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동심경로당(회장 김철웅)은 지난 2011년 부터 건강체조교실(지도교사 장남선)을 개설하고 매주 월요일건강체조를 실시해 오고 있다. 장남선 지도교사는 "뼈가 굳어가는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실내 체조 하나로 잔병은 물론치매예방을 위해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체조를 따라 하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 하다"고 했다. 김철웅 회장도 "지난 9년간 장남선 지도교사님과 하나가 되어 체조를 해 오면서 건강 관리는 물론 경로당 분위기가 활기차게 돌아 가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수고해 주신 지도교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서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표원두)가23일 햇살보금자리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시설장 김기용)과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햇살보금자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노숙인 복지시설로 거리 노숙인들에게 의료, 법률, 응급구호 등 각종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LH 매입임대주택 106호를 공급받아 운영하며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이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LH 서부권주거복지지사와 햇살보금자리는 그동안 주거취약계층 출신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주거생활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자립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표원두 지사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 질 향상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비영리단체들과 지속적으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LH는 올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지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주거복지서비스를 더욱 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23일 오전 11시 백악관웨딩문화원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윤준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쓰는 강용배 회장과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현장에서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준용 의장은 "6.25참전용사 여러분의 조국애와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었다. 이 자리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소중히 계승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의회 역시 그 정신을 깊이 새겨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장학재단이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재단 10주년 홈페이지(www.ssf10th.or.kr)를 통해재단 설립 10주년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2009년에 창립돼 10년간 누적장학생 195,062명에게 장학금 약 1,215억 원을 지원하였다. 누적 기부자수는 7,750명이다. 10년간 누적장학생은 초등학생 1,222명, 중학생 688명,고등학생 160,358명, 대학생 27,452명, 대학원생 5,34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벤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 재단 퀴즈 맞히기 ▴ 축하메세지 남기기와 기존 장학생이 참여하는 ▴ 꿈 사진 공유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재단 퀴즈 맞히기’는 재단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맞힌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축하메세지 남기기’는 재단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꿈 사진 공유하기’ 이벤트는 서울장학재단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혹은 꿈을 이룬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면 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1월 22일 방화SH9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이용자 어르신들을 비롯한 관계자 약 15명과 함께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재 경로당을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현재 경로당을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방화SH9단지 임대아파트 경로당이 이용자가 약 60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할머니 및 할아버지방이 제대로 구획되지 않아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며 SH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당일 SH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주최하여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SH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불편과 공사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로당 확장 및 할머니·할아버지방 구획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조속히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연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SH가 빠른 시일 내에 환경개선 공사에 착수하여 불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29~30일 이틀에 걸쳐 ‘탁트인 골목 가는 날’을 개최한다. 구는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동 신년인사회 틀을 벗어나 참신하고 독창적인방식으로변경, 구 역점사업에 대한 주민 소통․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하루에 2개 권역씩 진행되며 채현일구청장과 주민들이 각 동별 ‘탁트인 골목 만들기 사업’에 대한 생각과계획을 공유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 구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 주차, 안전문제, 문화가 있는 마을 조성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우리 동네 골목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탁트인 골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 스스로 동별 취약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계획․실천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각 동 직능단체가 동별 특성을 살린 골목사업 추진계획을PT와 상황극 등을통해 발표하고 구청장과 모든 참여자들이 동별발표계획에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발전방향에 대한 조언은 적극 수렴해 향후 사업수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저소득 및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취업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자원 활용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등 3개 분야 8개 사업이다.자전거 보관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하는 일에서부터 쪽방촌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결혼이민자 대상 통역서비스 제공하는 다문화 서포터즈 업무까지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됐다. 이외도도림동 장미마을, 대림1동 조롱박마을, 문래동 목화마을 등지역공간을 개선하는마을가꾸기 사업도 추진된다. 근무기간은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65세 미만은 1일 5시간씩,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8,350원이며, 1일 간식비 5천원과 주‧연차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취업보호대상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장기실업자, 휴‧폐업자 등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 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2018 BEST AWARDS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싱숑 작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싱숑 작가전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더불어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각 50편씩 무료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매일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골드를 지급, 총 5만명의 유저에게 2500만 골드가 지급된다. 