대한 상표를 출원해 등록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브랜드를 개발함으로써, 고객과 기업 간 소통채널 확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인지도 향상 및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표 등록을 통해, ‘포포그레’ 브랜드는 영등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이용될 방침”이라며 “아울러 구는 이번 상표등록 완료로 ‘포포그레’ 브랜드에 대한 재산권 확보와 안정된 상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포그레’라는 명칭도 영등포구의 ‘PO’와 명랑하고 상냥한 웃음을 나타내는 의태어 ‘방그레’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친숙하고 푸근한 느낌을 전달하고, 고객이 웃을 수 있는 좋은 제품만 판매하겠다는 약속을 담아 지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구는 향후 10년간 포포그레 상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되었으며, 등록된 상표를 활용해 영등포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홍보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1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다문화 한울 봉사단이 손수 제작한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울봉사단’은 지역 내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가구 봉사단체로 외국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돕고,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울봉사단 회원이 비대면 재택봉사로 제작한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2천개와 마스크로 구성된 마스크지킴이 키트는 장애인, 아동 등 관내 건강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마스크 지킴이 키트 제작에 힘써주신 한울봉사단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따스한 마음 모아, 코로나 위기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감소이 감소한 전통시장과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30%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 직송 농산물을 공급하는 전통시장 매출 회복 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 서울 전통시장의 8월 체감경기지수(BSI)는 전월 대비 0.4p가 감소한 50.3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가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폭등한 배추와 대파를 산지직송으로 전통시장에 공급해 도매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광장시장, 공릉도깨비시장 등 17개 자치구 내 27개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 하루씩 진행된다. 전체 판매수량은 배추 24,780포기(8,210망), 대파 11,390단(1㎏)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일반 구매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도매가격에서 추가할인을 해주는 것이라 소비자들은 실질적으로는 대비 40%이상 저렴하게 배추와 대파를 구매하게 된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질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또 이번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보훈대상자들에게 주요 업체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인 ‘2020 온택트(Online-Tact) 보훈 Job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취업 박람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오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취직을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금년도 취업 박람회는 온라인에 구축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기업별로 실시되는 직무 설명회에 보훈대상자들이 자율적으로 접속해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는 신한은행, SK텔레콤, 삼성전자, 국민건강보험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유수의 공·사 기업체가 참석해 보훈대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훈대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영하는 채용 동향과 면접 전략을 다루는 특강도 실시됐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이번의 온라인 취업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업 환경 속에서도 구직 중인 보훈대상자들의 취업을 장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6일 통일부가 지정한 서울 지역 통일교육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통일교육 및 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통일교육센터의 남북교류 및 평화 통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민에게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문화를 증진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세부적이고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지역통일교육센터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서울 지역 전담 통일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국민대 부설의 한반도미래연구원을 통한 통일 관련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주로 열린통일 강좌, 전문가 포럼, 현장체험학습(제주평화공원 등), 통일 마로니에 축제, 국민통일의 날(북한음식 시식회, 통일토론대회 등)과 같이 일반 시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통일교육 사업에 주력해왔다. 지난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임홍재 서울통일교육센터장(국민대학교 총장), 박찬량 산학연구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405명에게 식료품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과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행사 준비와 진행에 큰 힘이 되었다. 전달된 식료품 키트에는 한우곰탕, 죽, 누룽지, 김, 라면 등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유지연 관장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번 설 명절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료품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덕분에 긴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항상 살펴주고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지난 2월 5일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애병원 심규호 병원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튀김이나 볶음 등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급식실 근무자들의 폐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치료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을 매년 정례화해, 출생 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발맞춰 성애병원은 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폐암 검진을 시작한다. 대상자에게는 폐암 조기 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정밀검사와 함께 전문의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 상담 및 사후 관리까지 연계 진료할 계획이다. 특히 성애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호흡기내과, 외과 등 관련 전문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어, 이상 소견 발견 시 신속한 외래 진료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 쌀 600kg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관내 경로당 6곳(구립 다사랑·대동·큰숲·행복 경로당, 신대림 한솔 솔파크 경로당, 문영칸타빌레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고령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돕기 위해 각 경로당의 급식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명지성모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를 드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외에도 수재의연금 기탁, 장학금 지원 등 폭넓은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두 달간 115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15만8천898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관람객 수(83만4천213명)보다 38.9% 늘어난 수치다. 올해 관람객 가운데 내국인은 113만8천910명, 외국인은 1만9천988명으로, 전체 관람객 가운데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7% 수준이었다. 월별로는 1월에는 73만473명이 박물관을 찾았고, 이달에는 42만8천425명이 방문했다. 특히 설 연휴인 16일과 18일 이틀간 관람객은 총 8만6천464명으로 파악됐다. 하루 평균 4만3천232명이 찾은 셈으로, 시설 규모와 소방법 등을 고려한 하루 적정 관람 인원(1만5천명)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2024년 설날을 전후한 연휴 관람객 수(3만2천193명)의 2.7배에 달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설 연휴마다 관람객이 몰리는 '명절 문화 성지'로 자리 잡는 모습"이라고 자평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관람객도 600만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이화일)은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서관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삶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시간,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는 교양 인문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방송작가 출신 박애희 작가와 함께한다. 최근 ‘텍스트 힙(Text Hip)’열풍에 발맞춰 필사와 기록을 통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서사를 발굴하고, 개별 에세이 낭독과 합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학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기억, ‘특화자료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과 예술로 읽는 격동의 역사’가 이어진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특화 주제인 한국사를 기반으로 임리나 작가가 강의를 맡았다. ‘혈의 누’부터 ‘하얼빈’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문학 작품을 역사적 사실 및 당시의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옥과 한옥 주거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공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해 공급하고 여러 행사·전시를 선보이겠다고 17일 밝혔다. 멸실 위기의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은 서울에 35곳이 운영 중이다. 작년 서울 공공한옥 방문객은 약 54만명으로, 시는 올해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한옥 대표 축제인 상반기 '공공한옥 밤마실'과 하반기 '서울한옥위크'를 각각 열고,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과 전통공예 일일 강좌, 소규모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인 14·15일에도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버선 열쇠고리·종이 액막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떡국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신규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3년 9월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곳이 참여해 강동구 암사동 등 5곳에 조성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한국 문화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은 20일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A4 2장, 약 1천자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투입하는 등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정지시키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는데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취지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가) 장기 집권을 위해 여건을 조성하려다 의도대로 되지 않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특검의 소설과 망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의 독립을 담보할 수 없고 법과 양심에 의한 판결을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항소를 통한 법적 다툼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든다"라고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3일 도로교통공단 창립 72주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공단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가 창립 72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공단의 주요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 및 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본부장이 직접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새날 의원은 그동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위험 요소가 있는 통학로의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 사회 내 올바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로교통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며 기관 간 시너지를 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새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의 성립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에 부합한다는 취지다.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바로 내란죄에 해당할 수는 없지만, 헌법기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이라면 내란죄가 성립한다며 이 사건 12·3 비상계엄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핵심은 군을 국회로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은 범행을 직접, 주도적으로 계획했고 많은 사람을 범행에 관여시켰다"며 "비상계엄으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초래됐고, 피고인이 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