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학생선수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 개정안 발의한다고17일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학생선수시절부터 상당수가감독·코치 등에게폭행·성폭력 등을 당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을 보면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선수 보호를 위해 운동지도자의 폭행·성폭력 등을매년 전수조사를 하도록 명문화했다. 또 필요한 경우 신고·상담, 법률 지원, 심리치료 등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운동지도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폭력예방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했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도자가 선수에게 자행한 성희롱과 성폭력은 권력 관계를 남용해 발생한 문제로 규정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성희롱·성폭력 예방대책위원회)도 지난해 11월 체육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독립기구 설립과 교육 및 캠페인 강화를 권고하기도 했다. 김태수 의원은 “운동지도자가 학생선수 간에 존재하는 상하복종관계가 결국 폭행·성폭력 등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체육계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조례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2년 간('13.6.~'15.4.)의 발굴작업으로 드러난 한양도성(사적 제10호)성곽 유구 2개소(95m, 94m)와 일제강점기 설치된 ‘조선신궁’ 배전 터(가로 18.6m, 세로 14.8m)를 원형 보존해 일대 43,630㎡를 ‘한양도성 현장 유적박물관’으로 조성한다.1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년 2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공개한다는 목표다. ‘한양도성 현장 유적박물관’은 한양도성의 축성기술과 발굴‧보존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근현대까지 남산회현자락에 담긴 600여 년의 역사적 흔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시는 발굴된 성곽유적과 옛 터를 원형대로 온전하게 보존하고 유구 보호시설과 관람데크 등 최소한의 시설만 조성해 살아있는 현장 박물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일제강점기 남산의 지형을 훼손하면서 건립한 조선신궁과 동‧식물원 건립 등으로 한양도성이 흔적도 없이 멸실됐을 것으로추정했지만, 지하에 매몰됐던 한양도성 성곽유적이 발굴되면서 지난'15년 문화재 전문가들과의 논의 끝에 남산 회현자락 일대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훼손된 흔적까지 포함한 현장 유적박물관으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17일 16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2019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개최한다. 서울시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성장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정보화사업 846개 총 2,306억 원을 투자한다.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시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작년 대비 8.7%('18년 2,12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설명회는 시민, ICT기업 등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특히 기업들은 서울시 각 기관의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현장에서 사업 담당자들과 1대1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사업 참여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46개 정보화사업은 기관별로 ▴서울시 332개(1,302억 원) ▴25개 자치구 437개(649억 원) ▴투자‧출연기관 77개(355억 원)다.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54개(452억 원) ▴S/W 개발65개(154억 원)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58개(105억 원) ▴운영및 유지관리 446개(951억 원) 등이다. 주로민간 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이예준이 트로트에 클래식을 가미한 세미트로트 타이틀곡 ‘달려라 달려’를 발표했다. 이예준은 1991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해에 대구로 전학을 가 학창시절을 보내다 노래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한 달 만에 서울에 있는 리라 아트고 실용음악과로 전학했다. 이예준은 전학 후 동기들과 밴드를 결성, 보컬을 맡아 전국 ‘동아리 한마당 대상(국무총리상)’, ‘전국sac 락 페스티벌 대상(문체부장관상)’, ‘진주 남강축제 대상’, ‘서울 유스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이후 단국대학교 영극영화학부 뮤지컬과 수시전형 입학해 춤, 노래, 연기 등 엔터테이너로 소양을 쌓아 2010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과 연말결선 대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때부터 이예준은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하다 군에 입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달려라 달려’ 신곡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달려라 달려’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테마를 필두로 곡의 포문을 연다. 가사와 멜로디는 이예준의 거침없는 가창력과 하나가 되며, 신나는 댄스리듬과 노래 사이사이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고급 세미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성우)가1월 29일 오후 2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소회의실(2층)에서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설명회를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3월 13일 실시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후보자등록서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 ▲선거운동방법 및 기부행위 제한·금지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입후보예정자가 알아야 할 선거 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등포구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등록 준비 및 선거운동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입후예정자 및 관계자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김수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16일 성폭력 피해자를‘2차 피해’로부터 적극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성폭력2차피해 방지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총2건)을 대표발의했다. 이로써체육계 등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원 노출로2차 피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가운데 앞으로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실제 입법과정에 반영하는 내일티켓 프론티어 프로젝트의 일환인 직접민주주의 토론회‘Make a Change’에서 제안된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법제화 했다. 개정안은 성폭력 피해자에게‘2차 피해’를 가하는 행위가 금지됨을 명확히 규정했다.또 여성가족부장관이‘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사·연구,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하고,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아울러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을 누설한 사람에 대한 법정형을‘성폭력범죄 신상정보등록 대상자’의 등록정보 누설과 같이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해 성폭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16일15억 규모의 '2019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해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형혁신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해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를 함께 키워야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던 영등포구는 2016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처음 선정됐다.