문피아 2018 BEST AWARDS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15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독자 투표로 진행됐다. 2018년 한해 동안 문피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약 2만7000명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싱숑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의 기회와 함께 순금 상패 5돈이 제공된다. 1위작으로 선정된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완독한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소설 속 세상으로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박명재 윤리특별위원장이 23일 윤리특위 간사위원들과 회동을 갖고 윤리특위에 회부된 징계안 처리를 포함한 향후 윤리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국회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월 7일 여야 3당 윤리특위 간사회의를 갖고 필요한 논의와 절차를 진행한다. 아울러 의원징계안 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의 필요적 자문기구인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구성과 관련 박명재 위원장이 지난 18일 국회의장에게 조속한 위촉을 요청했고, 오늘 그 구성이 완료됐다. 그동안 8명으로 구성되는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중 임기만료로 4명이 공석 중이었는데, 금일 자유한국당 몫 3인, 바른미래당 몫 1인이 국회의장의 위촉을 받아 임기를 개시하게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8일 실시 예정인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를 앞두고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지지도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선거인 A를 1월 23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피고발인 A는 2018년 12월 17일 입후보예정자 B를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금일부로 우리 ○○○ 회장님의 지지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금일 현재 지지자수는 290명으로 선거권을 가진 회원 579명의 50.09%를 차지하여1차목표였던 과반을 달성했습니다” 등 허위사실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선거인들에게 전송함으로써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53조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기간 (2019. 2. 9. ∼ 2. 27.) 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같은 법 제53조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임원 선거와 관련해 거짓된 사실을 공표할 수 없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신속하고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위반행위를 발견하면적극 신고해(02-2124-4082~6, 중기중앙회장선거 상주반)줄 것을 당부하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이 23일 자진 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지원 사업,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강남밝은명안과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으로 입대를 원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기관에서 체중조절 및 시력 교정에 대하여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남밝은명안과는 2016년 5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이후 2명의 병역의무자에게 시력교정술을 지원하여 1명은 지난해 6월에 입영했고, 다른 1명은 금년 6월에 입영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후원기관으로 19개의 안과병원, 39개의 체중조절업체(기관), 등이 있으며 서울관내에는 강남밝은명안과(서초구), 김안과병원(영등포구), 베스트성모안과(강남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증진센터(구로, 영등포남부, 강남서부), 중앙보훈병원(강동구), 다나아한의원(서초구)이 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질병 등 사유로 현역병 입대가 불가능 함에도 질병을 치유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자발적으로 군에 입영하는 젊은이들에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가 22일 오후 영등포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의용소방대 소방안전강사 선발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안전교육 수요 증가로 인해 의용소방대원 중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선발하여 안전 교육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실시 됐다 발표자로 참석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경험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경연에서 펼쳤다.최우수 강사로 선발된 홍경숙,이미화,홍선미 대원을 비롯한 7명의 강사들은 영등포소방서 소방안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범기 소방행정과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안전교육 욕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소방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22개 전통시장에서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5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시장별로 5만 원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용캐리어(총 10,000개),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휴무일인 넷째주 일요일, 1월 27일에는 60여개 시장에서 영광굴비 직거래장터도 연다. 이번 행사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은 총 122개소로24개자치구의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한다고 보면 된다.중구는 평화시장 등 10개, 성동·동대문·강동구는 각 9개, 종로·용산·노원·영등포구는 각 2개 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가격할인과 경품 증정 외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 떡 썰기’, ‘만두빚기’ 등 차례상차리기부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특색있는 민속놀이 이벤트가 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수유전통시장(강북구)에서는 목공공예, 바느질공예, 점토공예체험도 가능하며,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연구원이 2018년의 법인 창업 특징과 12월의 동향을 담은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 연간호 및 12월호를 발표했다. 2018년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총 32,602개로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4.3% 상승해 전년 대비 양호한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7,087개, 비즈니스서비스업 4,228개, IT융합 4,016개, 금융업 3,549개, 콘텐츠 1,611개,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1,213개, 도심제조업 842개, 관광․MICE 761개, 숙박 및 음식점업 552개, 그 외 기타산업 8,743개가 창업됐다.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23.5%) 산업이 전년 동월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IT융합(14.2%), 콘텐츠(8.0%), 도소매업(5.8%), 비즈니스서비스업(5.0%), 관광․MICE(4.0%)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동남권이 13,305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서남권 9,351개, 동북권 3,728개, 도심권 3,579개, 서북권 2,639개 순으로 창업됐다. 모든 권역에서 창업이 증가한 가운데 도심권(8.3%)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