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이 지난 4월 6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 5~6 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실시한다고 밝혔다.결혼이민여성 및 외국인에게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식생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이들의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도신로 228)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배추통 김치 ▲청경채 김치 ▲수육보쌈 ▲시래기 쩜장비빕밥 등 한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참여자들끼리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2009년부터 시행된 외국인 대상 한국 음식 만들기 행사는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최근 1년 간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대가 38.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나타났다.척추측만증은 몸통이나 허리가 휘고 어깨나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증상으로, 사춘기를 전후해 급속히 진행되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교정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이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척추측만증 예방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가 직접 나서 척추측만증 예방과 치료에 관해 강연한다.이어 척추측만증 연구소 소속 운동처방사 2명이 자세교정 체조를 직접 지도한다. 강의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허리와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김철원)는 추석을 맞이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송철희)에서 후원 받아 관내 170개소 경로당에 쌀과 멸치를 전달했다.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올해 5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등포지역 어르신 건강ㆍ문화지원사업’과 지회 부설 ‘새생활장수 노인대학의 중식지원 사업’에 써달라고 후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었다.후원금은 부설 새생활장수노인대학 240명의 수강생에게 무료 점심식사 대접과 소외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 왔으며, 이번 추석선물 전달도 경로당 활성화의 일환이다.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영등포구지회 산하 경로당 및 노인대학 활성화 사업과 소외계층 어르신들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해 왔다.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관계자는 “마사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2일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면세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여의도에 신규 면세점이 개점되면 관련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사업이다.구는 고용노동부 및 한국표준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면세점 전문가를 양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훈련생을 모집했고, 그 결과 관광고등학교 재학생, 30대 구직자, 결혼이주여성 등 총 102명의 다양한 참여자가 지원했다. 면접을 거쳐 이 중 92명의 훈련생을 최종 선발했다.양성교육은 이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4주간 총 100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판매유통 전문가의 역할과 자질 △면세점 운영법규 이해 △면세점 중국어 △고객응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10월 17일과 18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총 4회 공연한다고 밝혔다.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 꿈과 희망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의 좌절과 극복의 메시지를 입힌 유쾌한 내용으로 일본, 중국에서도 무대에 오른 글로벌한 작품이다.영등포문화재단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을 소개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영등포아트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내용은 아래와 같고,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6~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총각네 야채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 관내 구로구 천왕2지구 내 가칭 ‘천이초등학교’(이하 천이초교) 신설 계획이 지난 9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18년 3월 개교할 수 있게 됐다.천이초교 신설로 천왕지구 및 인근 학교의 과밀해소와 학생배치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2018년 3월 초등학교가 설립되지 않을 경우, 인근 학교 급당인원이 최대 38명에 이르는 등 학생배치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어 남부교육지원청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는 천왕지구 내 학교설립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학교설립 규모는 2020학년도 기준 40학급 예정(학생수 980명)이며, 사업예산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약263억 원이다.또한,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천이초교의 신설은 자치구인 구로구청과 협력해 지역주민이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우리은행 김동기 영등포영업본부장과 영등포구청점, 여의도광장지점 직원들은 지난 9월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2호점에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점, 여의도광장지점에서 전달한 2백만 원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을 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우리은행 영등포구청, 여의도광장지점 영업본부는 정기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복지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는 구립대림3동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존에 경로당으로 운영되던 건물의 1층과 지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9월 말부터 열린 경로당으로 개관한다.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서울형 경로당 정책에 발맞춰 어르신 사랑방으로 주된 역할을 하고 있던 기존 경로당을 세대 간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목적이다.구는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1층 외부를 밝고 개방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내부는 넓은 마루를 설치해 좁은 공간을 여가, 학습, 모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창고로만 사용되던 지하는 환기와 채광을 대폭 보완해 간단한 체육활동과 영화감상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또한, 아이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영등포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의 각종 안전시설 정보를 담은 지도를 만들어 내년 3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구는 이미 지난 6월 당서초와 당중초를 대상으로 안전지도 구축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각종 안전시설과 정보를 수록한 이 지도는 각 학교에 배포해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게끔 했다.당중초 학부모 이씨(양평동, 39세)는 “아이와 함께 안전지도를 보며 긴급하거나 위험한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치니 한결 안심이 됐다.”며 “특히 나같은 맞벌이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위험한 일이 생겨도 옆에 없으니 걱정이 됐는데, 이제는 멀리서도 지도를 보며 안전시설 위치를 알려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처럼 초등학교 안전지도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반응이 좋자 구는 안전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제5회 영등포 서로살림 마을축제가 ‘다함께 동(洞)동(同)동(動)’- ‘우리 동네에서 다 같이 살고 움직이다’ 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12일 도림동 유수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됐다.영등포 서로살림 마을축제는 영등포에서 살고, 일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다. 영등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대표 이용희)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2011년에 시작, 영등포의 다양한 주민과 단체들이 모두 즐겁게 어울리고 관계를 맺으며 마을공동체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축제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진행이 되었는데 먼저 섹션1. 마을동(洞)(우리동네 이야기 나누다)에서는 부스존, 공연존, 놀이존, 장터존 등에서 지역주민들이 공연도 보면서 각종 체험과 전시, 시식과 쇼핑 등을 두루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소방서는 23일 영등포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경북김천소방서 및 의용소방대간 우호협력 교류 강화를 통한 업무영역확대 및 도․농촌간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는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의용소방대와 시․군 자치단체간 우호교류 협력 강화를 통한 상호 지원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영역 확대 및 도시․농촌간 동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영등포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장 등 10여명과 김천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를 통해 공동 이익과 우호증진 ▲의용소방대 농촌 일손돕기 및 도․농 문화체험 지회 제공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에 서명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0월 10일 오전 9시 한강여의도공원에서 ‘제6회 구상한강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상은 ‘초토의 시’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본심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른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다.2010년부터 시작된 구상한강백일장은 구상 시인이 30여 년을 영등포구에 거주하며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것과, 그가 시의 소재로 즐겨 삼은 강(江)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구가 매년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대회는 시와 산문(수필 또는 미니픽션)별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각 부문별로 장원·차상·차하·가작을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고등부 장원 및 차상 수상자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한다. 