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항상 영등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일순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영등포구민의 가정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영등포 구민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지역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해 준 영등포신문사의 역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예년과는 달리 차분한 세밑을 보내면서, 다사다난하였던 한 해를 보내고 다시 희망의 문을 열어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가 되면 아이는 꿈을 꾸고, 청년은 꿈을 만들어 가며 중년은 꿈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날마다 새로운 우리의 삶에서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더욱 희망차고 밝은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예고하지만, 늘 그러했듯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서새해에도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남부교육지원청에서도 ‘다름을 함께! 더불어 함께! 남부혁신미래교육’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학교,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소통하고 힘을 모아 남부학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
[신년사] "국민의 삶에 행복을 드리는 병무청이 될 터"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구현과 “국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병무행정”을 실현하고자 분주히 달려왔습니다. 사회적 지위와 신분을 이용한 병무부조리를 근절하여 공정한 병역을 이루고자 사회적 관심계층인 고위공무원과 운동선수, 연예인 등 약 3만 3천여 명의 병적을 18세 병역준비역부터 병역을 마칠 때까지 밀착 관리와 검증을 하였으며, 병역이행의 첫 단계인 병역판정검사에서는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종합병원 수준의 정밀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동원 예비군의 부대 입소 시간대를 늦추어 편의를 제고하였으며, 군 복무 시 운전경력이 있을 경우 종전 군(국군수송사령부)에서만 경력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병무청에서 발급하는 병적증명서로 경력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자동차 보험료 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지난 달보건소 지하에서지상4층으로 확장이전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무료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정신건강 증진을 돕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보건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하 공간에 있던 센터의 부족했던 상담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쾌적한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규모는 194㎡(약 60평)에서 330㎡(100평)로확장했으며 사무실 1개, 상담실 3곳, 프로그램실 2곳을 마련했다. 기존에 1개였던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수가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센터 내 민원대기실도 별도로 조성했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3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영등포 구민 누구나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이전을 통해 안전문제에 더욱 신경을 썼다. 상담실과 프로그램실에 총 6개의비상벨을 설치하고, 상담실에는 모두 잠금장치 없는 출입문을 설치했다.또한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국회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광주 서구을)이11일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언론을 떠난 지3년간 청와대를 가지 못하게 국가공무원법을 고쳐 언론인 청와대 직행 금지법을 발의하겠다”며, “이 법을 조속히 만들어 권언유착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뿌리 뽑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정배 의원은MBC윤도한 전 논설위원,여현호 전 한겨레 선임기자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국정홍보 비서관의 청와대행에 대해“권력을 감시할 위치에 있는 언론인이 하루아침에 권력 핵심부의 공직자로 자리를 옮겼다.언론윤리를 무너뜨리고,언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허물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야당 시절의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가 현직 언론인을 청와대로 불러들인 것에 대해“언론의 앞날이 캄캄하다고 비판하던 일이 생생한데,전형적인‘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강력 비판했다. 또한,천 의원은“어제 대통령께서는 자신의 정부는 권언유착이 아니라고 말씀했다.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이러한 인사가 적어도 권언유착을 조장하는 인사이다.이런 일이 벌어지면 권언유착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천 의원은“언론의 공정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신문.영등포포커스.TV서울 언론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주)시사연합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지난 1월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새해 신년 인사회 겸 1월 정기 월례회의에서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사진)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박주석 고문은 소감을 통해 "모든 것이 미력한 저를 만장일치로 고문으로 추대해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신문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데 까지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석 고문은 현재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위원장과 영등포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약 50여 명으로 구성된 주부취타대를 이끌며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신문.(주)시사연합(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이 지난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김용숙 발행인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이원예 주부기자단장 등 논설위원, 편집자문위원, 주부기자, 객원.시민기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신문사 발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영등포신문은 올 해에도 공록직필을 준수하며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현일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영등포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 높은 인지도는 물론 38만 영등포구민들로 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올 한 해에도 '탁트인 영등포'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박옥임 자문위원(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준비해 온 축하 케익 절단, 정찬선 상임고문의 '2019년 달라지는 세법' 특강,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의 덕담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이날 박주석 서울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태릉입구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이번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은지하2층~지상20층(연면적 11,834.47㎡)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196)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지하1층)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을 10일(목)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결정된 것으로,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1년 7월 준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가 10일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주거시설인 영등포 쪽방에 대한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 했다. 