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는 성수기를 맞아 해양경찰청과 ‘한강 수상레저활동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점검내용은 무면허․주취 조종 여부, 안전장비 착용 여부, 수상레저기구 등록 및 검사의무 이행 여부,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으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전반을 단속한다. 지난해 역시 5~10월 합동 단속을 실시했고, 그 결과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미필 2건, 무면허조종 1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8건 등 총 18건을 적발해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8조(관계행정기관의 협조)에 의거, 해양경찰청과 합동 단속을 진행하며, 한강 내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선착장·계류장·교각 주변 서행, 야간 수상레저활동 금지(일몰 후 30분~일출 전 30분), 위협 운항 금지, 안전 장비 착용 등 이용수칙을 꼭 지켜 달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약 2년 반 만에 재개된다. 병무청은 23일 2022년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오는 6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약 50만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1∼4년차가 해당하며 올해 전역한 사람은 대상이 아니다. 훈련은 원래 2박 3일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하루 8시간, 원격교육 하루 8시간으로 축소해 시행한다. 동원훈련이 없었던 최근 2년간 원격교육 등을 이수한 예비군은 그에 상응해 올해 조기 퇴소하거나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강릉·동해시 등 산불 피해 특별재난 선포지역 4곳에 거주하는 예비군은 올해 훈련을 면제받는다. 예비군은 통지서를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고 개인별 훈련 일자 등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원훈련은 2019년 12월 19일 마지막으로 진행됐고 2020과 2021년 중단됐다. 예비군 전체 소집 훈련의 미실시는 1968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청계천 모전교 – 광통교 구간에 지방선거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상공에 설치된 조형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캐치프레이즈인 ‘투표로 밝히는 온 동네’를 주제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 정보, 정책선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모전교와 광통교에는 대형 현판을 설치해 청계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홍보과 관계자는 “많은 유권자들께서 청계천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시면서 홍보 조형물을 통해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동네를 밝혀줄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 꼭 참여해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계천에 지방선거 홍보조형물이 설치된 모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증진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구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안내 및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을 비롯한 건물 주차장 한 편에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있으나, 장애인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비장애인 차량의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차구역의 이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보여주는 안내물을 제작해 배포하며 홍보에 나선다. 전단지, 포스터, 현수막 등으로 제작된 홍보물에는 장애인전용 주차표지에 대한 설명, 올바른 주차구역 이용 방법과 함께 불법주차, 주차방해, 표지와 차량번호 불일치, 표지 대여‧양도‧위조‧변조 행위 시 받게 되는 처분 내용이 담겼다. 홍보물은 각각의 상황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이 담겨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처분의 구체적인 내용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거나 주차면에 그려진 빗금에 주차할 경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근로 청년의 자립과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 통장 사업은 주거, 결혼, 자녀교육 등 다양한 금전문제의 해결을 돕고 자립의지와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민간 후원금을 일정 비율 매칭 적립‧지원해, 만기 시 이자를 포함해 원금의 2배 이상 돌려받을 수 있다. 먼저 청년 목돈 마련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공고일(2022.5.23.)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 근로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 255만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 1억원(월 834만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인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가입금액 10만원 또는 15만원, 가입기간 2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만기 시 최대 1,080만원에 이자까지 더해 지급받을 수 있다.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꿈나래통장’은 만 14세 이하인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 부모(친권자)가 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정부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경영위기지원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2년 여의 긴 기간 동안 피해가 누적된 사각지대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자금지원으로 고정비용 부담은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과 위기 극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경영위기업종’이란 20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2019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한국표준산업분류 세세분류 기준)으로, 2021년 8월 정부 희망회복자금 지급시 선정한 업종들이다. 시는 기존 정부손실보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대상 업종에 대한 보상이 많았고, 실질적으로 매출은 급락했지만 절대적인 연매출 규모가 클 경우에는 임차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며,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그간 소외된 업종에 대한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을 위해 ‘경영위기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중 매출감소에 따른 정부(중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희망계층(저소득층, 다문화계층 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교습소에서 무료로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인 ‘러닝투게더 희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러닝투게더는 2015년 남부교육지원청이 최초로 학원연합회 및 남부교습소연합회와 협력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MOU를 체결하여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고 학습 의욕이 높은 희망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학원생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교육기부사업에 참여하는 학원․교습소에 협력기관 지정 현판 및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 지원 및 미참여한 학원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더 많은 희망계층 학생에게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희망계층 학생의 학습 및 돌봄의 공백 해소를 위해 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학습권 보장 및 사회성 향상에 노력하고, 학생의 개성을 살리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 및 교습소의 지원과목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플러스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러닝투게더 희망프로그램 사업은 교육격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여름철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구민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022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추고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며 “종합대책은 △보건 △폭염 △수방 △안전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 보건‧위생 관리 강화 먼저 여름철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철도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과 유흥시설, 치킨 배달음식점, 여름철 소비가 많은 커피전문점 등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대책반을 구성해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식중독 신고센터 및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가능토록 한다. 또한 여름철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원, 하천변 등에 해충유인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22년도 대학생 여름방학을 맞아,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구정을 체험하고 학비 마련과 공직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모집하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인원은 총 100명이며, 선발된 근무자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 및 요일은 배치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모집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방송통신·사이버대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근무 기간 중 구청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 관내 소속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현장 조사 △민원 응대 등 다양한 구정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금은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51,800원을 받으며, 근무일수를 모두 채울 경우 주휴수당 포함, 월 1,243,200원(세전)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서울시내 5천여 곳에 첩부한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소속 정당명(무소속 후보자는 ‘무소속’)·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다. 