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가는 마을과 학교’라는 비전아래 지난 3년간 다양한 혁신교육 사업을 펼쳐왔던 구는 그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모든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마을-학교 교육공동체 구축 및 공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향후 2년간 △마을-학교 연계교육 운영 △마을활동 지원체제 강화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지역특화사업 ‘영등포 꿈보자기’ 등 5대 분야 2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교육과정과 일치하는 마을결합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초6, 중3, 고3 등 전환기 학생들의 적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최근 체육계 폭행, 성폭행 미투(#MeToo)운동 확산을 계기로 서울시 체육계에도 유사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박원순 시장이 회장인 서울시체육회는 연간 약 560억 원 이상 시 보조금이 교부되는 단체로 회원종목단체(78개)와 자치구체육회(25개)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지원 의무가 있으나 내·외부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8월 인사에서 횡령 등 혐의로 대한체육회의 영구제명을 받아 물러난 전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을 서울시체육회부회장으로 임명해 비리에 단 한번 연루되더라도 체육계에서 영구 퇴출시키겠다는 대한체육회의 무관용 원칙을 무너뜨려 언론의 질타를받았다. 시 체육회에서위탁운영하고 있는 목동빙상장은 지난해 ‘소장 채용 비리 의혹’과 ‘소장폭언·폭행’등으로 서울시 감사를 받아 일부 혐의가 인정되었으나 서울시체육회의 재심의 요구로 이번 달말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14년 ‘성추행 의혹’과 ‘불법스포츠 도박’ 논란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직을내려놓았던 A코치가 현재 목동빙상장에서 개인 강습을 하고 있어 도덕성에 결함이 있는 코치의 개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15일 오후 서울시의원회관 환경수자원위원장실에서 시의회사무처 시민권익담당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각 종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시민권익담당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서에서는 의원 민원뿐만 아니라 시민 민원접수 상담, 민원 현장 조사, 민원 관련 제도개선 방안 마련 등을 하고 있다. 또 민원해소 및 불편해소, 시민권익보호를 위해 한성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는 행정전문가(행정사 등)가 자문을 지원하고 있어 시민과 집행부 간의 갈등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시의회에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골자로 한 ‘서울시의회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김태수 의원은 “시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권익담당관은 의원들의 민원 창구와 시민 권익보호 증진에 힘쓰면서 의회의 기능과 위상 강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전문화·세분화 되어가는 집행부의 업무로 인해 발생되는 각 종 민원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행정전문가(행정사 등)의 자문 역할이 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 역사 탐방과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충청도민회(약칭 충사모)는 지난 15일 영등포구 경인로에 위치한 한양빌딩 7층에서 '2019년도 신년 인사회'를 겸한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충사모 강건식 회장 등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365mc병원(대표원장 협의회 회장 김하진)이 16일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모인 성금 518만16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 지난해 51만8천16명의 시민이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수 43만4천168명보다 약 10만 명이 늘어났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병원은 2017년 3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아트건강기부계단’을 공동으로 설치했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마다 365mc병원이 1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16일 오후 2시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에서 열린다. 전달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홍보실장, 365mc 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성금은 위기 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아트건강기부계단’에는 건강에 좋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화가 자임(JAIM)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의 작품이 그려져 있다. 계단을 이용하면 ‘보통 걷기’의 세 배,
[신년대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본지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채현일 구청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2019년도 영등포 구정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기해년 새해를 맞아 38만 영등포 구민께 인사말씀? 풍요와 희망을 담은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가슴 속 뜨거운 꿈을 성취하는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가족의 건강, 행복, 취업, 합격 등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염원과 희망을 차곡차곡 담아 탁트인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 -취임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구정활동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먼저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힘찬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영등포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지난 6개월간 구민 여러분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협치하여,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올해는 무엇보다 교육, 문화, 주거환경, 4차산업·일자리, 사회적경제 등 5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민생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탁트인 영등포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겠다. -영등포구가 2018년도 국민권익위 청렴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5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병무직원기자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무청 직원들로 구성된 ‘병무직원기자단’은 병무행정 정책홍보와 생생한 병무행정 집행 현장의 모습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병무행정을 전달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금년에도 총 12명의 병무직원기자단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각자의 담당업무 분야에서 발생하는 병무행정 소식을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알려 병무행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무직원기자단의 활동은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병무청의 작은 몸짓과 노력의 모습"이라며, "내가 곧 병무행정의 메신저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민에게 생생한 병무행정 현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기자단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5일 오전 양평동에 위치한 양평동교회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 26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소방 인형극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과 119신고방법 등을 배웠으며 연기피난체험과 직접 소방차와 장비를 만져보고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아때 부터 화재대피 요령을 철저히 배우고 유사시 대피하는 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