일반부 산문 장원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영등포구가 여성운전자들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돕고자 다음달 27일, 28일 이틀간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구는 여성운전자들이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수업은 차량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필수적 기초지식을 알아본 뒤, 이를 실질적으로 실습하는 과정이 병행된다.우선 1일차에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엔진 관련 주요장치 점검 ▲자동차 전기 및 에어컨 관리 ▲타이어와 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법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2일차에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대림3동 유수지에서 자동차 내부 장치를 구별해보고 장치별로 체크 사항을 확인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교
쥐띠 36年生 오늘은 소심함을 버리고 대범하게 행동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48年生 근심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걱정거리가 해결될 것입니다. 60年生 문서나 서류를 다루는 일에는 세밀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되는 날입니다. 72年生 인맥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한자리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움직이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니 오전시간 때 보다 오후에 바짝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자신감에 찬 당신을 보며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지루하고 무료해도 큰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무탈하게 넘어갈 것입니다. 49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보이니 보람차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1年生 자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목표한 성과를 올릴 것입니다. 73年生 상대방의 시간과 영역을 존중하고 구속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생각을 소신껏 펼쳐보는 것이 유리한 하루로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인간관계에서 매너를 지키며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지난 4월 30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써,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전투기념관, 용문산지구 전적비 등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진행하였다. 구본욱 지부장은 “전적지 순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궁선 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이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전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4일 어린이 특별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뮤직쇼 <공연의 주인공은 나 ‘SAMAJAM! YOU are the Show’>를 개최한다. <공연의 주인공은 나 ‘SAMAJAM! YOU are the Show’>는 세계 9개국 1,5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며 1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3가지 타악기를 흔들고 두드리며,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공연이다. 퀘벡 유명 음악 대학 출신부터 음악콩쿠르 수상자로 구성된 캐나다 오리지널 캐스트의 내한으로 진행하는 이번 영등포아트홀 공연은 수도권 단독으로 진행되며 11시, 2시 2회에 걸쳐 60분의 러닝타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 가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출연진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비롯하여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4일 어린이 특별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뮤직쇼 <공연의 주인공은 나 ‘SAMAJAM! YOU are the Show’>를 개최한다. <공연의 주인공은 나 ‘SAMAJAM! YOU are the Show’>는 세계 9개국 1,5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며 10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3가지 타악기를 흔들고 두드리며,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공연이다. 퀘벡 유명 음악 대학 출신부터 음악콩쿠르 수상자로 구성된 캐나다 오리지널 캐스트의 내한으로 진행하는 이번 영등포아트홀 공연은 수도권 단독으로 진행되며 11시, 2시 2회에 걸쳐 60분의 러닝타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 가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출연진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비롯하여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선물 증정 이벤트 등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9회 호스트 기안84가 날 것 그대로의 SNL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와 기안84의 예상치 못한 조합은 이번 시즌 가장 신선한 회차를 만들어냈다. 콩트가 낯선 기안84의 독특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웃음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재벌 사위가 될 수 없다면 나 혼자 막 살아보겠습니다만', '패션왕', '나 혼자 산다' 코너에서 지금껏 보여준 충격 일상들을 그대로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메이드', '알고 보니 훈남' 등의 캐릭터 연기를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기안84만의 매력으로 녹였다.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친 크루들 역시 '기안84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무대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재밌는 회차가 완성됐다'며 극찬을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방청객 호응에 기안84는 '열심히 했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 귀한 시간,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해 감동적인 여운을 남겼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의동‧신길1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의도 61-2 부지 민간 매각을 반대하고, 그 위치에 국제학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식 의원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61-2는 8천㎡가 넘는 해당 부지는 1978년 학교 용지로 지정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40년이 넘게 공터로 방치돼 왔다. 2011년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용지 해제 요청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2020년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이후 정부는 주택공급을 위해 이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300가구를 건설하기로 발표해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여의동 대다수 주민들의 극한 반대에 부딪혀 폐기 표기되다가 해당 부지가 민간 매각 매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공개 입찰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고 올해 다시 매물로 나왔다. LH 여의도 부지 민간 매각은 공공성 측면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며 “LH는 부채 감축과 재무 건전성 개선을 이유로 보유 공공자산을 민간에게 매각해 오고 있다. 경치 자료에 의하면 LH는 최근 실현 간 여의도 1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소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의회 국민의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독단 처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상정을 강행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반대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의 후퇴와 불합리한 차별을 강요하는 나쁜 정치”라고 호소했다. 먼저, 이소라 의원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라고 주장했다. 과거 학교에서 이뤄졌던 규제, 성별과 종교·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어른들의 나쁜 정치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헌법재판소 등 법원들에서 위법성, 위헌성 논란이 해소되어 정당성과 적법성이 충분히 확인됐음에도 조례폐지 청구측은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 인권은 함께 공존·발전시키는 개념이지 정해진 인권의 크기를 두고 대립·갈등하는 제로섬게임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1차례 진행됐던 전국 교사 집회에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요구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