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주변이 소란스러워 정신없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60年生 빠르게 변화하는 일에 자신 있게 마주쳐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실패의 원인을 냉철하게 찾아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입니다. 84年生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실력을 다져 놓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6年生 이성운이 길하게 작용하는 날로 누구를 만나더라도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08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띠 49年生 몸과 마음이 상쾌해 오늘 하루는 가볍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바깥 활동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하루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건강관리에 힘쓰고 생활 패턴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세워진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면서 따른다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97年生 경험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09年生 기세등등하게 능력을 어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 과정에 집중하고 결과는 후에 생각하세요. 62年生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현재 상황을 잘 유지하는 것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작년 서울의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생 10명 중 1명꼴은 기초 수리력이 ‘수준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해력과 수리력 모두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졌고, 전 학년에서 문해력보다는 수리력이 부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이런 내용의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 소양을 진단하기 위해 작년 서울 초·중·고교 524개교의 초4, 초6, 중2, 고1 학생 총 9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 진단검사는 코로나19로 기초학력이 낮아졌다는 지적에 따라 2023년 처음 도입됐다. 문해력 검사는 어휘력과 글·그림 등 자료 분석 능력을, 수리력은 수와 연산·도형·자료 수집 및 분석 능력을 측정한다. 평가는 각 진단검사 점수별로 1∼4수준으로 나눠 평가한다. 1수준은 기초 문해력·수리력에 도달하지 못한 수준으로 기초학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2수준은 기초 수준, 3수준은 보통 이상, 4수준은 우수한 수준을 뜻한다. 검사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해력과 수리력이 꾸준히 향상됐다. 문해력 평균 척도점수는 초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