후보자가(※비례대표 제외) 작성해 첩부할 지역을 관할하는 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며, 제출마감일까지 선거벽보를 제출하지 않거나, 규격과 다른 선거벽보를 제출한 때에는 그 선거벽보는 첩부하지 않는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를 거쳐 직근 상급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이 게재된 선거공보는 22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6일, 퇴원환자의 건강한 일상복귀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과 돌봄SOS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환자를 돌볼 가족이 없거나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곤란한 여러 사유로 재입원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병원과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퇴원 즉시 환자의 돌봄 욕구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성사됐다. 구와 협약을 맺은 병원은 신길동에 위치한 성애병원과 대림동 소재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2곳이다. 해당 병원은 환자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힘든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환자를 발견한 때 관할 동주민센터로 돌봄SOS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 협약 병원으로부터 서비스 의뢰를 받은 동 돌봄SOS센터의 돌봄매니저는 지원의 시급성,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대상자를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연계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거리 노숙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영등포역 쪽방 밀집지역의 환경 정비를 위한 ‘노숙인이 가꾸는 영등포 쪽방촌’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노숙인 복지시설인 옹달샘드롭인센터(시설장 박성곤)와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시설장 임도영) 소속의 노숙인 특별자활 일자리 참여자 5명이 영등포역 고가 하단부의 거리노숙인 텐트 밀집지역을 순찰하는 동시에 거리에 난립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정비하는 것으로,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은 물론 쪽방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환경정비 활동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중, 주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자들이 오전과 오후, 일일 2회씩 쪽방지역 공동화장실과 노숙인 텐트 밀집지역을 돌며 거리를 청소하고 위기노숙인 발견 시 또는 기타 긴급상황 발생 시 구청에 즉시 보고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매월 체결한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제공되며, 환경정비 시 필요한 종량제 봉투 등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운 여름철 외부 활동에 나서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폭염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수
쥐띠 36年生 자신이 리더가 되서 주변을 통솔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은 신경쓰세요. 48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세를 보입니다. 경제적인 이득도 있지만 과욕은 금물 입니다. 60年生 정신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리해요. 72年生 의욕이 충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주는 언행은 조심해야돼요. 84年生 문서운 좋지만 판단 착오가 예상되니 성급함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돼요! 96年生 취업운 직장운 좋습니다. 조금더 집중해서 성실함을 보이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사람 간에 유대감은 좋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49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작을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 하세요. 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추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 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도 돋보이고 나도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니 자신감 있게 추진하세요. 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아는 것들을 활용할 때지만 경험자에게 조언을 청해 들으세요. 97年生 직장과 취업 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 호랑이띠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라 함)는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022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박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전화) 및 넷라인(온라인 상담)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군장병 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의 공모 분야는 ‘영상’, ‘포스터’, ‘체험수기’ 3개이며, 군장병부의 공모 분야는 ‘포스터’ 1개이다. 센터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540만원이며, 시상 규모는 분야별 5편(군장병부 3편)씩 총 18편이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센터는 9월 16일에 열리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 뒤 서울역에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추후 예방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공모전 홈페이지(www.2022contest133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전달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스탠드 선풍기, 삼계탕, 추어탕, 물냉면, 전복죽, 쿨파스, 차렵이불, 홍삼, 쿨마스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350가구(5,00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 키트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받으시는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지원을 해 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23일 서울시의회 주최, 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업개발팀장 그리고 조영창 서울특별시 물류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생활물류 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임재국 연구위원은 ‘생활물류 진화와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참여와 협력 기반의 정책수립과 집행 및 상생과 공유 지향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물류수단의 다양화, 야간 운송시간 활용, 운송공간의 변경 의견을 주었고, 이상근 대표는 공유창고 확대, 도시계획시 물류시설 반영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은 물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인식 개선을 주장했다. 아울러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발전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최유성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노년치의학회 이성근 커뮤니티케어위원장, 이지나 국제교류위원장, 전양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정태성 스마일재단 이사(부산대학교 치전원 교수),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현 구강보건정책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발제를 진행한 이성근 위원장은 정부 구강정책 담당 부서의 확대 및 개편을 제안했다. 국민식생활 변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구강 건강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구강정책부서는 건강정책국 산하 1개 과로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강보건정책이 보건의료정책과 체계적인 연계·강화를 통해 특히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구강보건정책 수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나 위원장은 직제개편의 글로벌 당위성을 주장하며,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포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모형을 제시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일차의료만성질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5)이 지난 22일 전국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건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었다. 채유미 시의원은 그간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채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개관되기까지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가족뿐만 아니라 서울시동북권NPO 및 많은 민간 대안교육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아가 이제 경계선 지능 학생들과 청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