소방서는 화재취약주거시설 현장확인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주거시설 기초소방시설 관리 및 유지 실태 확인 ▲화재취약요인 점검과 확인, 제거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실시 했다. 서순탁 서장은 “화재는 관심만 있으면 예방이 가능하고 설사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현장을 사전에 미리 알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월 10일 국회 접견실에서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 등 외부 전문가 9인을‘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외교활동자문위원회’는 국회가 의회외교활동 심사를 위해 최초로 설치하는 외부전문가 자문기구다. 특히, 자문위원회는 외유성 논란이 자주 제기되고 있는 특정현안 외교와 의원연맹의 외국방문에 대해서도 사전에 타당성과 합목적성을 점검하여 외유성 논란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매년 연차별 의회외교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의회외교활동이 특정 지역과 국가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활동 시기가 연말 등에 집중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문희상 의장은 위촉식을 통해 “국제관계의 다변화와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의원외교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고, 한반도 평화와 같은 세계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국회의원 해외활동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의원외교가 보다 내실있게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를 통해 의원외교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외유성 출장 논란이 원천 차단되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김두관 상임위원장, 최문순 공동위원장, 황명선 공동위원장 등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지방정부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위원회는 이 날 지방이양일괄법 및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하여 진정한 자치분권 국가를 이루고,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든든하고 평화의 시대인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 또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정책자문위원 15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언문 낭독과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인 김용석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문제되고 있는 예천군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과 관련하여 “기초의원 3선, 광역의원 3선으로 총 6선을 경험해본 지방의원으로서 해외 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1월 31일까지2019년도 자동차세 연세액납부 신청을받는다. 올해 1월에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하면 신규차량 기준아반떼는29,080원, SM5는 51,950원, 그랜저는 77,980원을 각각 절약할 수 있으며,지난 해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한차량은 별도로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방법은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는 자동차세 납부서를 받아납부하거나 인터넷(https://etax.seoul.go.kr), 스마트폰 앱(STAX)을통해 납부하면 된다. 다만 올해 최초로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전화▴인터넷▴스마트폰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공공 및 민간 포인트를 모아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울시의 ‘ETAX마일리지’로도 연납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 경우 ETAX 홈페이지나 STAX 앱에서 납부방법 선택시 ‘마일리지 사용하기’를 선택하고 적립 마일리지 중 사용할 금액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경우 연내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새로운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 후 폐차하거나 자동차를 양도한 경우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사용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개설한 청원창구 ‘영등포신문고’ 참여자 수가 100일 만에 9,516명을 기록했다. 영등포신문고는주민 천명 이상이 공감하면 구청장이 답변하는 소통공감창구로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제안 받고자 지난해 10월 1일 문을 열었다. 개설된 지단 8일 만에 구민 천명 이상의 공감 요건을 충족한 청원이 성립될 정도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민선7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구정에 대한 기대감과 구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0일 동안 접수된 청원은 총107건으로 9,516명의 구민이 공감을 표시했다.이 중 생활환경‧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청원이 70건(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총 5060명으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다음으로 ▲복지보건․다문화 13건(12%) ▲교육문화 7건(6.5%) ▲자치행정 7건(6.5%) ▲도시 6건(6%) ▲지역경제일자리 4건(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로 보행환경 개선, 미세먼지, 주차, 소음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이 대부분이었으며, ‘도서관 건립 등 교육환경 변화’, ‘지역 발전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등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정책제안도 다양하게 접수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점(지점장 채종수)이 지난12월 27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에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점은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을 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한편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점은 정기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주차장 출구를 통과하기만 하면 등록한 결제 정보로 주차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이른바 ‘지갑 없는 주차장’이 오는 9월 서울시내 7곳에 시범적용하고2020년 8월까지 109곳으로확대한다. ‘지갑 없는 주차장’에서는 요금지불을 위해 정차할 필요도, 서둘러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어 시민의 이용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페이를 통해 10%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법정할인이나,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일일이 지참할 필요가 없어진다. 자동결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수집되는 데이터는 ‘서울시 통합주차플랫폼’을 통해 가공되어 실시간 주차장 정보, 주차 예약 서비스 등의 형태로 시민에게 환원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자동결제에 사용할 결제수단을 사전 등록하는 홈페이지와 앱을 제작하고, 교통선‧후불카드와 신용카드 외에도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