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에 가로막혀 사업화 및 실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규제애로를 겪고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개혁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바이오·의료, 디지털, 로봇, 금융 등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규제상담, 전문가 현장지도, 규제개혁 심화 컨설팅 등 지원할 기업을 30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이번 규제개혁 심화 컨설팅을 통하여 3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등 신청서 작성뿐만 아니라 제품・서비스에 대한 인허가 등 각종 신청을 기업현장에서 지원한다. 특히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법률자문, 기술 및 시장조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 등 컨설팅을 기업부담금 없이 각 기업별 최소 2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기업규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규제혁신지원단’을 구성했다. 서울규제혁신지원단은 바이오, 로봇, 인공지능, 핀테크 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월)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해 보증료를 납부 완료한 청년들에게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서울시가 되돌려주는 사업”이라며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가장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깡통전세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세사기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 피해자 중 20~30대 비율이 64.7%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주로 청년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도 집주인(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보증기관이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주는 상품이다. 임차인이 직접 가입해야 하며, 보증료는 전세보증금 등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 대상은 만 19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 전·월세임차보증금 2억 이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청와대 개방을 앞두고 청와대 주변의 주요 보행네트워크상에 보행량계측기를 설치해 보행량 변화추이를 분석, 보행환경 점검 및 개선사업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 5월 10일 개방한 청와대를 방문하기 위해 경복궁역을 이용한 보행량이 일일 29,197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방 전 7,209명/일에 비하면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행정책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도로별 보행통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전역 주요 보행로 250개 지점에 보행량계측기를 설치하고 보행량을 측정해오고 있다. 현재 3도심(한양도성안, 여의도권역, 강남권역)을 중심으로 보행량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시스템 안정화 단계를 거쳐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변에는 총 23개소에서 보행량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와대로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역인 경복궁역(4번출구앞)은 보행량이 4배 증가했고, 청와대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의 보행량은 일평균 최대 246%까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하철 경복궁역(4번 출구) 앞 보행량은 개방 전 일일 7,209명에서 2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5월 3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종전의 녹색 일반여권을 현재 발급 중인 차세대 전자여권과 병행해 발급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위‧변조 방지와 훼손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여권 발급량 또한 대폭 감소해 종전 일반여권의 재고를 활용, 예산절감에 나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종전 여권은 발급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여권의 유효기간은 5년 미만(4년 11개월)이며, 신청자 요구에 따른 유효기간의 변경은 불가하다. 여권의 규격은 24면으로 발급수수료는 15,000원이다. 24면의 일반여권이 모두 소진되면 48면의 여권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잔여기간 부여 여권을 재발급할 때와 유효기간 1년 이내의 단수여권 발급 시에는 현재의 남색 차세대 전자여권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다. 종전 일반여권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최장 2024년 12월 31일) 한시적으로 발급될 계획이다. 종전 여권의 발급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발급신청서 작성 시 여권종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을 5월 27일 확정·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2월 26일 시행된 필기시험 합격자 540명 중에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당초 보건, 간호, 지적, 건축 분야 등 18개 모집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증가된 455명을 최종 합격 결정했다. 다만, 산림자원(장애인) 9급 등 4개 모집단위는 필기시험 합격자가 없어 최종 선발된 인원이 없다. 455명 전체가 기술직군이며, 약무 7급 3명, 간호 8급 185명, 산림자원 9급 등 9급 267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91명(20%), 여성이 364명(80%)으로 여성비율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344명, 75.6%)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89명(19.6%), 40대 21명(4.6%), 50대 1명(0.2%) 순이다. 2022년도 서울시 제2회 필기시험은 6월 18일, 제3회 필기시험은 10월 29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7일 오전 10시 보라매공원 충효탑 앞에서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이 열렸다. 오는 28일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신림선 도시철도’는 서울 서남권인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한 총 7.8km 노선이다. 지하철 9호선(샛강역), 1호선(대방역), 7호선(보라매역), 2호선(신림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서울대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차량) 대비 절반인 16분으로 단축되기 때문에, ‘신림선 도시철도’를 통해 서남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조인동 권한대행은 ‘신림선 도시철도’가 개통되기까지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을 양해해준 시민들과 개통사업 추진에 협력한 국토교통부와 어려운 공사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공사를 마친 사업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개통식 후 관계자들과 보라매병원역~샛강역 구간을 시승했다. 한편, ‘신림선 도시철도’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도입해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된다. KRTCS는 종합관제실에서 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 결혼, 주거문제 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마음건강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1988~2003년생) 청년으로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은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 걸쳐 주 1회, 총 10회의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사후 검사도 서비스 제공 횟수에 포함되며, 사후검사 결과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상담 서비스 유형은 자격기준, 가격 등에 따라 일반형인 A형과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서비스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을 위한 B형으로 구분된다. A형은 회당 6천원, B형은 회당 7천원의 본인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교육장 및 관내 단설유, 공·사립 초·중학교 기관장을 대상으로 자신의 청렴관과 청렴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찍은 사진을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공유하는‘나부터 실천! 기관장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부터 실천! 기관장 청렴 릴레이 캠페인’은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청렴 릴레이 캠페인 게시판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며, 총 1기관, 105개교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파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홍성철 교육장이 포문을 열었다.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한 남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가 5월 28일부터 전국의 장기요양지원센터로서는 최초로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을 개시한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역량강화, 안전한 돌봄환경조성, 권익보호 등을 지원하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이다. 요양보호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직무교육기관 대부분이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는 민간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제2기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의 세부과제로 요양보호사 직무교육기관 지정을 추진, 2022년 4월 25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전국의 장기요양지원센터 최초로 요양보호사 직무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직무교육기관 지정을 통하여 기존의 민간직무교육기관 외 공적 교육 전달체계를 구축, 활동 중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전문성 및 현장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직무교육 대상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지난해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월 60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한 요양보호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당해연도 요양보호사 직무교육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이다. 직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인동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를 앞둔 26일 오후 1시 50분 중구 중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상황과 선거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조 권한대행은 먼저 중림동 동장으로부터 지방선거 방역대책 등 설명을 청취한 뒤 투표소에 입장해 모의투표를 해보며 투표소 동선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 2,716개 투‧개표소(사전투표소 425개, 본투표소 2,266개, 개표소 25개)에서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일반 유권자는 투표소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소 안에서 투표하되 투표 시간대를 분리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5월 28일과 선거일인 6월 1일 오후 6시 20분부터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사전투표 2일차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선거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중기중앙회)는 지난 25일 대통령실 잔디광장(용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용산)에서 열린 첫 행사로써,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높이는 축제의 자리이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으로 중소·벤처기업인의 헌신적 노력을 통해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 향후 100년 대계를 바라보며, 중소·벤처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 활력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중소기업인 대회 최초로 대·중소기업 간 공정과 상생을 통한 한국경제 재도약 다짐식을 가졌다. 중기중앙회,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전하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모자보건 프로그램’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영유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산과 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임신부와 출산모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육 강좌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부분적 비대면 강좌로 운영해왔으나 6월부터는 교육 효과의 증대를 위해 전면 대면강의로 전환해 진행한다. 지난해 참여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해피맘 출산준비 교실’과 ‘모유수유 클리닉’을 지속 운영해, 태교, 출산의 이해와 감통 분만법, 모유수유의 중요성, 좋은 양육의 원칙과 핵심 등을 교육한다. 특히, 올해는 엄마와 아기의 신체 접촉을 통한 교감 형성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랑의 터치, 베이비 마사지 교실’의 운영을 재개해, 영유아 전신 스트레칭, 복부 마사지법, 호흡기 건강을 위한 가슴 마사지법 및 바른자세 마사지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임신과 출산 후 산모의 비만관리와 체형 교정을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과 ‘임산부 비만관리 교실’을 새롭
쥐띠 36年生 자신이 리더가 되서 주변을 통솔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은 신경쓰세요. 48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세를 보입니다. 경제적인 이득도 있지만 과욕은 금물 입니다. 60年生 정신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리해요. 72年生 의욕이 충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주는 언행은 조심해야돼요. 84年生 문서운 좋지만 판단 착오가 예상되니 성급함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돼요! 96年生 취업운 직장운 좋습니다. 조금더 집중해서 성실함을 보이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사람 간에 유대감은 좋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49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작을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 하세요. 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추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 입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도 돋보이고 나도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니 자신감 있게 추진하세요. 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아는 것들을 활용할 때지만 경험자에게 조언을 청해 들으세요. 97年生 직장과 취업 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 호랑이띠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라 함)는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022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박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전화) 및 넷라인(온라인 상담)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군장병 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의 공모 분야는 ‘영상’, ‘포스터’, ‘체험수기’ 3개이며, 군장병부의 공모 분야는 ‘포스터’ 1개이다. 센터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540만원이며, 시상 규모는 분야별 5편(군장병부 3편)씩 총 18편이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센터는 9월 16일에 열리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 뒤 서울역에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추후 예방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공모전 홈페이지(www.2022contest133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전달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스탠드 선풍기, 삼계탕, 추어탕, 물냉면, 전복죽, 쿨파스, 차렵이불, 홍삼, 쿨마스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350가구(5,00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 키트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받으시는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지원을 해 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MC로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재회를 전면에 내세운 러브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진솔한 감정 폭풍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유리가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가 약 4년 만에 다시금 MC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의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 성훈, 신동욱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은 안방극장에 신선함과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최종회에서는 오우리는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한 뒤 이강재(신동욱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파엘은 결혼식 사회를 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오은란(홍은희 분)은 오우리의 동생을 임신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해 행복한 결말을 선사했다. 이에 '우리는 오늘부터' 배우들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오우리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23일 서울시의회 주최, 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근 삼영물류(주) 대표,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업개발팀장 그리고 조영창 서울특별시 물류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생활물류 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제자인 임재국 연구위원은 ‘생활물류 진화와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고, 물류정책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참여와 협력 기반의 정책수립과 집행 및 상생과 공유 지향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민영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은 물류수단의 다양화, 야간 운송시간 활용, 운송공간의 변경 의견을 주었고, 이상근 대표는 공유창고 확대, 도시계획시 물류시설 반영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신인식 물류신문 편집국장은 물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인식 개선을 주장했다. 아울러 전억석 서울교통공사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정책 발전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최유성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노년치의학회 이성근 커뮤니티케어위원장, 이지나 국제교류위원장, 전양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정태성 스마일재단 이사(부산대학교 치전원 교수),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현 구강보건정책의 애로사항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발제를 진행한 이성근 위원장은 정부 구강정책 담당 부서의 확대 및 개편을 제안했다. 국민식생활 변화로 인한 삶의 질 향상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구강 건강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구강정책부서는 건강정책국 산하 1개 과로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강보건정책이 보건의료정책과 체계적인 연계·강화를 통해 특히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구강보건정책 수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지나 위원장은 직제개편의 글로벌 당위성을 주장하며,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포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모형을 제시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일차의료만성질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5)이 지난 22일 전국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건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교육과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었다. 채유미 시의원은 그간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채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개관되기까지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가족뿐만 아니라 서울시동북권NPO 및 많은 민간 대안교육기관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아가 이제 경계선 지능 학생들과 청년들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